플랫폼 기업이 단순한 중개 기능을 넘어 직매입·자체브랜드·멤버십·배달앱·콘텐츠 서비스 등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이로 인해 기존의 전통적 유통 거래 또는 단순 중개플랫폼 구조만으로는 충분히 설명하기 어려운 새로운 공정거래 쟁점들이 나타나고 있다.국회입법조사처는 6월 11일「쿠팡 사례를 통해 본 플랫폼 시장 거래 질서의 쟁점과 과제」보고서를 발간하고, 쿠팡 관련 공정거래위원회의 처분 및 조사 사안을 중심으로 플랫폼 산업의 성장과 사업모델 변화에 따른 거래 질서 변화 양상을 분석했다.쿠팡 관련 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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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호국영웅 고(故) 강승우 소위 추념식
6·25전쟁 백마고지 전투에서 산화한 제주 출신 호국영웅 고 강승우 소위를 기리는 추념식이 열렸다.한국자유총연맹 제주도지부는 5일 제주시 일도2동 탐라자유회관에서 오영훈 제주도지사,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최은희 제주도교육청 행정부교육감과 고인의 아들 강응봉씨 등 유족, 회원 등이 참석 가운데 추념식을 거행했다.해병대 제9여단의 군가와 현충일 노래 제창을 시작으로 추념사, 추도사, 추모시 낭송 및 대합창, 해병대 제9여단 조총 발사, 헌화 및 분향 순으로 이어졌다.오영훈 지사는 “스물한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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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빨간맛페스티벌 27만명 방문
충북 괴산군은 지난 5월 22∼24일 개최한 괴산빨간맛페스티벌에 27만여명이 찾았다고 6일 밝혔다.이로 인한 직접경제효과는 82억9100만원으로 추정됐다.군이 대한지방정책연구원에 의뢰, 방문객 중 114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다.먼저 지난해보다 방문객은 3만5천명, 직접경제효과는 35억1900만원 늘었다.방문객 1인당 평균 3만610원을 지출했고, 이 가운데 식음료비 지출액은 7387원으로 조사됐다.방문객 거주지는 충북·청주권이 44.8%로 가장 많았고, 수도권도 22.3%에 달했다. 이어 괴산군민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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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선관위 주도 부실선거 끝장내자"... 정치권에 3가지 제안
한동훈 국회의원은 6일 전대미문의 선거일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거론하며 "선관위 주도 부실선거를 끝장내자"고 말했다.한동훈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선거는 4000만명이 넘는 유권자가 동시에 참여하는 전국 행사이니 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점을 이해해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선관위 관계자의 말을 거론하며 "선관위 해체 수준의 개혁이 필요한 이유를 선관위 스스로가 웅변하고 있다"고 질타했다.이어 "헌법이 보장하는 참정권의 근본을 위협하는 부실선거에 대해 정치권이 당장 해야 할 일" 세 가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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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발전소 해체시장 대비… 안전기술 협력체계 구축
동서발전이 노후 발전설비 해체 수요 증가에 대비해 전문 연구기관과 손잡고 안전 중심의 해체 기술 역량 강화에 나섰다.발전소 현대화사업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해체공사의 안전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관련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행보다.한국동서발전은 지난 4일 일산화력본부에서 한국건축물해체기술연구원과 ‘해체기술 발전 및 현장 안전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은 노후 발전시설의 안전한 해체와 선진 해체기술 도입을 위해 양 기관의 전문성을 결합하고 발전시설 해체공사의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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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기기관차가 되어 달리는 길
빠르게 달리는 사람은 많지만, 오래 준비한 방향으로 끝까지 밀고 나가는 사람은 드물다. 최준호 대표는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식품 산업에서 자신만의 길을 찾은 창업가다. 그가 이끄는 보이지벤처스는 데이터와 AI를 활용해 수입 고가 원료를 국산 원료로 대체하고, 그 첫 결과물로 커피콩 없는 버섯 기반 대체 커피를 개발하고 있다. 그의 여정은 어디에서 시작됐는지, 또 그가 달려가는 길은 어떤 길인지 들여다본다. Q. 자신을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저를 한 단어로 표현하면 증기기관차라고 많이 표현합니다. 증기기관차는 달릴 때는 빠르게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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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찰 대낮 불시 음주운전 단속 면허정지 4건 적발
충북경찰청이 11일 낮 시간대 불시 음주운전 단속을 벌여 면허정지 수준의 음주운전 차량 4대를 적발했다.이번 단속은 싸이카, 암행순찰팀, 기동대, 교통외근 등 총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내 주요 교통요충지 및 음주운전 우려 구간을 중심으로 진행됐다.특히 야간에만 음주운전 단속을 한다는 인식을 없애기 위해 주간 시간대에 불시로 단속했다.충북경찰청 관계자는 “음주운전은 단 한번의 잘못된 선택으로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초래할 수 있는 중대 범죄”라며 “충북경찰은 앞으로도 불시·이동식 음주단속을 지속 실시하여 음주운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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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비즈협회 충북일자리지원센터, K-하이테크플랫폼 우수기관 선정
이노비즈협회 충북일자리지원센터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 ‘K-하이테크플랫폼’ 사업의 2025년도 운영성과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기업 첨단‧신기술 자문 분야의 최우수 사례 발표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센터는 청주대 산학협력단과 지난 2023년 충북 최초로 K-하이테크플랫폼 사업에 선정됐다. 센터는 “전국 우수기관 선정과 최우수 운영사례 발표기관 선정이라는 성과를 동시에 거둬 충북의 AX 거점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K-하이테크플랫폼 사업은 생성형 AI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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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개원한다더니 … `없던 일 된' 장애 재활병원
충북도와 청주시가 올해 개원을 목표로 추진해 온 `충북 권역 장애인 재활병원 건립 사업'이 결국 무산됐다.지자체가 정부의 공모사업 미추진과 향후 예상되는 재정 부담 등을 이유로 사업 추진을 중단하면서 지역사회에서는 공약 이행 무산에 대한 아쉬움이 커지고 있다.11일 충북도와 청주시 등에 따르면 당초 이 사업은 국비와 지방비 등 총 사업비 600억원을 투입해 150병상 규모의 전문 재활병원을 신축하는 것으로 추진됐다.하지만 두 지자체는 재정 부담 등을 이유로 총사업비 200억원, 50병상 규모의 기존 병원 리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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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주권수호를 위한 비상회의 “선관위 해체 재선거 실시하라”
보수성향의 충북 시민단체가 6·3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규탄하며 선거관리위원회의 해체를 촉구했다.국민주권수호를 위한 비상회의는 11일 충북선거관리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지방선거는 참정권이 짓밟힌 총체적인 부정선거였음이 드러났다”며 “투표 도중 투표용지가 없어 국민들이 순번표를 받고 대기하는 믿기 어려운 상황이 벌어졌고 선관위는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응할 매뉴얼조차 갖추지 않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번 지선에서 제기된 논란들은 국가기관으로부터 국민의 주권과 참정권이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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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청주IC 부근 3대 연쇄추돌 60대 화물차 운전자 1명 부상
11일 오전 9시23분쯤 충북 청주시 지동동 중부고속도로 남이 방향 서청주IC 부근에서 화물차 두 대와 승용차 한 대가 연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16톤 화물차에서 불이 나 20여분만에 꺼졌으나 60대 운전자가 팔 등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수습으로 2시간가량 정체가 빚어지기도 했다./이용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