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지역 소상공인의 온라인 홍보를 지원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상생 광고존’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상생 광고존’은 광고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한 무상 홍보 플랫폼으로, 공단 누리집 첫 화면의 주요 영역에 업체별 맞춤형 홍보 콘텐츠가 자동으로 노출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입점 업체는 일정 기간 무상으로 광고를 게시할 수 있으며, 공단은 업체가 제공한 정보와 문구를 바탕으로 홍보 콘텐츠를 무료로 제작해 지원할 예정이다.입점 대상은 미추홀구에 사업장을 둔 지역 소상공인이며, 공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