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은 경남도민예술단 순회공연을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오는 24일 산청군문화예술회관에서 '모두가 행복한 산청! 가을밤의 세레나데'라는 주제로 CWNU 윈드오케스트라가 무대를 펼친다.서재창 서울대학교 교수의 지휘로 웅장한 사운드, 섬세한 음악적 해석과 열정적인 연주가 이뤄진다.또
농촌진흥청이 지난 5일 일교차가 커지는 가을철 환절기를 앞두고 건강한 돼지를 기르는 사양관리 방법을 소개했다. 농진청에 따르면 환절기에는 돼지 호흡기 점막이 약해져 호흡기 질병 발생 빈도가 높아진다. 이 때는 사육 구간별 돈사 내부 온도를 적정하게 유지해야 하는데 특히 지방층이 얇아 추위에 민감한 어린 돼지들을 잘 살
㈜원건설은 13일 1000만원 상당의 2024 청원생명축제 입장권을 청주시에 기탁했다.김민호 회장은 “소외된 이웃과 저소득층 가정에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기탁된 입장권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청주의 취약계층에 전달된다. 2024 청원생명축제는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오창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열린다. /이형모 선임기자
최 윤 재 회장 축산바로알리기연구회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국가전략기술 육성 계획, ‘농축산업 무관심 정부’ 민낯 투영 국가 미래 좌우할 과학기술 정책, 식량안보 전제돼야 한국의 미래를 그리는 과학기술주권 확보 계획 정기적으로 수립되는 과학기술정책은 해당 국가의 미래가 어떠할지를 보여주는 창이나 다름없다. 과학기술 역량이 한 국가의 경쟁력을 좌우하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한가위 나눔 행사로 대전지역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의 12가구를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고 명절 인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이번 한가위 나눔 행사에 방문한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은 6.25 전쟁 속 경제적 빈곤과 가정해체 위기에 처해있는 남겨진 어머니와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1954년 10월에 설립된 모자복지시설 루시모자원이다.현재, 루시모자원은 모자가정의 심리적 안정과 경제적 자립을 돕는 사회복지 전문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생필품은 남태헌 진흥원장과 김상범 근로자 대표 등 임직원이 모여 직접 포장했으며
더워도 너무 덥습니다. 기상 관측 사상 처음으로 추석 열대야라고 하니 여름이 가을에게 그 자리를 양보할 생각이 없는 듯합니다. 낮에는 한여름 못지않은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그러나 무더위 속에서도 어김없이 가을은 조금씩 다가오는 듯합니다. 들판에는 가을꽃들이 하나둘씩 피기 시작하며
한화오션 하청 노동자 ㄱ 씨가 추락해 사망한 사고를 두고 당시 안전난간이 제 역할을 못했다는 목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사고 현장을 살펴본 동종 업계 관계자들도 “지금까지 사고가 안 난 게 다행일 정도”라며 혀를 내둘렀다.한화오션 하청 노동자 ㄱ 씨는 지난 9일 야간작업 중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