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간전
강정마을회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가 후원하는 ‘제5회 강정마을 생태축제’가 7월 3일부터 5일까지 서귀포시 강정체육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강정마을의 우수한 생태자원을 널리 알리고, 주민 화합과 공동체 회복을 함께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정마을은 한라산에서 내려오는 용천수와 지하수가 사계절 흐르는 강정천이 있는 곳으로, 바다와 화산지형이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환경을 품고 있다. 축제 기간 동안 국내 유명 가수가 함께 하는 음악공연을 비롯해 에코 노을런, 생태 백패킹, 에어바운스와 워터슬라이드, 강정천 스노클
제주 강정마을 주민들이 강정천 생태계에서 '생태학살'이 이루어지고 있다며, 강정 생태계 파괴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강정마을해군기지반대주민회는 30일 오전 10시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정천 생태계 파괴가 굉장히 심각하다"면서 "피해는 누가 또 어떻게 갚을 것인가"라며 강하게 성토했다.반대주민회는 "조각조각 찾아오는 재난의 전조 증상을 무시했다가 걷잡을 수 없는 대재앙을 만나는 일이 이제 낯선 광경은 아니다"라며 "재난은 누적되어온 과거를 갖고 있으며, 파국에 이르러서야 그 모습을 드러낸다"고 주장했다.이어 "재
서귀포시 강정마을 해군기지반대주민회와 강정일상저항행동, 강정친구들, 비무장평화의섬제주를만드는사람들, 평화의바다를위한섬들의연대, 핫핑크돌핀스 등은 23일 성명을 내고 오는 24일부터 하와이 일대에서 시작되는 환태평양훈련에 제주 기동함대사령부가 참여하는 것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했다.이들 단체는 성명에서 “림팩은 태평양의 평화를 위협하는 전 지구적 군사동맹의 결정판”이라며 “제주 기동함대사령관이 연합해군구성군사령관 직책을 맡아 연합해군을 지휘하게 된 것은 제주가 미국의 전 지구적 전략 속 핵심 군사 거점으로 자리 잡
서귀포시 강정마을 제주해군기지 반대주민회는 24일 “솔잎란 대체 서식지는 완전히 실패했다”며 “당장 강정교 신설 공사를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반대주민회는 이날 배포한 자료와 사진을 통해 “지난 21일 확인한 결과 강정천 인근에 조성된 솔잎란 대체 서식지가 최근 폭우로 인해 물에 닿은 부분은 유실되고, 일부는 고사한 상태였다”며 “대체 서식지 조성은 사실상 실패한 것”이라고 주장했다.또 “서귀포시는 당초 ‘민군 복합형 관광미항 진입도로 선형 변경 사업’ 추진 과정에서 솔잎란 존재를 누락했으며, 이후 문제 제기 이후에야 조사에 착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동희씨, 계간 ‘시와 소금 ’신인상 수상
김동희씨가 시 ‘상처 보듬기’, ‘무릎을 끌며’, ‘구엄 도대불’ 등 3편으로 계간 ‘시와 소금’ 신인상을 받았다.김씨가 출품한 시 3편은 일상의 상처와 그 회복 과정을 섬세한 시선으로 잘 포착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심사위원들은 “‘상처 보듬기’에서 드러나는 신체 감각과 내면의 흔들림은 과정 없이도 깊은 여운을 남겼고, ‘무릎을 끌며’에서는 노동의 시간과 몸의 고통을 통해 삶의 지속성을 설들력 있게 보여줬다”고 밝혔다.김씨는 현재 사회복지사, 임상심리사로 활동하고 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지방세무사회, 대구보훈요양원에 성금 200만원 전달
대구지방세무사회는 26일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공단 산하 대구보훈요양원에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이재만 대구지방세무사회장은 이광욱 연수이사, 장민석 청년세무사위원회 간사와 함께 대구보훈요양원을 방문해 노인성 질환으로 장기 보호가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이동구 원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이재만 회장은 “23년 연말 보훈병원에 이어 대구․경북 지역 세무사들의 마음을 모은 성금을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전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민석 국무총리 “검사 보완수사권 폐지를 정부의 기본 입장으로 최종 정리했다”
조만간 물러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출마를 선언할 것으로 알려진 김민석 국무총리가 검사 보완수사권 완전 폐지가 정부의 최종 입장임을 밝혔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해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검찰개혁의 기본 원칙은 수사와 기소의 분리다. 이는 검찰의 권한을 보다 합리적으로 재정립하고 국민의 기본권을 더욱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산 중구, 선박화물검수원 맞춤형 취업박람회 개최…수료생 전원 취업 총력
부산 중구는 지난 23일 오후 2시 중구청 지하 대회의실에서 '선박화물검수원 양성사업' 1기 훈련생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과 취업 알선을 위한 '선박화물검수원 맞춤형 취업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지난 2024년 6월 체결된 '선박화물 검수원 양성사업 수료생 우선채용 업무협약'에 근거해 마련됐으며, 일자리 수급이 필요한 항만·검수 분야 우수 기업들과 실무 교육을 마친 수료생들을 다이렉트로 연계해 수료생 전원 취업을 달성하고자 추진됐다.이날 현장에는 구인 수요가 있는 국보기업, 범아상사, 미성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 해사국제상사법원 임시청사로 중구의회 청사 확정
6일전
오는 7월 1일 역사적인 출범을 앞둔 인천 제물포구가 2028년 3월 개원하는 인천 해사국제상사법원 임시청사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제물포구는 24일 열린 대법원 법원행정처 법원청사 건축심의위원회 평가 결과, 제물포구에서 제출한 중구의회 청사가 해사법원 임시청사 입지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이번 결정은 해사법원 유치를 위해 인천시 6개 구에서 모두 17곳의 후보지를 제출하면서 다소 과열된 유치경쟁 속에서 거둔 성과다.제물포구는 인천항 내항을 끼고 있는 지리적 이점과 대한민국 근대 사법 역사의 중심지라는 상징성 및 원도심의 균형발전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소방서장 승진 대가로 골프접대 의혹 제기 감찰 조사 중
1시간전
인천의 한 소방 서장이 승진을 대가로 직원들에게 골프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소방당국이 감찰 조사에 착수했다. 30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달 초 인천의 한 소방서 A서장이 인사 청탁과 함께 골프 접대를 받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인천소방본부 청렴감찰팀은 신고 내용을 토대로 A서장이 실제로 대가성 골프 접대를 받았는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공항 보안검색 중 또 실탄 2발 발견...경찰 수사
제주공항 보안검색 중 경찰관 승객의 가방에서 실탄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30일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 등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9시 15분쯤 제주공항에서 김포로 향하는 항공기에 탑승하려던 경기도의 한 지구대 소속 30대 경찰관 ㄱ씨의 가방에서 실탄 2발이 발견됐다.이 실탄은 보안검색 과정에서 엑스레이 검색을 통해 확인됐고, 이후 공항경찰대에 인계됐다.당시 ㄱ씨는 권총은 소지하고 있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ㄱ씨 가방에서 발견된 실탄은 38구경 권총의 실탄으로 이는 일반 경찰관들이 주로 사용하는 총기다.ㄱ씨는 지난 26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 상가 건물에 주차한 차량 붉은색 래커칠 추적 중
1시간전
인천의 한 상가 건물에 주차된 차에 붉은색 래커로 낙서가 돼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0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55분경 연수구 송도동 9층짜리 상가 건물에 주차된 A씨의 흰색 승용차에 붉은색 래커 스프레이로 낙서가 돼 있다는 112신고가 접수됐다. 또 차량과 주변에는 구겨진 휴
Generic placeholder image
송영길 "노무현 대통령 지키지 못한 책임, 우리 모두에게 있어"
송영길 민주당 의원이 30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참배하며 이재명 정부 성공을 강조했다.송 의원은 이날 오전 김영호·정일영·허종식 의원, 김상욱 울산시장 당선인과 함께 봉하마을을 찾아 노 전 대통령 묘역에 헌화·분향하고 참배했다.참배를 마친 송 의원은 방명록에 "강물은 결코 바다를 포기하지 않습니다. 대통령님, 다시 국회에 복귀했습니다. 이재명 정부를 성공시키고 지켜내겠습니다"라고 적었다.송 의원은 이날 봉하마을 방문 배경에 대해 "선거에 출마하면서 지난달 23일 열린 노 전
Generic placeholder image
NH투자증권 신재욱·배광수 각자대표 "최우선 과제는 사업 간 시너지 강화"
신재욱·배광수 NH투자증권 각자대표가 공식 취임하며 "권한과 의사결정은 더 명확하고 빠르게 하되, 최종 성과와 책임은 함께 지겠다"고 밝혔다. 두 대표는 최우선 과제로 사업 간 시너지 강화와 자본 효율성 제고를 제시했다.30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날 임시 주주총회에서 공식 선임된 두 대표는 취임사에서 "업계 최고 수준의 자본수익성과 지속가능한 이익 체력을 갖춘 회사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밝히고 5가지 핵심 경영방향을 제시했다.사업 간 시너지 강화에 대해서는 "우리가 추구하는 시너지는 단순한 협력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