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는 28일 두산에너빌리티와의 업무협약 후속조치 차원에서 창원시 성산구에 위치한 두산에너빌리티 본사를 방문했다.두산에너빌리티는 가스터빈, 원자력 발전 관련 설계 시공 등 신에너지 분야 제조 및 공급회사로 핵심 가스시설의 안전성 확보 등을 위해 지난 4월 한국가스안전공사와 가스시설 안전관리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박경국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두산 임직원과 사업장 내 가스시설 안전관리 향상 등의 내용에 관해 면담하고 가스터빈 제조 및 실증시설을 시찰, 원자력 발전 부품, SMR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원석 안전관리이사는 15일 오전 경주 APEC 회의장 하이코 내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가스안전공사에 따르면 APEC 행사를 앞두고 올 초부터 숙박시설 등 관련시설 안전점검을 4차례 이상 실시했다. 서 이사는 정상회의를 앞두고 주 회의장인 하이코를 직접 방문해 마지막 안점점검을 펼쳤다. 서 이사는 점검 당일 오전 경북동부지사 직원들과 소통의 자리에서 “APEC이 끝날 때까지 모든 직원들은 안전한 행사를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천본부는 인천시 옹진군 덕적면 서포1리를 ‘가스안전마을’로 지정하고 지난 23일 서포1리를 찾아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인천본부 임직원들은 이날 마을회관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벌이고 가전제품을 전달한 뒤 어르신들에게 가스 사고 예방 요령을 교육했다./이
홍성소방서는 10월30일∼11월 2일까지 4일간 홍주읍성 일원에서 열리는‘2025 홍성 글로벌 바비큐 페스티벌’의 안전한 행사진행을 위해 행사장을 방문해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대규모 축제의 특성을 고려해 화재, 응급상황 등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서장은 직접 행사장을 둘러보며 전기·가스시설, 소화기 비치상태, 비상대피로 확보 여부 등을 꼼꼼히 확인했다. 또한 행사 주관 관계자들에게 화기 사용 시 각별한 주의와
대성에너지가 지난 9월부터 두 달간 도시가스 사용환경 개선과 고객 안전 서비스 강화를 위해 추진한 ‘2025년 노후 가스레인지 교체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이번 사업은 대성에너지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대구사회복지관협회와 함께 지역 내 에너지 취약계층 111가구에 약 2,600만 원 상당의 가스기기와 안전용품을 교체하고 세대 내 가스시설 전반을 점검했다.박문희 대성에너지 대표이사는 “이번 교체 지원으로 가스 사용 중 불안감을 느끼던 가구들이 보다 안심하고 도시가스를 사용할
충북 음성군이 16일 ‘제44회 설성문화제’를 앞두고 음성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안전관리 실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는 음성경찰서, 음성소방서, 한국전력,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국토안전관리원 등 6개 기관과, 관계 공무원 및 축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합동 점검단은 이날 축제장 주요 무대 시설, 전기 시설, 가설 구조물, 소화설비, 가스시설, 응급구조 체계 등 행사장 전반의 안전 상태를 확인했다. 특히 4만 여명의 인파가 예상된 주요 구역을 중심으로 비상 대피 동선 확보
봉화군은 지난 17일 제29회 봉화송이축제를 맞아 봉화 구시장과 축제장에서 ‘안전점검의 날’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캠페인에는 봉화군 관계자와 안전보안관 등 30여 명이 참여해 축제장 내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물 배부 활동을 진행했다.참여자들은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행사장 내 안전사고 예방, 생활환경 주변의 안전위험 요인 점검 등 생활 속 안전실천을 주제로 한 홍보 활동을 이어갔다.특히 봉화군은 지난 여름 열린 봉화은어축제 기간에도 전기·가스시설, 무대 구조물 등 주
울산시는 ‘2025 울산공업축제’를 앞두고 14일부터 행사 종료시까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박순철 시민안전실장을 반장으로 행정안전부, 중·남구청, 소방·경찰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전기·가스·소방분야 민간 전문가를 포함한 20명 규모의 점검반을 구성해 분야별 안전사고 위험 요소 점검에 나선다. 주요 점검 항목은 △인파 밀집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대책 △무대 구조물의 구조적 안전 △전력공급장치 주변 안전시설 설치 여부 △가스시설 안전조치 이행 여부 △소화기 등 소방장비의 적정 배치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
중부뉴스통신 = 서울 동대문구는 겨울철 난방 수요 증가와 한파·폭설 등으로 인한 가스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겨울철 가스시설 안전
동대문구는 겨울철 난방 수요 증가와 한파·폭설 등으로 인한 가스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겨울철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합동으로 추진되며 LPG충전소 및 판매업소, 고압가스 판매업소, LPG사용 어린이집 등 주요 가스시설을 중심으로 진행된다.주요 점검 사항은 가스 누출 여부, 가스시설의 기술기준 준수 여부, 가연성 물질 적치 등 화재 발생 요인 방치 여부, 가스시설 안전장치의 정상 작동 여부 등이다.특히 수험생의 안전과 원활한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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