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소방·기계시설 전문 국내 최고기업범강기연이 ‘제20회 2025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대상 시상식’에서 가스설비부문 ‘베스트 1’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범강기연은 가스시설시공업, 소방설비시공업, 기계설비공사업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특히 40년간 안전시공을 통한 공동주택 6만5,000여 세대 가스시설 무료점검, 1만5,000명 일자리 창출, 300여 건의 국가에너지 보급사업, 기초생활수급자 세대 노후 가스시설 개선으로 가스 사고 예방 및 국가 경제발전에 큰 기여를 해왔다.또한 한화리조트 거제 벨버디어, 평
중부뉴스통신 = 울산시는 시민들이 소유·관리하는 건축물이나 옹벽‧축대‧급경사지, 전기‧가스시설 등 위험 가능성이 있는 시설물을 안전 점검해 주는 ‘시민콜 기동안전
제주소방서 아라남성.여성의용소방대는 지난 12일 재난발생시 자력에 의한 피난이 어려운 피난약자 이용장소인 아라동 지역 내 노인 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해 안전순찰대를 운영했다.이번 순찰에서는 화재 취약요인인 전기 및 가스시설 등 사전에 점검하고 예방하는 활동이 펼쳐졌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본부가 24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의령군 대의면 구성마을을 찾아 피해 복구를 도왔다. 직원 10여 명은 피해 가구와 식당, 사우나 등 가스시설 안전 점검을 했다. 윤우섭 본부장은 "주민들이 빨리 일상으로 복귀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제주서부소방서 대정119센터와 대정남성의용소방대, 대정여성의용소방대, 무릉남성의용소방대, 가파전담의용소방대, 마라전담의용소방대는 18일 여름철 폭염 대비 경로당 및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택점검과 노인안전돌봄 활동을 전개했다.이날 활동은 홀로 계신 어르신 댁을 방문 무더위 전기사용량 증가에 따른 전기시설 점검, 주택 내 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등 주택용소방시설, 가스시설 점검하는 등의 활동으로 진행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7일, 수도권과 충청권 일대의 집중호우로 인한 가스시설 피해 예방을 위해 본사 종합상황실에서 긴급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를 통해 공사는 풍수해 재난 현장조치 행동매뉴얼에 따라 비상대응체계를 즉시 가동하고 피해 발생 시 대응조치 계획 등을 철저히 점검했다.가스안전공사는 16일 중대본 비상 1단계 발령과 동시에 상황근무 인력을 추가 보강했고, 전국 29개 지역사무소는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다.현재까지 담장 붕괴 및 산사태로 인한 단독주택 2개소의
아파트 담벼락, 도로 등 울산 곳곳에서 지반 침하가 일어나자 울산시가 시민들이 소유·관리하는 건축물이나 옹벽·축대·급경사지, 전기·가스시설 등 위험 가능성이 있는 시설물을 안전 점검해주는 시민콜 기동안전점검단을 상시 운영하며 해법을 모색하고 있다. 23일 찾은 남구의 한 아파트. 20여m 길이의 담벼락 아래가 지반 침하로 사이가 벌어지고 주위에 금이 간 상태였다. 담벼락에 생긴 틈은 멀리서 봐도 알아차릴 수 있을 정도로 컸다. 담벼락 바로 옆 인도도 지반 침하로 곳곳이 갈라지거나 불균등했다. 아파트 관계자는 원래는 담벼락이 땅과 붙
충북 진천군은 군내 노후 공동주택의 화재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6일 부군수 주재로 노후 아파트에 대한 표본 화재 안전 점검을 추진했다. 이번 점검은 준공 후 20년 이상 경과된 노후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진천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등과 협력해 민관 합동점검단이 전기·가스·소방·시설 분야에 대한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합동점검단은 아파트 내 △소방시설 작동 여부 △피난통로 확보 상태 △전기배선 노후화 여부 △가스시설 이상 유무 등을 중점 확인하고 발견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거나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난 22일 충북 음성의 본사에서 한국공항공사와 함께 ‘공항 가스시설의 절대 안전 및 기능연속성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은 양 기관의 소명과 사회적 책임 완수를 위해 공항 내 가스시설 안전관리 강화를 목적으로 대국민 안전확보 및 국가 핵심 기능의 연속성 기반 마련을 위해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 공항 내 가스시설 대상 정기안전진단 실시 △ 특별교통대책 기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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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농촌 현장 점검까지…고용노동부, 이주노동자 권리 지키기 총력
최근 잇따른 이주노동자 인권침해 사건을 계기로 고용노동부가 ‘외국인 노동자 노동인권 침해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하며 선제적 근로감독에 나선다.고용노동부는 오는 11일부터 29일까지 3주간 농촌 지역을 중심으로 과거 신고사건 이력 등을 분석해 이주노동자 고용사업장을 대상으로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하고, 선제적 근로감독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아울러 매주 수요일을 ‘외국인 노동인권 신고·상담의 날’로 지정해 노무사와 근로감독관이 통역과 함께 고용센터에 상주하며 상담과 신고 접수를 지원할 계획이다.고용허가제로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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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일본 시부야·신주쿠 대형 전광판 통해 ‘일곱 개의 대죄: Origin’ 대규모 옥외광고 전개
넷마블은 신작 오픈월드 액션 RPG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대형 옥외광고를 일본 시부야와 신주쿠 일대에서 진행 중이라고 7일 밝혔다. 넷마블은 도쿄 시부야 센터가의 '히트 비전'과 신주쿠 가부키초의 '크로스 신주쿠 비전(Cross Shinjuku Vi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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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우여행사, 전국일주 팔도유람 24박 25일 ‘2025 국내 안전 여행 상품’ 선정
승우여행사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최장기 여행 패키지 ‘전국일주 팔도유람 24박 25일’이 ‘2025 국내 안전 여행 상품’ 공모에서 우수 상품으로 선정됐다.한국여행업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번 공모는 상품의 기획·판매·운영 전반에 걸친 안전성과 지속가능성을 평가한 것으로, 승우여행사는 국내 최장기 여행의 차별화된 기획과 운영 역량을 인정받았다. 해당 상품은 오는 10월 출발을 앞두고 있다.전국 순회자에게만 주어지는 ‘여행인의 훈장’올해로 3회차를 앞둔 ‘팔도유람 24박 25일’은 서울에서 시작해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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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하반기 취업, 필승 카드는 ‘이것’
2025년 하반기 채용 시장은 기술·생산 직군의 뚜렷한 회복세와 경력직 선호 현상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신입 지원자들은 실질적인 경험 쌓기와 전략적 대비가 필수적이며, AI 면접과 같은 디지털 채용 방식에 대한 준비도 요구된다. 본문에서는 이러한 변화하는 채용 환경에 맞춰 효과적으로 대비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채용 흐름에 맞춰 준비하라2025년 하반기 채용 시장에서 기술·생산 직군은 흔치 않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제조업과 기술 기반 산업을 중심으로 이 분야의 인력 수요가 견고하게 유지되면서, 의도적으로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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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포스코이앤씨 등 건설현장 불법 하도급 50일 단속 착수
이재명 대통령이 잇따른 사망사고와 부실 시공 문제로 포스코이앤씨에 대해 건설면허 취소 및 공공입찰 금지 등의 강력한 제재를 지시한 가운데, 정부가 건설현장의 불법 하도급 실태를 집중 단속한다.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는 8일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부실시공, 안전사고, 임금체불 등의 주요 원인인 불법 하도급에 대해 오는 11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50일간 강력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단속 대상은 포스코이앤씨를 비롯해 중대·산업재해가 발생한 건설 사업자가 시공하는 현장과 임금 체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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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비엣텔과 ‘전략적 파트너십 2.0’ 체결
KT가 베트남 최대 국영 ICT 기업 비엣텔 그룹과 손잡고 베트남을 ‘동남아시아 AX 허브’로 육성하는 프로젝트에 착수했다.KT는 지난 11일 김영섭 대표와 따오 득 탕 비엣텔 그룹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략적 파트너십 2.0’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난 5월 맺은 1차 파트너십을 구체화한 것으로, 베트남 국가 AI 전략 수립부터 산업별 AX 플랫폼 개발, AI 인재 양성까지 전방위 협력을 포함한다.양사는 베트남 언어·문화·행정 환경을 반영한 국가 범용 AI 언어모델을 공동 개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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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상반기 영업이익 5조8895억원…8분기 연속 흑자
한국전력이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46조1741억 원, 영업이익 5조8895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5.5%, 131.0% 증가했다고 밝혔다.한전은 영업이익은 8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갔으며 상반기 순이익은 3조5381억 원으로 398.1% 늘었다고 12일 밝혔다.지난해 10월 산업용 전기요금 인상 효과와 연료 가격 하락, 원자력 발전 비중 확대가 실적 개선 요인으로 꼽힌다. 전기판매수익은 판매단가 상승으로 44조1575억원을 달성했으며, 자회사 연료비는 원전 발전량 증가와 연료가격 하락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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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디지털케어 서비스 개편…무료 체험 도입 
NH투자증권은 디지털 자산관리 플랫폼 ‘디지털케어 서비스’를 전면 개편하고, 누구나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무료 체험하기’를 도입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개편으로 서비스 접속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여 디지털 금융 대중화 흐름 속에서 자산관리 서비스의 진입 장벽을 크게 낮췄다.개편 후에는 NH투자증권 QV 신규 고객이라면 계좌 개설 즉시 3개월간 프리미엄 콘텐츠를 무료 체험할 수 있다. 체험 기간 종료 시 잔고가 1000만 원 이상이면 별도 절차 없이 정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