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회 9대 후반기 국민의힘 의장 후보에 3선의 김일만 의원이, 부의장 후보에는 4선의 이재진 의원이 선출됐다.포항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은 28일 의원 총회를 열고 후반기 의장 후보와 부의장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을 실시했다.국민의힘 의원 22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진 경선 결과 김일만 의원이 1차 투표에서 14표를 얻어 백인규 현 의장과 방진길 의원을 누르고 후반기 의장 후보로 선출됐다.부의장 후보가 된 이재진 의원은 1차 투표에서 14표를 득표해 백강훈 의원을 누르고 선출됐다.포항시의회는 오는7월 3일 오전
울릉군의회는 7월 1일 제28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9대 후반기 울릉군의회를 이끌어갈 의장에 이상식 의원을 부의장에 한종인 의원을 선출했다.울릉군의회는 이날 오전 11시 의장, 부의장 선거에 들어갔다. 울릉군의회 의원은 모두 7명으로 국민의 힘 6명, 무소속 1명이다.울릉군의회 의장·부의장 선출은『울릉군의회 회의규칙』제8조에 따라 무기명투표로 선거하되 재적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의 득표로 당선된다.의장으로 선출된 이상식 의원은 “울릉의 발전과 군민의 행복이라는
남동구의회는 27일 제29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제9대 후반기 의회를 이끌어갈 의장 및 부의장 선거를 실시하여 이정순 의원을 의장으로, 전유형 의원을 부의장으로 선출하였다.남동구의회 소속 의원 18명 전원이 선거에 참여한 가운데 의장 선거에서 단독입후보한 이정순 의원이 13표를 얻어 당선되었고, 부의장 선거에서도 전유형 의원이 단독입후보하여 13표를 얻어 부의장으로 당선되었다.이정순 의원은 당선 수락 인사를 통해 “기본과 원칙이 바로 서고 상식과 공정이 통하는 남동
경남도의회 다수당인 국민의힘이 후반기 의회 의장단을 독식할 지 주목된다.12일 경남도의회에 따르면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은 오는 13일과 14일 의장·부의장·상임위원장 후보 등록을 한다.경남도의회는 전체 의원 64명 중 국민의힘 소속이 60명, 민주당 소속이 4명이다.양당 간 의석수 차이가 커 전반기와 마찬가지로 국민의힘 의장·부의장·상임위원장 후보가 의장단과 7개 상임위원장을 모두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이어 제414회 정례회 폐회일인 오는 18일 본회의를 마친 후 의원총회를 열어 후반기 의장·부의장·상임위원장 후보를 정하고 원내대표
대구 서구의회 제9대 후반기를 이끌어갈 의장 및 부의장이 선출됐다. 서구의회는 4일 제251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후반기 원 구성을 위한 의장·부의장 선거를 치러 의장에 정영수 의원, 부의장으로 이금태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3선의 정 의원은 단독 출마해 10표 중 찬성 7표를 얻어 당선됐다. 부의장 선거에는 이금태 의원과 이규근 의원 2명이 나서 결선투표까지 이어졌으나 결선 투표 동수 시 연장자를 선출한다는 의회 회의 규칙에 따라 이금태 의원이 뽑혔다. 서구의회는 5일 각 상임위원장 선거를 치러 원 구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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