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및 정보보안 전문 기업 컴트루테크놀로지가 KB국민은행에 외국인 등록증, 국내 여권을 추가한 신분증 4종 사본 판별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KB국민은행은 2022년 1금융권 최초로 신분증 사본 판별 솔루션을 공개 도입했다. 2024년 7월 외국인등록증과 여권을 추가 구축하고 신분증 4종으로 사본 판별 범위를 확대했다.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외국인등록증, 여권 사본 판별을 수행하며 2023년 4월에 발행된 신형 외국인 등록증도 판별한다.KB국민은행이 도입한 컴트루테크놀로지 에이아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