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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 KODEX ETF 순자산 120조 원 돌파

삼성자산운용은 12일 KODEX ETF 순자산이 120조5343억 원으로 120조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작년 10월 국내 최초로 순자산 100조 원을 넘어선 지 86일 만에 20조 원 이상 가파르게 성장한 것이다.

이는 특정 상품군에 치우치지 않고 다양한 자산과 테마 등을 담은 상품이 고르게 성장한 덕분이다.

순자산 100조 원을 돌파한 지난 10월15일 이후 이날까지 순자산 1조 원 이상 늘어난 상품이 7개, 1000억 원 이상 증가한 상품이 44개에 이른다.

이 기간 국내 증시 훈풍...
현대위아가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6’에서 전기차용 열관리 신제품 3종을 공개했다.현대위아는 7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에서 통합 열관리 모듈, 쿨링 모듈, 슬림 HVAC 등 선행 개발한 열관리 부품을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이번에 공개된 제품들은 전기차 주행거리와 직결되는 열관리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한 것으로, 친환경성과 고효율을 모두 갖춘 통합 시스템 구현을 목표로 한다.주력 제품인 ITMS는 차량 내 분산된 열관리 기능을 하나로 통
대한항공이 서울 강서구 내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에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대한항공은 전날 강서구청에서 열린 기증식을 통해 쌀 3톤을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진교훈 강서구청장과 지상휘 대한항공 사회봉사단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한항공은 2004년부터 본사가 위치한 강서구의 특산물인 ‘경복궁 쌀’을 구입해 기부해 왔으며 지금까지 누적 기증량은 104톤에 이른다.대한항공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자선공연, 해외 교육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NH농협카드는 대세 배우 변우석과 함께한 ‘NH pay’의 신규 광고 영상을 공개하고, 이를 기념해 대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광고는 “카드생활의 다음‘페이’지, 'NH pay'지”라는 키 메시지를 중심으로 기획됐다. NH농협카드의 결제 생활이 NH pay를 통해 더 큰 편의와 혜택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언어유희로 재치있게 풀어냈다.영상은 배우 변우석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됐다. 지난 12월 선공개된 ‘나를 완벽하게 이용해봐’ 편은 모델
NH-Amundi자산운용은 '1월 HANARO ETF Monthly Report'를 발간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1월 리포트는 지난해 한국 증시를 주도한 업종이었던 원자력 섹터의 성과를 점검하고 올해에도 이어질 원자력 투자 포인트를 집중 분석했다.지난해 원자력 섹터는 글로벌 AI 전력 확보 경쟁과 체코 원전 수주 등 대내외 호재가 맞물리며 우수한 성과를 기록했다. 이에 국내 대표 원자력 테마 ETF인 HANARO 원자력iSelect는 2025년 연간 181.17%의 수익률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 현장을 찾아 글로벌 기술 기업들과의 협력 강화에 나섰다.SK하이닉스는 곽 사장이 행사 기간 동안 주요 고객사와 파트너사 25곳을 잇따라 만나 고대역폭메모리 등 인공지능 메모리 분야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8일 밝혔다.곽 사장은 전시 기간 중 엔비디아 젠슨 황 최고경영자의 특별 연설과 AMD 리사 수 CEO의 기조연설에 직접 참석해 AI 가속기와 시스템 기술 발전 방향을 확인했다. 이후 AI 인프라
삼성전자가 1년 만에 다시 D램 메모리 시장 1위 자리를 되찾았다.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D램 매출이 192억달러를 기록하며 업계 선두로 복귀했다고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가 8일 밝혔다.삼성전자는 지난해 1분기 30여 년 만에 SK하이닉스에 D램 1위를 내줬으나, 불과 1년 만에 시장을 다시 선점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서버 수요 확대에 따른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이 삼성전자의 점유율 회복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낸드 플래시 부문에서도 삼성전자는 67억달러의 매출을 올리며 업계 1위를 유지했다.
삼성증권은 서울 서초동 삼성금융캠퍼스 비전홀에서 예탁자산 10억원 이상 우수 고객 300여명을 초청해 '웰스 인사이트 포럼'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포럼은 투자를 통한 당대 자산 증대는 물론, 축적한 자산의 가치를 어떻게 지키고 다음 세대
지난해 청주국제공항은 개항 이후 가장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며 중부권 거점공항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최근 한국공항공사의 통계에 따르면 청주공항 이용객은 역대 최다인 466만9956명을 기록했다. 이는 2년 연속 이용객 400만 명을 돌파한 대기록으로 청주공항이 명실상부한 ‘지방공항 TOP 4’ 반열에 올랐음을 입증하는 수치다. 이번 성과가 더욱 고무적인 이유는 과거 영남권 관문공항인 대구공항이 기록했던 최다 이용객 수466만9057명을 넘어섰다는 점에 있다. 이는 충청권은 물론 서울 동남권, 경기 남부권, 호남권을 포함한 약
그라비티는 싱가포르 지사인 그라비티 게임 허브를 통해 14일 MMORPG ‘라그나로크 X: 넥스트 제너레이션’을 유럽과 중동, 아프리카 지역에
제주특별자치도가 로컬크리에이터를 제주경제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육성하기 위한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제주도는 14일 '로컬크리에이터 운영위원회' 1차 회의를 열고, 2026년 총 29억 3100만원 규모의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추진계획을 보고했다.제주도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전담부서 신설과 조례 제정으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데 이어, 올해는 실질적 지원체계 구축에 집중한다.유망 기업 발굴·투자 연계·네트워킹 확대 및 글로벌 진출로 이어지는 3단계 전략을 추진, 지역 전체를 아우르며 성장하는 로컬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 방침이다.
관광 비수기로 꼽히는 겨울철, 경주시가 대규모 동계 전지훈련팀 유치를 통해 체류형 수요를 창출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의 돌파구를 마련하고 있다. 경주시는 이달부터 2월까지 축구·야구·태권도 등 3개 종목에서 총 72개 팀, 1600여 명 규모의 동계훈련팀을 유치했다. 선수단과 지도자, 관계자들의 장기 체류로 숙박·외식·교통 등 지역 소비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경주시에 따르면 종목별로 축구는 알천구장과 축구공원, 스마트에어돔을 중심으로 28개 팀, 약 700명이 훈련 중이다. 야구는 경주 베이스볼파크에서 14개 팀, 40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은 2026년도 농림축산식품 연구개발사업 신규과제를 1월 5일부터 공고하고, 12일부터 과제 접수를 시작했다. 이번 신규과제 지원 규모는 7개 신규사업 예산 287억 원을 포함해 총 12개 사업, 456억 원에 달한다. 신규로 추진되는 7개 사업은 농림수산 생명자원의 보전과 활용을
엠로가 양질의 파트너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엠로 파트너 포털’을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새로운 파트너 포털은 파트너 등록 신청부터 심사 현황 확인, 파트너 관리 및 평가까지 한 곳에서 가능한 통합 파트너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이다. 엠로는 이번 포털 오픈을 통해 국내외 구매시스템 구축 및 공급 프로젝트 증가에 따라 그 수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파트너들과의 협업을 한층 강화하고, 우수한 역량을 갖춘 파트너 풀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사의 구매 솔루션을 구축
제주특별자치도가 미국산 만다린의 무관세 수입에 적극 대응해 농가 소득 안정과 소비자 신뢰 확보에 나섰다. 미국산 만다린은 자유무역협정에 따라 단계적으로 관세가 인하돼 2026년부터 관세가 전면 철폐된다. 최근 수입 물량이 빠르게 증가하며 국내 감귤 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미국 내 만다린 재배면적과 생산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국내 수입량 역시 관세율이 20% 이하로 낮아진 2024년 이후 급증하는 추세다. 최근에는 대형마트뿐만 아니라 온라인 플랫폼을 중심으로 유통이 확대되며, 제주산 만
이비티에스협동조합 진주강남지국 조합원들이 지역의 장애인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쳐 뜨가운 온정을 선사하고 있다.진주강남지국 조합원 22명은 14일 사천시 곤양면 소재 새로힘장애인보호작업장을 찾아 장애인들과 함께 빨래집게 조립 공정작업 봉사활동을 펼쳤다.조합원들은 평소 봉사활동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던 중 우연히 새로힘장애자보호작업장에 봉사자가 필요하다는 소식을 접하고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매월 1회 작업장을 찾아 장애인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2011년 문을 연 새로힘장애인보호작업장은 원장과
올해부터 생활, 복지, 여가 등 도내 모든 영역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한다.더욱이 정부의 ‘컵 가격 표시제’ 도입 추진으로 유명무실해진 ‘일회용컵 보증금제’에 대해 제주도가 확대 시행 방침을 밝히면서 정책의 전국화 모델로 다시 자리잡을지 주목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2026년도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공공 부문에서는 도내 공공기관의 일회용품 사용 금지를 지속하고, 그동안 미흡했던 사용 실적 조사를 강화해 감축 관리체계를 수립한다.민간 부문에는 전년 대비 123%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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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 재정정책, 공공기관 투자·정책금융 공급 대폭 확대 등으로 경제성장률 2% 달성
적극적 재정정책과 공공기관 투자·정책금융 공급을 대폭 늘리는 것 등으로 올해 경제성장률 2%를 달성한다. 정부는 9일 이런 것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26년 경제성장전략’을 발표했다. 이형일 재정경제부 제1차관은 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26년 경제성장전략’ 브리핑을 해 “총지출 8.1% 확대, 공공기관 투자와 정책금융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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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6] 에이수스, 코지마 프로덕션 한정판 및 HIFIMAN 협업
에이수스 코리아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에서 세계적인 게임 스튜디오인 ‘코지마 프로덕션’과 헤드폰 전문기업 HIFIMAN과의 협업을 발표하고 한정판 게이밍 기어 및 신규 오디오 제품 라인업을 공개했다.이번 CES 2026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이슈는 전설적인 게임 크리에이터 코지마 히데오의 스튜디오와 ROG의 협업이다. ROG의 모토인 ‘두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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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의 인공지능 챗봇 '그록'이 2026년 말 XRP의 10달러 도달 가능성을 시사해 커뮤니티가 술렁이고 있다.지난 6일 블록체인 매체 더 크립토 베이직에 따르면, 이번 논란은 XRPL 기반 탈중앙화거래소인 퍼스트 레저가 그록에게 향후 가격 전망 이미지를 요청하면서 시작됐다. 그록은 이에 화답하듯 XRP 가격이 2.12달러에서 10달러로 치솟는 이미지를 생성했고, 이 사진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빠르게 확산하며 갑론을박을 낳았다.XRP는 지난 일주일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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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모먼트가 브랜드 런칭을 기념해 오는 1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대구 엑스코 인터불고 호텔에서 첫 공식 웨딩박람회인 ‘모먼트웨딩박람회’를 개최한다.이번 대구웨딩박람회 행사는 웨딩모먼트가 그동안 현장에서 축적해 온 실무 경험과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결혼 준비 전 과정을 하나의 흐름으로 정리해 선보이는 자리다.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가 웨딩홀 선택부터 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 허니문까지 준비 과정을 보다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결정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행사 기간 동안 현장에는 웨딩모먼트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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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충북교육감 “방학기간 안정적 진급 지원 강화”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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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의회, 송전선로 제천 경유 반대 입장 재차 표명
충북 제천시의회는 14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력공사가 추진 중인 ‘신평창~신원주 송전선로 건설사업 입지선정위원회’ 5차 회의가 열린 동강시스타 빌리지센터에서 다시 한 번 ‘송전선로 제천경유 결사반대’ 1인 시위에 나섰다.이번 시위는 지난해 10월 입지선정 절차에 문제를 제기하며 1인 시위에 나선 데 이은 두 번째 행동으로 송전선로 제천 경유에 대한 강경한 반대 의지를 재차 천명하기 위해 추진됐다.앞서 제천시의회는 지난해 10월 ‘신평창~신원주 송전선로 건설사업 제천시 경유 결사 반대 성명서’를 통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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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다시 달리기 전에
아직 쉬지도 않았는데 벌써 다시 잘 살아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먼저 든다. 2026년, 새해가 밝았다. 새해라는 말은 늘 몸보다 마음을 앞질러 간다. 무언가를 시작해야 할 것 같고, 계획이 없으면 뒤처진 것이 아닐까 조바심이 든다. 하지만 지금은 아직, 속도를 내 달릴 시간이 아니다.이번 1월은 조금 다르게 보내보면 어떨까? 전력으로 시작하기 전에 잠시 멈춰 숨을 고르고 흩어진 감각을 제자리에 두는 시간. 쉬고, 충전하고, 스스로를 조금 정리한 뒤 다시 출발할 수 있는 상태를 만드는 것. 그 정도면 충분한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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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된 몸짓으로 헤적헤적 들길을 걷는다. 살짝만 손을 대도 쨍그랑 깨질 것 같은 차갑고 투명한 하늘빛이 겹겹이 껴입은 옷을 뚫고 들어오는 것만 같다. 물기가 있던 흙길엔 사람들이 지나간 발자국 그대로 꽁꽁 얼어있다. 이렇게 추운 날 찬바람을 맞으며 걷는 알싸한 느낌이 좋다. 코끝이 빨개져서 하얀 입김을 후후 불어가며 걷는다. 그러면 온갖 잡생각들로 가득했던 마음이 한결 가벼워진다. 방한용품으로 중무장을 한 채 잔뜩 웅크리고 걷는 것은 기분전환에 아무런 도움이 안 되는 것이다.작년 12월 31일을 기점으로 남편이 다니던 회사가 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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