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는 19일 '아키에이지 워'에 새 보스 몬스터를 선보였다.이 회사는 이날 '동대륙'의 이니스테르와 노래의 땅 지역에 새 보스 몬스터 '투퀴 무사 라크라'를 투입했다. 이를 통해 '기록자의 인장' '경험치 물약'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게 했다.해당 지역에서는 몰려오는 몬스터를 처치하는 콘텐츠 '징조의 틈'에 도전할 수 있다. 최종 단계의 보스 몬스터를 처치하면 '고결한 이지의 방어구' '투사 발툼의 뿔' '원귀의 최상급 보물 상자' 등을 보상으로 받는다.이 회사는 또 내달 5일까지 영웅 등급 장비를 제물로
엔씨소프트가 '리니지W'의 새로운 플레이 환경 및 파격적인 콘텐츠를 잇달아 선보이기로 하는 등 유저 몰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최근 '리니지W'의 인터넷 방송 '스튜디오W : 리부트'를 갖고 새 월드 오픈 및 향후 업데이트 계획을 구체적으로 밝혔다.이 회사는 19일 두 번째 리부트 월드 '오크'를 오픈한다. 이에 앞서 사전 캐릭터 생성을 진행하고 있다.리부트 월드는 희귀 아이템 획득 확률을 대폭 높여 사냥에서 더욱 큰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오픈 당시 일부 콘텐츠를 제
지난 12일부터 넥써쓰 주가가 내림세를 거듭하고 있다.17일 넥써쓰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3.18% 하락한 3505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오름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하지만 곧 내림세로 돌아섰고, 그대로 거래를 마쳤다.회사의 공격적인 사업 전개의사 발표에도 주가 반등세의 조짐은 이어지지 않는 모습이다.
글로벌 무대에서 한국 콘솔 게임들이 존재감을 나타내며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에 주력해 온 한국 게임업체들이 새 시장 개척을 위해 도전장을 내고 있는데, 곧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최근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한 쇼케이스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가 열렸다. 이 행사는 플레이스테이션 플랫폼 신작들을 소개하는 공개적인 공간이다. 여기서 한국게임들이 대거 눈길을 끌었다.네오위즈는 이곳에서 화제작 'P의 거짓'의 추가 다운로드 콘텐츠인 'P의 거짓: 서곡'을 공개했다. 또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 킹덤’이 강력한 뒷심을 발휘하며 상위권 매출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17일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 킹덤’은 구글 플레이 매출순위 9위를 기록했다. 지난달 11일 111위에서 102계단이 상승한 것이다. 특히 이 작품은 최근 한 달 동안 매출 상위권을 유지 중이다.서비스 4주년 기념일을 맞아 진행한 대규모 업데이트가 주효하면서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며 뒷심을 발휘하는 것이다. 주요 업데이트를 통해 매출 순위를 끌어 올리는 것은 다른 작품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이같은 바람을 타고 오른 순위는 일반
레벨파이브는 5월 22일 '판타지 라이프 i : 빙글빙글 용과 시간을 훔치는 소녀'를 발매한다고 15일 밝혔다.이 회사는 당초 4월 출시를 예고했으나 보다 완성도 높은 작품을 위해 일정을 변경했다. 또 플레이스테이션4 · 5, X박스 시리즈 X|S, 닌텐도 스위치, 스팀 등을 통해 온라인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이 작품은 신비롭고 아름다운 세계 '판타지르'에 떠있는 무인도를 배경으로 한 슬로우 라이프 RPG다. 14개 라이프을 자유롭게 전환하며 여유로운 생활을 즐길 수 있다. 1000년의 시간을 넘나드는 모험 속에서
평창군은 주민들의 시간적,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가설건축물 축조 신고 무료 대행 서비스’를 올해도 적극 시행한다고 밝혔다.평창군은 2015년부터 농지에 설치하는 농업용 가설건축물 및 50㎡ 이하의 컨테이너 구조 임시창고와 산지에 설치하는 임업용 가설건축물 신고에 대하여 민원인이 제출해야 하는 관련 도면을 건축직 공무원이 무료로 대신 작성하여 건축 행정 시스템에 직접 접수를 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2025년 경기도 연대상권 육성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21일 경상원에 따르면 경상원은 이날부터 3월 18일까지 27일간 이번 사업에 참여할 연대상권을 모집한다.대상은 경기도 내 전통시장, 상점가, 골목형상점가, 골목상권 공동체 중 2곳 이상 연합해 연대상권을 결성할 수 있는 곳들이다.경상원은 이들 연대상권 중 2곳을 선정할 예정이다.자세한 지원 조건으로는 각 시군마다 1곳만 지원할 수 있다. 사업을 운영하는 상권활성화재단, 지자체 임시전담기구 등 시군 상권지원기구를 보유한 곳이어야 한다.다만 상권지
파이 네트워크 네이티브 토큰 파이가 메인넷 출시 이후 가격이 급락했다.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파이 네트워크는 20일 '오픈 네트워크' 메인넷을 공식 출시했고 비트겟, OKX, MEXC 등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들은 파이 토큰 거래를 개시했다. 그러나 거래 시작과 동시에 파이 토큰 가격은 1.84달러에서 0.64달러로 65% 이상 하락했다. 시장 기대와는 달리, 가격 하락이 지속되며 투자자들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는 전햇다.바이비트의 경
메리츠증권이 미국 주식 간 합병비율을 제대로 반영하지 않고 주식거래를 진행해 투자자 혼란을 야기한 사실이 알려졌다.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날 나스닥시장에서 MGO글로벌와의 합병을 통해 새로 거래를 시작한 하이드마 종목에 대해 합병비율 산정 오류 문제를 인지한 메리츠증권은 같은 날 오후 7시 25분경 해당 종목의 거래를 정지했다. 이에 앞서 오후 6시부터 1시간 25분 사이 체결된 매수·매도 거래를 모두 취소하고, 이후 정규장에서 되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
SPC그룹이 운영하고 있는 ‘쉐이크쉑’이 ‘남영탉’의 오준탁 셰프와 협업한 치킨 버거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쉐이크쉑이 새롭게 시작하는 ‘퀘스트 키친’ 프로젝트의 일환이다.‘퀘스트 키친’은 ‘더 맛있는 버거를 위한 도전’을 주제로 개성 있는 셰프와 함께 쉐이크쉑의 버거를 재해석하는 프로젝트로, 이번 ‘퀘스트 키친’의 도전 과제는 치킨 버거였다. 이에 닭 요리 전문 레스토랑 ‘남영탉’의 오준탁 셰프와 협업했다고 SPC측은 전했다.오준탁 셰프는 일본식 닭꼬치 요리인 야키토리로 유명한
충북 충주에 본사를 둔 더블유씨피가 지난해 654억원 영업손실을 기록했다.더블유씨피는 지난해 영업손실 654억1863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전환했다고 21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3220억7335만원 순손실 66억332만원으로 적자로 돌아섰다.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175억원으로 영업손실 484억원으로 집계됐다.더블유씨피 관계자는 “4분기 유럽 EV 제품 판매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감소해 가동율이 전분기대비 하락한 영향이 크고 분리막은 장치산업으로 높은 고정비 영향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가동율과 관련해 “국내 양산 라인과 더불어
아역배우 출신으로 영화 ‘아저씨’와 ‘이웃사람’ 등에 출연한 배우 김새론이 숨졌다.16일 서울 성동경찰서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오후 4시 54분께 성동구 성수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만나기로 약속한 친구가 김씨 집에 방문했다가 김씨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남동소래아트홀 갤러리 '화소' 에서 한국근대문학관 영화 포스터 소장품전이 열리고 있다. 'Off-SCREEN : 전이와 번역'이라는 제목의 전시회로 2월 28일까지 진행된다. 일요일은 휴관한다. 남동문화재단과 인천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남동소래아트홀과 한국근대문학관이 주관한다.김단야 크레이터는 이번 전시에 대해 "서구 회화에서 사진의 등장이 촉발한 리얼리즘적 전환과 미적 자율성 회복이라는 역사적 흐름 속에서 영화 포스터 소장품의 의미를 재조명하고자 한다"며 "한국 근대문학관 소장 영화 포스터는 단순히 영화 정보를 전달
디펜딩 챔피언인 프로축구 울산 HD가 K리그1 첫 경기에서 FC 안양에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 시즌 4연패 달성을 목표로 처음부터 치고 나갈 계획이던 울산에 먹구름이 드리웠다. 울산은 16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2025 1라운드 홈 개막전에서 FC 안양에 0대1로 패했다. 안양은 디펜딩 챔피언인 울산을 이기며 구단 역사상 1부리그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는 귀한 기록을 남겼다. 안양은 지난 시즌 K리그2 우승을 차지하며 창단 11년 만에 K리그1로 처음 승격했다. 홈팀 울산은 강한 압박과 위력적인 침투 플레이를 앞세워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올해 순수 민간자본으로만 구성된 '제로예산' 펀드인 '과학기술혁신펀드'를 출범하고 R&D 기업에 투자한다.기존 정부 주도 펀드와 달리 민간자본 100%로 조성되는 이번 펀드는 최대 2조원 규모로, R&D 기업의 성장 단계 지원을 강화한다. 특히 연구소기업과 공공기술 이전기업 등 기존 지원사업 수혜가 어려웠던 R&D 기업들이 주요 투자 대상이다.과기정통부는 지난주 과학기술혁신펀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신한은행, 기업은행, 우리은
강원 고성군은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해양심층수전용농공단지 특화시설 설치와 중소기업 노후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실시한다.이 두 사업은 오는 2월 24일부터 3월 7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하며, 해양심층수전용농공단지 특화시설 설치 지원사업은 해양심층수전용농공단지 입주기업체 중 공장등록 후 1년 이상 실 가동 중인 기업이며 중소기업 노후 시설개선 지원사업은 관내에서 2년 이상 제조업을 경영한 업체 등이다.특화시설 설치 지원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환경 저감, 해양심층수 급수 및 유통·보관 관련 시설비를
횡성군은 최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5년 소상공인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사업장 건물과 시설물 개량 및 수리, 사업에 필요한 장비·비품 교체 등을 지원하며 부가가치세를 제외하고 사업비의 50%, 최대 1,000만 원까지 지급한다.사업대상은 연매출액 10억 원 미만, 업종별 상시 근로자 수 5~10명 미만으로 공고일 전 횡성군에 3년 이상 주민등록이 돼 있고, 횡성군에서 해당 사업을 3년 이상 영위한 소상공인이다.휴·폐업 중이거나 지방세 등 세금 체납자
춘천YMCA는 지난 20일, 강원특별자치도청소년수련원 3층 대강당에서 창립 76주년 기념예배와 제77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24년도 사업 및 재정결산 보고와 2025년도 사업 및 예산계획 보고가 진행됐다.춘천YMCA 이원영 사무총장은 아동·청소년을 위해 헌신하고 장기근속한 최은정, 김달원 간사, 최지민 팀장에게 기념패를 전달했다. 허봉 이사장은 “춘천YMCA가 지역사회의 요구에 발마추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해소방서는 21일, 동해소방서 소회의실에서 LS전선 동해공장과 화재 등 재난 대응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은 LS전선 동해공장 및 인근 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을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LS전선 동해공장은 해저케이블 및 산업용 특수케이블을 생산하는 대규모 공장시설로 특히, VCV타워는 국내 공장 건물 중에서도 높은 구조를 갖춰 화재 발생 시 대형 피해가 우려되는 곳이다.이에 동해소방서와 LS전선 동해공장은 협약을 통해 신속한 재난 대응 체계를 구축하여 화재예방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