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중앙신협은 13일 진주시 상대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겨울 이불 7채, 라면 20상자, 어부바 온정 20세트를 기탁했다.매년 겨울 저소득 가구를 위해 성품을 기탁하며 이웃사랑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오고 있으며, 이번에도 이불, 라면, 생필품 등 주민들이 보다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성품을 정성껏 마련하여 전달하게 됐다.박재병 이사장은 “유래없는 한파가 예상되는 올겨울을 지역주민들이 보다 따뜻하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았다,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가치를 전파하기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