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는 지난달 30일 제주시 아젠토피오레컨벤션에서 무공수훈자 유족, 유자녀 회원 및 지부, 지회 간부와 도내 기관장, 보훈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8회 무공수훈자유족회 만남의 날 행사를 가졌다.제주특별자치도지부는 국가유공자 유족의 자긍심제고와 유족회원들의 단합과 결속을 다지는 이날 모임에서 “노후의 즐거움과 활력을 드리고 유족과 유자녀 회원들을 위로하고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식전행사는 오전 10시부터 50여분 동안 제주성공사관학교 이사장이며 치매예방인지개발

부산시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부산울산경남지회가 22일부터 11월 14일까지 매주 목요일 지회 강의실에서 '제7기 부산 프랜차이즈 사관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프랜차이즈 사관학교'는 지역 프랜차이즈 업체와 예비 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프랜차이즈 사업 운영에 필요한 실무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부산지역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해 지역 프랜차이즈 산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지난 2021년 하반기 1기 사관학교를 시작으로 상․하반기

사천상공회의소와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서부지사, 한국예총 사천시지회가 ‘근로자를 위한 문화공연 제공 및 지역 문화예술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이날 협약은 지난달 29일 사천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황태부 사천상공회의소 회장, 정식문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서부지사장, 이창남 한국예총 사천시지회장 등이 참석했다.이에 따라 한국예총 사천시지회는 다양한 문화공연과 예술행사를 기획·제공한다. 나머지 기관은 지역 문화예술인의 문화공연 활동 후원·지원하고 원활한 문화공연을 위한 기업체 홍보·참여를 독려한다.한편, 이창남 지회

한국자유총연맹 부산동구지회는 8월 22일 동구청 광장에서 전쟁 음식을 재현하여 시민들과 나누는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에서는 6·25전쟁 당시의 어려웠던 생활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보리주먹밥, 개떡, 감자 등 당시의 음식을 지회에서 직접 준비하여 주민들에게 제공했다.이 행사는 전쟁의 고통과 순국선열의 희생을 기리며, 평화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지회 관계자는 “74주년을 맞은 6·25전쟁 당시의 음식을 함께 나누면서 시민들이 전쟁의 어려움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

봉화군과 대한노인회 봉화군지회는 2일 영양군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835만 원을 기부했다. 전달식에는 박현국 봉화군수와, 하승영 봉화군청 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안철환 대한노인회 봉화군지회장 등이 참석해 305만 원과 530만 원을 각각 전달했다. 박현국 군수는 “최근 집중호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의 아픔을 공감하며 봉화군 전 직원들과 노인회 회원분들까지 한마음 한뜻으로 기부에 동참했다.”라고 했다. 이어, “우리의 작은 나눔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오도창 군수는 봉화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