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동료와 말다툼을 하다 흉기를 휘둘러 상해를 입힌 50대 중국인 여성이 구속됐다.제주서부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롤 50대 중국인 여성 ㄱ씨를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18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ㄱ씨는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공장 숙소에서 직장 동료인 30대 중국인 ㄴ씨와 말다툼을 하다,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한 혐의를 받고 있다.ㄴ씨는 손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경찰 조사 결과 ㄱ씨와 ㄴ씨는 모두 불법체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ㄴ씨는 출입국외국인청에 인계했다.
동아제약은 공식 홈페이지가 웹어워드코리아 2024 제약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21회째인 웹어워드코리아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다. 국내 인터넷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한다. 제약부문 대상을 수상한 동아제약 공식 홈페이지는 깔끔하고 직관적인
춘천시는 18일 오전 10시 대회의실에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보고회 및 마을복지계획단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공공과 민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하여 다양한 복지 자원 확보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춘천시 복지 안전망에 중심 역할을 맡고 있다.또한 마을복지계획은 2021년부터 다양한 복지 욕구, 고령화 등 지역사회 문제에 주민이 직접 참여해 마을의 의제를 발굴하고 사업을 실행하는 춘천시의 주요한 사업이다.이날 행사는 유공자 포상,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4년 성과 영상, 마을복지계
이건태 국회의원이 지난 17일, 을 수상했다.국정감사 우수의원은 22대 국회 첫 국정감사에서 시대에 역행하는 정부 정책을 날카롭게 견제하고, 국민을 위한 대안 제시에 노력한 국회의원에게 수여되었다.이건태 의원은 법제사법위원회에서 활동하며 민생에 무능하고 민심에 무책임한 정부 여당에 맞섰다. 아울러 정치검찰의 사법 만행을 꼬집으며 공정한 법질서를 위한 국정감사를 펼쳤다는 평가를 받았다.특히 김건희 일가를 성역화하며 면죄부를 남발한 정치검찰에 대해 18
인천에서 확인된 12월 겨울철새는 3만415마리로 지난해의 4만1,722마리보다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환경부와 국립생물자원관은 13일부터 3일간 전국 200곳에서 ‘겨울철 조류 동시 총조사’를 실시한 결과 95종 132만5,319마리가 확인돼 지난해의 136만4,497마리와 비교하면 2.9% 감소했다고 18일 밝혔다.인천은 조사지역 6곳에서 3만415마리가 확인됐는데 전년 동월 대비 18.1% 줄어든 수치다.이달에 확인한 인천의 겨울철새는 ▲강화군 교동도-21종 1만2,850마리 ▲강화군 석모
고양시는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을 만들기 위해 일산 지역 내 도시 공원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는 저류지를 활용해 수변 공원을 만들고 자연 흙길 조성으로 맨발 걷기 환경을 확대했다. 또 어린이 공원 노후 시설을 교체하고 체육 공원을 정비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이동환 고양시장은 18일 "고양시에는 일산호수공원을 비롯한 277개 도시공원이 곳곳에 힐링 쉼터로 자리 잡고 있다"며 "시민들이 휴식과 여가를 즐기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공원을 정비하고 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
서남·서북 지역 주민들의 숙원인 '서부선' 도시철도 사업이 16년만에 본궤도에 오르면서, 은평~관악까지 6개 구의 교통소외지역을 연계하는 대표 경전철 노선이 탄생할 전망이다.계획 마무리 단계인 실시협약 과정을 목전에 두게 되는 만큼, 실제 착공 단계까지 사업 추진에 더욱 속도를 낼 수 있을 전망이다. 서울시는 '서부선 도시철도 실시협약'이 지난 12일 열린 2024년 기획재정부 제5회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서부선은 도시철도 기반시설 취약지역인 서울 서북권과 서남권 지역의 대중교통
인천에서 술을 마시고 비상 대비 훈련에 참여한 기초단체 소속 과장급 공무원에게 감봉 처분이 내려졌다. 18일 동구 등에 따르면 인천시는 지난 10월 인사위원회 회의를 열고 동구 과장급 공무원 A씨에 대해 직무 태만을 이유로 감봉 처분을 의결했다. 공무원 징계는 파면·해임·강등·정직 등
김정희 농림축산검역본부장은 지난 11일 전북 부안에 있는 참프레와 동진강 철새도래지를 방문, 고병원성AI 방역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참프레는 계열농장에 대한 방역 교육, 예찰, 소독, 차단방역 실태점검 등을 주 내용으로 하는 계열사 자체 방역 프로그램을 강화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라북도와 부안군은 축산차량과 종사자 철새
국립중앙극장 국립무용단의 대표 레퍼토리 ‘향연’~25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이 전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다시 한 번 굳건한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향연’은 2015년 초연 이후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2년 6개월 동안 다섯 차례 재공연됐고, 공연마다 매진을 기록하며 한국무용계 흥행 신화를 새로 쓴 작품이다. 6년 만에 돌아온 이번 무대는 한국무용 공연으로는 이례적으로 7회 장기 공연임에도 객석점유율 96%를 달성, 7000여 석을 매진시
국회는 13일 본회의를 열어 정부를 상대로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긴급 현안질의를 실시한다. 더불어민주당 등이 발의한 윤석열 대통령 두 번째 탄핵소추안도 보고된다.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고 11일 첫 현안질의에 이어 비상계엄 사태 경위를 따질 전망이다. 전날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와 관련한 질의가 집중될 것으로
기상청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19일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차차 구름 많아지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가끔 구름 많겠으나, 늦은 새벽까지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2~5도, 낮 최고기온은 8~11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2.0~4.0m로 일겠다. 한편, 금요일인 20일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차차 흐려져
스튜디오비사이드는 18일 서브컬쳐 수집형 RPG '카운터사이드'의 업데이트를 통해 새 스토리 및 캐릭터를 선보였다.이날 공개된 서브 스트림 '카운터즈 레거시'는 카운터 육성 학교에 새 교사가 부임하면서 펄쳐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자칭 아카데미 최강인 '나이엘'의 등장하며 벌어지는 소동 등의 스토리가 전개된다. 이 회사는 이와 함께 새 각성 사원 '뉴에이지 나이엘 블루스틸'을 공개했다. 카운터 타입의 디펜더 클래스의 캐릭터로, 받는 피해량이 1로 고정되는 '철벽' 상태를 활용해 전열을 유지할 수 있다. 또 상대에게 디버
이건태 국회의원이 지난 17일, 을 수상했다.국정감사 우수의원은 22대 국회 첫 국정감사에서 시대에 역행하는 정부 정책을 날카롭게 견제하고, 국민을 위한 대안 제시에 노력한 국회의원에게 수여되었다.이건태 의원은 법제사법위원회에서 활동하며 민생에 무능하고 민심에 무책임한 정부 여당에 맞섰다. 아울러 정치검찰의 사법 만행을 꼬집으며 공정한 법질서를 위한 국정감사를 펼쳤다는 평가를 받았다.특히 김건희 일가를 성역화하며 면죄부를 남발한 정치검찰에 대해 18
위메이드는 18일 온라인게임 '미르의 전설3'에 새 지역 '망각의 숲'을 선보였다.이날 공개된 망각의 숲은 태산 아래 자리한 미지의 삼림 지역이다. 90 레벨 이상 유저를 위한 퀘스트와 몬스터가 등장하며, 사냥을 통해 '주작의 인장'을 얻을 수 있다. 이 회사는 내년 1월 8일까지 시공던전 '잊혀진 곳'도 개방한다. 이를 통해 보스 몬스터 '저주받은나무의환영'과 히든부스 '알수없는존재의환영'을 처치하고 보상을 획득할 수 있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