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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의회, 제289회 제2차 정례회 1차 본회의 개의

22시간전
의령군의회는 11월 25일 제289회 의령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였다.

첫 날인 25일 군의회는 2025년 시정연설 및 2025년 예산안 제안설명을 청취했다.

이어 26일 조례안 및 일반안건 심사를 시작으로 11월 27일부터 12월 4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안, 2025년도 본예산 및 기금안을 예비 심사하고 12월 5일 예결특위에서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예산안을 최종 심사한다.

또한 윤리특별위원회를 열어 구성과 운영에 필요한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임할 예정...
청도군은 지난 18일 서울에서 국회의원들을 만나 2025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지역구 국회의원인 이만희 의원을 비롯해 주호영 국회 부의장, 구자근 예결특위 간사를 차례로 면담하며, 청도군 주요 사업의 중요성과 국비 지원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했다.이날 면담에서는 △경산~청도 간 도시 광역철도망 구축 △청도 자연드림파크 일반산업단지 조성 △덕암지구 하수관로 정비사업 △각남면 녹명1리 하수관로 정비사업 △실경 뮤지컬 「화랑 천년의 문턱에 꽃비 내리다」제작 △유아친
산청군 시천면 ‘지리산 곶감’ 농가에서 이건학씨가 고종시을 말리고 있다.청정지역 지리산 자락에서 한 달 가까이 말린 고종시는 부드럽고 쫄깃한 산청 명품곶감으로 재탄생한다.지리산 산청 곶감은 2016년부터 8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에 선정되며 전국 최고 명성을 잇고 있다.또 지난 2010년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에게 선물로 전달해 감사편지를 받기도 했다.
부산진구는 14일 부산진구청 대강당에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부산진구”를 위해 2024년 부산진구 보육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모두가 행복한 보육, JIN 힐링데이”라는 주제로 부산진구어린이집연합회와 부산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부산진구에서 후원한 이번 행사는 초저출산시대에 양육과 보육의 주체인 학부모와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에 대한 존중과 감사의 사회 분위기를 구축하고 보육교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마련되었다.오전, 오후 총 2회에 걸쳐 오전에는 영유아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고, 오후에는
경주시 대표단이 2024 APEC 정상회의가 열린 페루 리마를 찾아 정상회의 현장을 방문하고 현지 관계자들과 경험을 공유했다.19일 경주시에 따르면, 주낙영 경주시장은 17일 페루 APEC 정상회의장인 리마컨벤션센터를 둘러본 뒤, 18일 최종욱 주페루 대한민국 대사를 만나 경험을 공유했다.앞서 경주시는 2024 APEC 정상회의 개최장소인 리마컨벤션센터에서 페루 외무부 주선으로 APEC 회원국 참가단을 대상으로 차기 APEC 정상회의 개최지인 경주를 홍보했다.이어 경주시 대표단은 페루 외무부로 자리를 옮겨
부산항만공사 강준석 사장이 19일 자성대부두)의 부두 이전 현장을 방문하여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이전작업에 대한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부산항 북항 내 원활한 기능 재배치가 완수될 수 있도록 부두 이전 현안을 점검하고 지원하기 위한 목적이다.한국허치슨터미널은 지난 3월 신감만부두 운영사인 DPCT의 신항 이전 이후 본격적인 부두 이전 작업에 착수했으며, 9월부터는 자성대부두의 대형 안벽크레인 및 주요 하역 장비의 이전작업을 진행 중이다. 현재 자성대부두와 신
경상북도는 11월 20일 구미 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지난 동부권, 남부권, 북부권에 이어 대구경북 행정통합 서부권 주민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경북 서부권 4개 시·군 등의 기관・단체 관계자, 학계, 시민단체, 주민 등 각계각층 500여명이 참석해 많은 관심을 보였다.주민설명회는 정성현 행정통합추진단장이 행정통합의 필요성과 추진 경과, 주요내용 등에 대해 설명하였으며, 하혜수 경북대학교 교수가 행정통합과 관련된 과제와 쟁점에 대해 설명하였다. 이후에는 좌장인 최철영 대구대학교 교수, 계명
26일 조희대 대법원장은 다음달 27일 퇴임하는 김상환 대법관의 후임으로 마용주 서울고법 부장판사를 윤석열 대통령에게 ...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난해 95억원을 투입해 칡덩굴 제거에 나섰지만, 확산 속도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26일 제주도에 따르면 여름철 하루에는 줄기가 30㎝ 이상 자랄 정도로 생장력이 강한 칡덩굴이 산림이나 도로 주변 등에 퍼지면서 산림 생태계를 파괴하고 있다.칡은 넓게 퍼질 뿐만 아니라 높은 곳으로 타고 올라가는 습성으로 큰 나무라도 한번 칡덩굴이 줄기를 휘감고 올라가면 더 이상 성장할 수 없어서 이를 제거해주지 않는 한 회복이 불가능하다.도는 2021년 5·16도로를 시작으로, 2022년 평화로, 2023년 애
전남 나주시는 '2024년 시·군 부패 방지 시책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부패 방지 시책평가는 전라남도가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부패 방지시책 계획, 성과, 확산 노력 등을 평가하는 제도로 최우수·우수·장려 지자체를 선정해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반부패 시책추진, 부패통제 실효성 확보, 반부패 제도 인식 제고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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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인천대학교가 스페인 말라가대학과 자매결연을 맺은 지 올해로 15주년을 맞았다.인천대학교는 세계 100위권 진입을 목표로 8국 322개 대학과 교환학생, 학술교류 등을 추진하고 있다. 말라가대학교, Spain)는 1972년 설립된 안달루시아주 말라가시에 위치한 대학으로 건축, 관광 분야가 강점이다.두 대학의 특별한 인연에는 말라가대학교의 안토니오 도메네크 교수가 있었다. 안토니오 교수는 1992년 우연한 계기로 한국에서 종교학을 공부하다가 한국인 아내를 맞으면서 한국과 깊은 인연을 맺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대전 RI폐기물 관리시설에서 보관 중인 RI폐액 35.2드럼에 대해 자체처분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5일 이뤄진 이번 자체처분은 대전 RI관리시설에서 약 30년간 인수해 보관해 온 RI폐기물의 최종 처분이다. 향후 R
‘제주형 간선급행버스체계 고급화사업’ 핵심인 섬식정류장이 전형적인 보여주기식 이라는 지적이 제주도의회 도마에 올랐다.현지홍 도의의원은 26일 열린 제433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에서 “섬식 정류장 점자블록 주변 90cm 이내에는 시설물을 설치하면 안 되는데, 고정형 의자 설치로 점자블록을 없애버렸다”고 지적했다.현 의원은 또 “섬식 정류장 미관을 위해 나무를 심어버려 점자블록이 돌아가는 식으로 바뀌면서 휠체어도 돌아가야 한다”며 “누구를 위한 정책이냐”고 강하게 질타했다.이에 김태완
네오위즈의 웹3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인텔라 X’가 웹3 게임 ‘에오스 골드’의 글로벌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에오스 골드는 블루포션게임즈가 개발한 ‘에오스 레드’의 웹3 게임이다.이번 베타 테스트는 네오위즈가 2022년 8월 블루포션게임즈와 체결한 모바일 MMORPG 에오스 레드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의 일환이다. 새로 공개한 에오스 골드의 인텔라 X 온보딩을 위한 사전 활동으로 마련됐다.에오스 골
충북 청주 오송에 본사를 둔 큐라티스는 운영자금 등 약 35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지난 25일 공시했다. 주당 631원에 신주 560만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피스투에스코리아다./엄경철 선임기자
국내 유일의 ‘나노소재·제품 안전성평가 지원센터’가 26일 밀양 나노국가산업단지에서 착공식을 가졌다.'나노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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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권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발전협의회와 호남‧제주권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발전협의회가 공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난 11월 21일부터 22일까지 제주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에서 각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책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경북권 및 호남‧제주권 전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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