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평택시와 함께 추진한 ‘2024년 평택시 여성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을 통해 참여기업의 매출액이 56억5000만 원 늘어나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고 16일 밝혔다.여성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은 평택시 여성기업의 도약을 위한 맞춤형 종합 지원사업으로 제품 경쟁력 강화부터 국내외 인증 획득, 판로 개척까지 기업의 성장단계별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경과원과 평택시는 총사업비 1억 원을 투입해 경영 전략 컨설팅, 제품 사업화, 마케팅, 근무환경 개선 등 기업 맞춤형 지원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