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2동 방사탑 1호 위치 ; 외도2동 307-1번지의 북동쪽시대 ; 미상유형 ; 민속신앙마을의 재앙을 방지하고, 평온을 가원하는 뜻으로 마을에서는 돌들을 모아 원뿔형의 탑을 쌓았다. 외도동에는 마을 해변에 육지에 가까운 곳인 동서로 서로 마주보게 만들었다.두 탑의 거리는 300여m로 동쪽과 서쪽 모두 숫탑이다. 일반적으로 암탑과 숫탑을 쌓는데 외도동에는 숫탑만 쌓았다.탑의 모양은 원래 원뿔형이었겠으나 2000년 경에 제주시의 지원을 받아 복원된 모습은 원기둥을 3단으로 올려 놓은 모양이다.크기는
구름 없이 맑은 밤하늘에서 동서 방향으로 가로지르는 황도 위에 6개의 태양계 행성들이 줄지어 떠 있는 모습, 즉 행성 정렬 현상을 관측할 수 있는 특별관측회가 열린다.국립과천과학관은 2025년 첫 특별관측회를 오는 25일 일몰 직후 18시 30분부터 150분간 천문대와 천체투영관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황도는 지구가 태양을 공전하기 때문에 지구 관찰자가 하늘에서 보는 태양이 연중 자리를 옮기는 경로를 말한다.이번 행성 정렬은 태양보다 앞서 지는 수성과 우리가 발을 딛고 있는 지구를 제외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5년 제1회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공무직원 공개채용 제1차 시험 합격자 발표 및 면접시험 시행계획’을 도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했다.이번 제1차 시험 합격자는 서류심사와 지난 4일 실시한 인성평가를 통해 결정됐다.▲교육업무실무원 11명 ▲특수교육실무원 35명 ▲유치원방과후과정전담사 12명 ▲임상심리사 2명 ▲교육복지사 4명 ▲돌봄전담사 40명 ▲조리사 17명 ▲조리실무사 44명 ▲행정실무원 14명 ▲행정실무원 2명으로 총 10개 직종 181명이 1차 합격했다.제2차 면접시험은 오
제주보건소는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올해부터 출산 후 조리비용 지원을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이 사업은 ‘제주특별자치도 산후조리비 지원 조례’에 따라 도내 산후조리원을 이용한 경우 비용의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영아 출생일 기준 父 또는 母가 제주도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면서 제주도에 출생신고를 한 경우이면 해당되며, 산후조리원 이용 종료 후 60일 이내에 주소지 관할 보건소로 신청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또한, 산후도우미가 출산가정에 방문, 산모의 산후 회복과 신생아의 양육
제주시는 농업 생산성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농촌 발전을 이루기 위해 2025년 밭기반 정비사업 8개 지구에 80억원을 투입한다.밭기반 정비사업은 농업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농민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밭의 환경을 체계적으로 정비하는 사업이다.이 사업은 주로 밭의 토양을 개선하고 배수와 관개 시설을 설치해 물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또한 정비된 밭은 토양 유실을 줄이고 수질 오염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으며 생태계를 보호하고 농촌의 생물 다양성을 증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특히 농기계가 원활하게 작업할 수 있
육상과 해양의 지속가능한 환경 보전을 위해 환경부와 해양수산부 등 양 부처가 힘을 모으기로 했다.해양수산부와 환경부는 지난 17일 한국농어촌공사 금강사업단 회의실에서 육상과 해양의 지속 가능한 환경 보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부처는 △기후위기가 해양·수산 분야에 미치는 영향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기후적응 협력, △해양폐기물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 대응 방안 마련, △해양폐기물 재활용 확대를 통한 자원순환 촉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강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22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2025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선거방송심의위원회 위원 구성을 의결했다.선거방송심의위원회는 공직선거에 따라 선거방송의 공정성 유지를 위해 설치되는 합의제 기구다. 국회에 교섭단체를 구성한 정당을 비롯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방송사 ▲방송학계 ▲대한변호사협회 ▲언론인단체 및 시민단체 등이 추천한 위원 9명으로 구성된다. 방심위는 권상희 성균관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를 비롯한 위원 9인 구성을 마쳤다. 위원 임기는 다음달 1일부터
몸을 날려 선방하고 40m 장거리 슛으로 상대 골망을 흔든다. 사람들은 이런 유형의 선수에게 ‘골 넣는 골키퍼’라는 수식어를 붙인다.경남개발공사 오사라는 핸드볼에 골 넣는 골키퍼라는 수식어를 만든 인물이다. 지금은 ‘골 넣는 골키퍼’를 종종 볼 수 있지만 과거에는 골키퍼가 슛을 던지면
한전KDN이 설맞이 취약 계층 보호 시설 지원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연계한 사회 공헌 활동에 나섰다. 한전KDN은 설을 앞두고 21~22일 이틀에 걸쳐 전남 지역 취약 계층 복지 시설을 방문헤 지역 농산물 및 지역사랑상품권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설날을 맞이해 지역 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 기부 활동과 지역 경제 회복을 연계한 활동이다.나주시에서 추천받은 5개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한전K
강화군이 아름다운 평화의 섬, 교동도가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고 밝혔다.‘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국내 관광지를 대상으로 대표성, 매력성,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격년마다 우수 관광지 100곳을 선정·홍보하는 사업이다. 2013년 시작해 7회째를 맞고 있으며, 내국인은 물론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도 가봐야 할 관광지를 소개하고 있다. 한국전쟁 때 황해도 연백군에서 피난 온 실향민이 다수 거주하는 교동도는 문화와 역사의 숨결이 깃든 곳
새벽에 중학생 2명이 길가에 정차된 차량을 훔쳐 달아났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남동경찰서 22일 A군 등 2명을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군 등은 이날 새벽 2시경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 한 도로에서 정차중인 차량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제주지회는 지난 21일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15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27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지난해 주요사업 추진 실적과 결산 보고, 2025년 사업계획 승인, 감사 선출 등의 주요 안건이 심의·의결됐다.올해 사업계획으로는 △3월 지회 임원 역량 강화 프로그램, △6월 여성 CEO 포럼, △7월 제26주년 창립기념행사 및 여성기업주간 행사, △10월 전국 여성 CEO 경영연수 참가 등이 확정됐다.이번 총회에서는 강말순 씨와 이금숙 씨가 감사로 선출됐으며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의 '내란 특검법'에 맞서 '계엄 특검법안'을 당론으로 발의했다. 국민의힘이 17일 자체적인 12·3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한 특별검사법을 당론으로 발의했다. 다만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 4명은 해당 발의안에 불참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후 기자들과 만나 "당론으
삼성자산운용은 지난 16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4년 세법개정 후속 시행령 개정안’ 입법 예고 내용을 고려해 기존 TR형 해외 상장지수펀드를 7월 1일 이후 분배형으로 전환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분배 주기 등에 대해서는 투자자들에게 가장 유익한 방식이 적용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분석해 적용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삼성자산운용 관계자는 “TR방식의 장점은 투자자들에게 지급할 분배금을 현금으로 배분하지 않고 자동으로 투자 상품에 재투자함으로써 별도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영양과 실속을 모두 갖춘 ‘설 한돈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한국인이 언제 어디서나 가장 많이 찾는 삼겹살,목살 등 신선육 세트부터 돼지갈비, 동그랑땡 등 명절 음식을 만들 때 활용할 수 있는 한돈선물세트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수제햄 세트,한돈 샤퀴테리 등 편리함을 갖춘 육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소상공인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대출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 KB국민은행과 손을 맞잡았다. 두 기관은 21일 서울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비대면 정책금융 서비스를 도입하기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이번 협약은 소진공의 정책지원 역량과 국민은행의 금융서비스 노하우를 결합하여 소상공인에게 고도화된 정책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비대면 원스톱 서비스 도입, 직접 대출 및 채권관리 시스템 고도화, 불법 금융 활동 근
스마일게이트는 ‘올클래스’ MMORPG ‘로드나인’의 대규모 성장 콘텐츠를 업데이트하고 PvP 콘텐츠인 ‘로드 아레나’의 정규 시즌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업데이트에는 신규 월드 던전이 추가되고, 마스터리 레벨과 어빌리티 슬롯이 확장되는 등 풍성한 볼륨의 콘텐츠가 포함됐다. 먼저, 새롭게 선보이는 월드 던전 ‘부식의 균열’은 매주 월요일 월드 내 랜덤하게 매칭되는 2개의 서버의 그룹이 되어 함께 이용할 수 있다. 부식의 균열에는 강력한 던전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22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2025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선거방송심의위원회 위원 구성을 의결했다.선거방송심의위원회는 공직선거에 따라 선거방송의 공정성 유지를 위해 설치되는 합의제 기구다. 국회에 교섭단체를 구성한 정당을 비롯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방송사 ▲방송학계 ▲대한변호사협회 ▲언론인단체 및 시민단체 등이 추천한 위원 9명으로 구성된다. 방심위는 권상희 성균관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를 비롯한 위원 9인 구성을 마쳤다. 위원 임기는 다음달 1일부터
넷마블은 MMORPG 에 ▲1인 던전 ▲미하제의 사냥제 등을 추가하고, 2025년 업데이트 로드맵을 공개했다.1인 던전은 4인 던전을 1인 난이도로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파티 사냥이 여의치 않은 이용자도 혼자서 던전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기존 던전 포인트를 그대로 이용해 입장할 수 있고, 부위 파괴 보상만 제외한 4인 던전의 기본 보상을 동일하게 획득할 수 있다.'미하제의 사냥제'은 일정 시간마다 특정 사냥터가 금빛으로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