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과천과학관이 태양계 6개 행성을 한눈에 관찰하는 특별관측회를 개최한다.국립과천과학관은 25일 저녁 6시 30분부터 150분간 2025년 첫 특별관측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태양계 행성 6개가 한 하늘에 늘어서는 '행성 정렬' 현상을 관측할 수 있다.이번 행성 정렬은 수성과 지구를 제외한 금성,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이 동시에 밤하늘에 떠 있는 현상이다. 겨울철에는 황도가 높은 남쪽 하늘을 가로질러 지나가 초저녁부터 행성 정렬을 관찰하기 좋다. 날씨가 맑으면 금성,
구름 없이 맑은 밤하늘에서 동서 방향으로 가로지르는 황도 위에 6개의 태양계 행성들이 줄지어 떠 있는 모습, 즉 행성 정렬 현상을 관측할 수 있는 특별관측회가 열린다.국립과천과학관은 2025년 첫 특별관측회를 오는 25일 일몰 직후 18시 30분부터 150분간 천문대와 천체투영관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황도는 지구가 태양을 공전하기 때문에 지구 관찰자가 하늘에서 보는 태양이 연중 자리를 옮기는 경로를 말한다.이번 행성 정렬은 태양보다 앞서 지는 수성과 우리가 발을 딛고 있는 지구를 제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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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초일류국가 대한민국 선도에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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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가 시정 정책 내실화와 효율성을 높이고자 의료·재정 분야 특별보좌관을 추가 위촉했다.시는 의료정책특별보좌관에 안종준 전 울산감염병관리지원단장을, 재정정책특별보좌관에는 이상봉 전 경남은행 울산영업본부장을 위촉했다고 19일 밝혔다.두 특보는 2027년 1월16일까지 2년간 활동한다.시정 주요 현안과 관련해 정책 방향 제시, 해당 분야와 관련한 여론 수렴 등의 역할을 맡는다. 임금은 없으며, 회의 참석 수당 등을 받는다.석현주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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