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과천과학관은 2025년 첫 특별관측회를 1월 25일 일몰 직후 18시 30분부터 150분간 천문대와 천체투영관 일대에서 개최한다
구름 없이 맑은 밤하늘에서 동서 방향으로 가로지르는 황도 위에 6개의 태양계 행성들이 줄지어 떠 있는 모습, 즉 행성 정렬 현상을 관측할 수 있는 특별관측회가 열린다.국립과천과학관은 2025년 첫 특별관측회를 오는 25일 일몰 직후 18시 30분부터 150분간 천문대와 천체투영관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황도는 지구가 태양을 공전하기 때문에 지구 관찰자가 하늘에서 보는 태양이 연중 자리를 옮기는 경로를 말한다.이번 행성 정렬은 태양보다 앞서 지는 수성과 우리가 발을 딛고 있는 지구를 제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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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초일류국가 대한민국 선도에 본격 시동
경상북도는 13일 ‘초일류국가 대한민국 선도’라는 주제로 업무보고를 진행했다.보고회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는데 제1부에서는 올해 경상북도의 가장 큰 행사인 APEC의 성공개최를 위한 정책과제와 제2부에서는 초일류국가로 발돋움하기 위한 과학기술·문화융성 정책과제들이 발표되고 논의되었다. 이날 업무보고에서는 새해 들어 경북도청 전 실국이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발굴한 ‘APEC’ 연계 정책과제 41개, ‘과학기술’ 28개, ‘문화융성’ 정책과제 19개를 함께 논의했다.이철우 도지사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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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여는 디지털새싹, 상지대 이재형 교수 표창 영예
상지대 미래라이프대학 이재형 교수가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재형 교수는 교육부,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24 디지털새싹 사업’을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하며 지역사회 디지털 교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이번 표창을 받았다.디지털 새싹 캠프는 디지털 인재 양성을 목표로, 미래 세대를 위한 프로그램을 2년 연속 운영하고 있다. 상지대는 주관 운영기관으로 춘천교육대학교, 청주교육대학교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다양한 캠프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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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민건강체육센터 설계 착수...2027년 준공 목표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 철산동에 소재한 노둣돌 청사가 종합생활체육시설로 탈바꿈된다. 광명시는 14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광명시민건강체육센터 건립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광명시민건강체육센터’는 사업비 407억 원을 들여 지하 2층부터 지상 7층까지 연면적 약 7,407㎡ 규모로 조성되며,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시설 내부에는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배드민턴장 ▲실내레포츠실 ▲클라이밍 복합공간 ▲유아 공공놀이터 ▲국민체력인증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광명시는 오는 12월 광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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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LH, 청년·신혼부부 임대주택 2500세대 공급
오산시가 청년·신혼부부 보금자리 마련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최근 오산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오산 세교2지구 내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2천500여 세대의 임대주택 공급하는 방안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향후 오산시는 올 상반기 LH와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임대주택 공급방안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협약서에는 오산시는 임대주택의 인허가 등 행정절차 등에 적극 협조하며, LH는 임대주택 타입별로 요구되는 공용공간의 확대 및 적절한 주차대수 반영한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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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상 '라그하임'서 설날 이벤트
마상소프트는 내달 13일까지 온라인게임 '라그하임'에서 설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회사는 청사의 해를 기념한 '을사년 설빔' 테마의 콘텐츠를 선보였다. 하루 한번 획득할 수 있는 '고급 한복 원단'을 모아 '청사 잔대꽃 한복 세트' 및 '설날 떡국' 등 특별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게 했다.이 회사는 또 사냥을 통해 '푸른 뱀의 보옥 조각'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도 선보였다. 보옥 조각은 버프 효과를 지닌 부적을 제작하거나 '신묘한 알'을 성장시키는데 사용할 수 있다.신묘한 알을 부화시키면 크리티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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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수석코치에 포르투갈 출신 폰세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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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4연패에 도전하는 울산 HD가 새 시즌을 앞두고 김판곤 감독을 보좌할 코칭스태프 구성을 마쳤다. 울산은 포르투갈 출신 수석코치를 비롯해 김 감독과 말레이시아 국가대표팀에서 호흡을 맞췄던 코치들이 가세했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수석코치에는 포르투갈 국적의 주앙 폰세카가 선임됐다. 유럽축구연맹의 최상위 지도자 라이선스인 프로 라이선스를 가진 폰세카 수석코치는 유럽에서 굵직한 경력을 쌓았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 카타르 연령별 대표팀에서 전술, 상대 분석 관련 업무를 했고,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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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사사키의 선택은 MLB 다저스…김혜성과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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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스토브리그를 가장 뜨겁게 달군 일본의 강속구 투수 사사키 로키의 종착역은 지난 시즌 월드시리즈 우승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였다.사사키는 1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저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었다. 무척 어려운 결정이었지만, 나중에 야구 일생을 마치고 돌아봤을 때 옳은 결정이었다고 생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사사키는 일본프로야구 지바 롯데 머린스 소속으로 2022년 일본 역대 최연소인 20세 157일로 퍼펙트게임을 달성하는 등 일찌감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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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정진석·권성동 발언에 "보고도 믿지 못할 메시지" 강력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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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을 두고 "헌정문란 목적의 폭도인지, 헌정문란을 멈춰 세우기 위한 비상조치인지, 결국 국민이 판단하게 될 것"이라고 말한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을 두고 더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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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유화, 태양광 발전·스마트 플랜트로 ESG 경영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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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유화가 태양광 발전설비를 확대하고, AI, IoT 등을 활용해 안전한 스마트 플랜트를 구축하고,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대한유화는 지난해부터 울산공장 제품창고 지붕에 350MWh 규모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태양광 발전설비를 추가로 설치하고, 이를 울산공장 PP 제조공정 일부에 사용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대한유화는 향후 설비를 추가로 도입해 연간 3800t의 이산화탄소를 저감할 계획이다. 또 대한유화는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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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 교육공동체 회복지원단 24일까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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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은 평화롭고 따뜻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고자 ‘교육공동체 회복지원단’을 오는 3월부터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지난해까지 운영했던 ‘찾아가는 회복적 생활교육 강사단’과 ‘학교폭력 화해·분쟁 조정지원단’을 통합해 ‘교육공동체 회복지원단’으로 새롭게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공동체 회복지원단은 회복적 생활교육 분과와 갈등 조정 분과로 나눠 운영된다. 이들은 경미한 갈등부터 학급 내 갈등, 여러 당사자가 얽힌 복잡한 갈등까지 다양한 갈등 상황에 따라 회복적 생활교육, 대화모임, 회복 프로그램 등을 맞춤 적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