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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서 교사노조위원장, 서울시교육감 출마 선언

김용서 교사노조위원장이 4일 서울시교육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김 위원장은 이번 출마를 통해 서울 교육의 혁신과 공존을 지속해 나가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교육의 미래를 지키고, 학생과 교사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출마 선언문에서 "서울시민의 투표로 선출된 조희연 교육감이 공익적 정책 결정 문제 판결로 중도 하차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말하고 “서울 교육의 혼란을 끝내고 교육 현장의 안정을 되찾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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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거석 전북교육감이 오는 10월 치러지는 서울시교육감 선거에 느닷없이 소환됐다.16일 교육계에 따르면 서 전북교육감이 당선된 데에는 곽노현 전 서울교육감이 특정후보 공동선거대책본부장을 맡으면서 진보진영 표심을 분산시켰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서울교육감 보궐선거 출마를 둘러싸고 선거비 미납과 사후매수 등 논란에 이어 진보분열 책임론까지 제기된 것이다.전북민주진보교육감단일후보추대위원회는 최근 ‘곽노현 이사장은 민주진보진영 후보 자격이 없다’는 제목의 입장문을 발표하고 “곽 전교육감은 민주진보 교
오는 10월 16일 치러지는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를 앞두고 보수진영이 후보 단일화의 첫발을 내딛었다.조전혁 전 한나라당 의원과 홍후조 고려대 교수는 12일 밤 서울시내 모처에서 통합대잭위원회 손병두 위원장과 김경회 상임위원이 동석한 가운데 후보 단일화를 위한 경선에 합의했다.후보 단일화는 여론조사 100%로 결정한다. 여론조사는 오는 19~20일 이틀간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2곳의 조사기관을 지정해 전화면접 방식으로 실시하고 결과를 합산해 가장 높은 지지를 받은 사람을 단일 후보로 추대하기로 했다.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소설 의 작가 방현석 중앙 교수가 중견 배우 이기영씨와 함께 14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독립유공자 묘역 무후선열재단을 참배했다.앞서 방 교수는 지난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뉴라이트 교과서로 아이들을 가르치라고 승인한 윤석열 정부와 역사전쟁을 치르기 위해 서울시교육감 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혔다.방 교수와 동행한 배우 이기영 씨는 ”대표적인 친일파의 무덤 아래 위치한 반지하 같은 모습의 무후선열들에 대한 현재의 역사인식을 잘 알게 됐다“면서 ”서울시민
보수와 진보 진영 모두로부터 사퇴 압력을 받고 있는 곽노현 전 서울교육감이 “끝까지 가겠다”며 사퇴설을 일축했다.곽 전교육감은 13일 입장문을 내고 “선거가 임박한 시점에 교육감에 출마한 저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과 부당한 사퇴 압력이 난무하고 있다”고 말문을 연 뒤 “이미 정당 정치인들의 교육감 선거 개입과 비방으로 상당한 피해를 받고 있다”면서 “그로 인해 언론이 제게 공약과 정책을 질의하기보다는 먼저 사퇴 여부를 묻는 일까지 벌어지고 있다”고 불만을 토로했다.이어 “교육자치가 정당의 힘에 휘둘리고, 공
소설 ‘범도’의 작가 방현석 중앙대 교수가 13일 서울시 교육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방 후보는 9월 이날 오후 본인의 SNS 계정에 출마선언문을 게재함으로써 역사정의와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운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이로써 서울교육감 선거전에 뛰어든 진보진영 후보는 모두 9명으로 늘었다.그는 역사와 진실 앞에 ‘당당한 대한민국’, 우리 아이들을 비롯해 교사, 학부모 등 교육현장 주체들의 하루하루가 ‘빛나는 서울교육’을 메인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윤석열 정권의 이승만 독재 미화와 친일미화 역사관을 나라의 미래에 대한 테러행
배우 이원종씨가 15일 용산구 효창공원 백구 김구 묘소에서 오는 10월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에 출마한 방현석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범도’ 작가 방현석 중앙대 교수는 지난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번 선거를 역사 전쟁으로 규정하고, 역사정의와 아이들의 학교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출마한다’고 밝힌 바 있다.전날 지지의사를 밝힌 배우 이기영 씨에 이어 이원종씨도 방현석 후보 지지 릴레이에 동참했다. 이원종 씨는 15일 방현석 교수와 함께 서울 효창공원 백범 김구 선생 묘소와 윤봉길, 이봉창, 백정기 3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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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라함 망망대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그곳태초의 세계가 그리했을 것이고서양놈들이 말하는 카오스가 그리했을 것이다.그곳에 떨어진 나는 고행의 바다에 떨어진 것이라고어느 스님이 말씀하셨지. 유월 난리 후에 태어난 우리 세대는어려서 가난이 피부에 덕지덕지 붙어 자랐고가난보다 더한 빈대며 이가 그 알량한 피를 빨며 공생했고밥보다는 죽이나 국수, 수제비가 익숙했고쌀보다는 보리가 넘치는 끼니를 이어갔지. 나름 객지에서 공부하고 죽기 살기로 돈벌이하며자식새끼 최고인 양 갤치고 멕이고부모님께 적당히 섭섭하게 효도허는 척하다할아부지 묻히신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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