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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 ‘합동 안전점검’ 실시

인천교통공사 어제 겨울철 시설물 안전 확보를 위해 경영진과 임직원이 참여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인천교통공사 전 사업장에서 진행됐으며,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화재·동파 등 겨울철 취약시설 ▲비상복구 장비와 자재 비치 상황 등을 직접 확인하며 현장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점검 이후에는 임직원들과 함께 사고 원인을 단계적으로 찾아 해결방안을 도출하는 ‘원인 분석 토론회’를 열어 겨울철 위험요인을 체계적으로 검토하고 실질적인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최정규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겨울철 고객...
현대제철은 4일부터 7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월드 하이드로젠 엑스포 2025'에서 현대자동차그룹 부스에 미국 루이지애나에 건설 예정인 전기로 제철소 모형을 처음으로 공개한다.WHE 2025는 전 세계 수소 관련 기업들이 참여해 최신 기술과 산업 트렌드를 공유하고 협력 기회를 모색하는 글로벌 수소 산업 행사로 올해부터는 '수소 국제 컨퍼런스'와 수소 산업 전시회 'H2MEET'가 통합돼, 컨퍼런스와 전시를 아우르는 통합 플랫폼으로 운영된다.
김대중 전남도교육청교육감은 지난 29일 순천삼산중학교에서 ‘2025 중등 2030교실에서 길을 찾다’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중등 교원, 교육전문직원, 학생, 학부모 등 1,000여 명이 참여해, 올해 전남 교육현장에서 이뤄온 미래교실의 변화를 수업나눔 한마당’을 열고, 교실 수업의 본질 회복과 전남형 미래교실의 변화를 모색했다.한편 이번 한마당은 / 콘퍼런스 마당 / 독서인문 ․ 에듀테크 체험마당 / 2030교실 나눔마당 / 교과연구회 배움 마당 등 4개 영역으로 나뉘어, 현장 중심의 수업 사례 발표와 교류의 장으로 펼쳐졌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2일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실국 정책회의를 열어 “우리나라가 2028년 G20 정상회의 의장국으로 확정됐고, 대통령께서 지방도시로 추진했으면 좋겠다고 언급했다”며 “‘AI 에너지 수도 전남’, ‘기후변화 전남’ 등을 추진하면서, 국제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춘 만큼 G20 정상회의 유치에 도전하자”고 말했다.“꿈을 꾸지 않으면 아무것도 실현할 수 없다. 목표를 원대하게 품어 노력하면 그 과정에서도 발전을 가져올 수 있고, 달성하면 더욱 좋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특히 “인프라 부족이 문제인데
한전기술이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 가족 후세대 지원에 나섰다.한국전력기술은 2일 김천 본사에서 김천시, 사회적협동조합 씨드콥과 함께 김천시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손자녀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후원은 유공자 가족의 후세대가 안정된 학습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된 장학금은 학습 강좌 수강, 교재 및 도서 구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이날 전달식에는 김태균 한전기술 사장, 최순고 김천시 부시장, 이승환 사회적협동조합 씨드콥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뜻깊은 나
국립생태원은 최근 안동시와 지역 생태계 및 멸종위기종 복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안동시는 쇠제비갈매기 보전 사업, 먹황새 복원협의체 참여 등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했으며 지난 2004년에는 기후에너지환경부에서 안동시 도산면 가송리를 ‘자연생태우수마을’로 지정한 바 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안동시 보유 자연자원 및 생태계 복원 협력 사업 운영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호 및 보전문화 확산 협력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 ▲국민 인식 증진을
전남도는 지난 30일 순천 청암대학교 산학정보관에서 외국인주민 도정 모니터링단의 도정 운영과 외국인 지원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실효성 있는 외국인 지원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이뤄졌다. 행사엔 제5기 외국인주민 도정 모니터링단 단원과 전남 이민외국인 종합지원센터·동부지원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 ‘2025년 하반기 외국인주민 도정 모니터링단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특히 ‘전남도 외국인 안심병원’, 전남 이민외국인 동부지원센터의 통역·행정상담 서비스 등 지원정책을 비롯해 외국인 주민에게 필수 체류 자격과
민주당이 강공 드라이브로 밀어붙이고 있는 사법개혁을 둘러싸고 여야가 거세게 맞붙고 있다.집권여당인 민주당은 판검사를 처벌할 수 있는 '법왜곡죄', 그리고 ' 내란특별재판부'에 이어 야당의 필리버스터 봉쇄까지 전례 없는 '입법 폭주'를 강행하고 있다. 법왜곡죄는 눈에 거슬리는 판사와 검사는 법을 왜곡했다는 누명을 씌워 감옥에 보낼 수도 있다.민주당은 이것이 사법 정의를 바로세우는 일이라며 물러서지 않고 굽힘없이 내지르겠다는 강공 입장이다. 국민의힘은 '사법부를 여당의 하청 기관으로 만들려는 헌정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글로벌 AI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7년 안에 최소 1400조원을 인공지능 인프라에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AI 대전환에 따라 스테이블 코인이 필요하다고 보면서도, 사회적 합의가 선행돼야 한
NH농협은행은 보이스피싱 피해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보이스피싱 정보공유·분석 AI플랫폼'을 도입했다고 5일 밝혔다. 농협은행에 따르면 이번에 도입한 플랫폼은 금융보안원과 연계한 시스템이다. 금융권 전체의 금융사고 정보를 실시간 인식하고, 이상거래탐지시스템으로 수초 이내 고객 피해를 차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FIDO 얼라이언스가 패스키의 성공을 발판 삼아 ‘디지털 크리덴셜’로 표준화 영역 확장에 나선다.FIDO 얼라이언스는 일본 도쿄에서 ‘제12회 FIDO 도쿄 세미나’를 개최하고, 파편화된 디지털 신원 생태계를 통합하기 위한 새로운 혁신과 일본 정부의 정책 변화를 발표했다.현재 수많은 디지털 지갑과 신원 증명 서비스가 난립하며 발생하고 있는 ‘상호운용성 부재’와 ‘사용자 경험 저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패스키에서 검증된 표준화 모델을 도입하겠다는 전략이다.이날 행
속보=충남 천안에서 층간소음 갈등을 빚던 이웃을 살해한 사건과 관련, 두 이웃 간에 층간소음 관련 112 신고가 두 차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5일 충남천안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0월 11일 서북구 쌍용동의 한 아파트 5층에 사는 피해자 A씨의 아내는 “누군가가 밖에서 문을 계속 두드린다”고 112에 신고했다.경찰은 당시 이 아파트 4층에 거주하는 피의자 B씨를 발견한 뒤 그에게 “연속해서 이웃집 문을 두드리거나 집에 침입하는 행위를 하면 법적인 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경고한 뒤 돌아갔다.이런
코스피가 5일 반등하며 4,100선을 회복했다.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71.54포인트 오른 4,100.05에 장을 마쳤다.지수는 전장 대비 5.01포
국토안전관리원은 오늘 ‘2025 국토교통 우수사례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경진대회는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정부혁신 우수 사례를 발굴해 공유·확산하기 위해 개최됐다. 관리원을 포함한 11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국민투표와 전문가 심사 등 치열한 경쟁을 거쳐 최종 수상자가 선정됐다.관리원은 지하안전 관리 강화를 위해 수행한 ‘지반침하 골든 타임, 우리가 막는다!’를 제출하여 우수상을 받았다. 관리원은 고위험지역 선정, AI분석 및 운영 효율화를 통해 사고
인문학교실 학수고대는 지난 3일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 한 음식점에서 ‘제6차 정기총회 및 2025 화합의 송년교류회’를 갖고 올 한해를 결산했다.이날 주정호 학수고대산악회 산악대장에게 제8회 학수고대인상이 수여됐다.인문학교실에 열심히 참여한 회원들에겐 개근상이 수여됐다.
스마일게이트 퓨처랩 재단은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인디 게임 · 컬처 페스티벌 '비버롹스 2025'를 진행한다.올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제조업을 대상으로 ‘2025 제주제품 스토리텔링마케팅 개발 지원사업’을 추진, 제주제품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청정제주의 정체성을 활용한 스토리텔링 기법을 활용해 기업 맞춤형 광고 제작과 1:1 전문가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으로, 고비용 광고 제작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부담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판로 확장을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제품과 브랜드가 지닌 가치, 기업의 스토리 등을 소비자가 공감할 수 있도록 풀어내 실질적인 구매로 연결될 수 있는 홍보 영상 제작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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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11위로 승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제주SK가 "팬 여러분께 충분한 기쁨을 드리지 못한 점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면서 "승강 플레이오프 2경기에 모든 것을 걸고 준비하겠다"고 30일 밝혔다.제주SK 구단은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올 시즌 수많은 순간마다 팬 여러분께 충분한 기쁨을 드리지 못한 점,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구단은 "그럼에도 변함 없이 우리 곁을 지켜주신 여러분 덕분에 우리 구단은 승강 플레이오프라는 마지막 기회를 붙잡게 되었습니다"라며 "팬 여러분의 목소리, 환호, 응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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