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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제55회 대한민국 공예품 대전 출품작 전원 수상

진주시는 제55회 대한민국 공예품 대전에 출품한 모든 작품이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며, 지역 공예문화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대전은 지난 8월 11일부터 12일까지 충남 부여 한국전통문화대학교에서 개최되었으며, 전국에서 출품된 1522점의 작품 중 231점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진주시는 이 중 3점을 출품해 모두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박원호 작가의 ‘운학문 커피도구 세트’는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며 진주 공예의 위상을 전국에 알렸다.

이 작품은 전통 문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독창적인...
경남도는 8일 오전 도청에서 한국신지식농업인 부산울산경남지회에서 도내 농업계 고등학교에 온라인 수강권 500장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기탁식에는 김명주 경제부지사, 이정곤 농정국장을 비롯해 류지봉 한국신지식농업인 부산울산경남지회장, 정종환 한국신지식농업중앙회 부회장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했다.이번에 기탁된 수강권은 온라인 전문 교육업체가 제공하는 워드프로세스·컴퓨터활용능력 등 자격증 강좌를 비롯해 CAD, 3D그래픽, AI활용 등
거창군에서 생산된 농식품이 미국 로스엔젤리스 소비자들에게 본격적으로 선보인다.군은 지난 5일 ‘거창 우수 농식품 미국 LA 안테나숍’ 출하 행사를 열고 17개 품목, 약 2만 9천 달러 규모의 수출물량을 선적했으며, 사과즙, 건조여주, 콜라겐, 청국장, 부각 등 건강과 전통을 담은 다양한 제품들이 포함됐다.이번 수출에는 ▲가지리사과영농조합법인 ▲㈜두레방식품 ▲㈜디피엔에스 ▲산마루식품 ▲쌀농부 ▲㈜하늘바이오 ▲㈜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는 9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경남 10개 시·군에서 수립하고 있는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 내용에 대한 전문가 컨설팅을 추진하였다.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은‘23년 제정된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지원에 관한 법률을 근거로 개별 시군에서 수립하고 있다. 기본계획은 농어촌이 직면한 과소화와 지방소멸에 대응하고 삶터·일터·쉼터로써 농촌다움이 살아 있는 미래 농어촌공간을 만들기 위함에 그 목적이 있다.경남 18개 시·군 전체가 계획수립 대상으로, 가장
창원시는 10일 창원여성회관 창원관에서 경남·충북청렴클러스터가 공동 개최한 ‘2025년 옴부즈맨 합동 포럼’을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경남과 충북 지역의 옴부즈맨, 시민감사관, 민간단체·공공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이번 행사는 ‘청렴으로 이어진 마음, 함께 여는 내일’이라는 주제로, 옴부즈맨 및 시민 명예감사관의 역량강화를 위한 특강 및 토론 등으로 3시간 동안 진행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옴부즈맨 및 시민감사관 활동 우수사례 발표 ▲ 백홍종 전 KBS 촬영감독의 특강 ‘
경남도는 ‘2025 한국형 퀵스타트 프로그램 인력양성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타 시도에서 경남으로 이전하거나 도내 신·증설하는 기업에 즉시투입 가능한 전문인력양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업에서 교육생을 직접 선발해 현장 맞춤형 직무 교육을 통해 취업을 연계한다.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4일 경남테크노파크 항공우주본부동에서 도, 사천시, 경남지역산업진흥원, 한국항공서비스㈜, ㈜캠프 등 관계자 10명은 첫 기획 회의를 열어 일정과 세부 운영방안,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방안 등
하동차&바이오진흥원은 최근 미국 뉴욕의 H-MART에 하동 말차를 활용한 랑드샤 쿠키 1500박스를 수출했다.지난해 싱가포르의 랜드마크 ‘가든스바이더베이’에 이어 두 번째 해외 진출 성과다.하동 말차 랑드샤는 하동군 대표 특산물인 녹차를 원료로 만든 쿠키형 디저트로, 은은한 풍미와 고급스러운 맛으로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서양식 과자인 랑드샤에 한국 전통 녹차를 접목해 ‘K-디저트’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2022년 하동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새 정부 들어서 속도를 내고 있는 새만금 국제공항 개발사업 기본계획 취소 판결과 관련해 진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서울행정법원은 11일 ‘새만금 신공항백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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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민당국에 체포됐다가 풀려난 한국인 근로자 316명이 전세기를 타고 마침내 무사히 귀국길에 올랐다.미국 조지아주 현대차-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사 현장에서 불법 체류 단속에 걸려 구금됐던 근로자들은 11일 오전 11시38분 대한항공 전세기를 타고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을 떠나 인천으로 향했다.이들은 이날 새벽 포크스턴 구금시설에서 풀려난 뒤 버스 8대에 나눠 타고 약 6시간 동안 430㎞를 달려 공항에 도착했다. 스튜어트 시설에서 석방된 여성 근로자들도 별도 차량으로 합류했다. 버스는 일반 여객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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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 여야가 “민생안정을 위한 시민체감 숙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공동선언을 했다.이재준 수원시장, 수원시의회 이재식 의장, 김정렬 부의장, 김동은 더불어민주당 교섭단체 대표, 박현수 국민의힘 교섭단체 대표는 10일 시청 상황실에서 여야 공동선언을 하고 협력을 약속했다.수원시 여야가 뜻을 모아 추진하는 시민체감 숙원사업은 ▲ 출산지원금 확대 ▲ 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 무상교통 ▲ 대상포진 무료접종 등 시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들이다.10월 조례안 의결, 예산 편성 후 내년 시행 예정10월 임시회에서 조례안을 의결하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의회가 11일 제295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시민생활에 밀접한 조례안 및 일반안,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 등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회기에서는 제9대 의회 처음으로 출자‧출연기관 정산검사 결과보고를 받는다. 이는 기관 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고, 예산 집행의 효율적 관리 및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한 중요한 절차다.이지석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제9대 의회 출범 이후 처음으로 출자‧출연기관의 정산검사 결과 보고를 받는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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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에 고립된 노인을 구조하려고 자기 구명조끼까지 벗어줬다가 숨진 해양경찰관의 유족이 사고 당시 해경의 부실 대응 의혹을 제기했다.인천해양경찰서 영흥파출소 소속 고 이재석 경사의 사촌 형인 A씨는 11일 고인의 빈소가 마련된 인천 동구 장례식장에서 "당시 당직자가 두 명이 있었는데 왜 사촌 동생만 현장에 출동했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재석이만 혼자 나간 이유를 명명백백히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어 "고립자 구조 시 2인 1조가 원칙인데 전혀 지켜지지 않았다"며 "재석이 동료들도 '한 명만 출동하는 경우는 처음'이라
미국 최초의 도지코인 현물 기반 상장지수펀드가 정식 출시되면서 암호화폐 업계에서는 이를 혁신으로 보는 시각과 투기로 보는 비판이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10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렉스-오스프리의 도지코인 ETF 'DOJE'는 기존 비트코인 ETF가 1933년 증권법에 따라 승인된 것과 달리 1940년 투자회사법을 적용받아 승인됐다. 이는 뮤추얼 펀드와 분산형 ETF에 주로 적용되는 규제 프레임워크로, DOJE는 케이맨 제도 자회사와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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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횡성군지부는 11일, 횡성문화원 발표회장에서 '제45회 국민독서경진 횡성군대회'와 '제7회 새마을문고 독서골든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올해 국민독서경진 대회에는 독후감, 편지글, 그림 등 3개 부문에 총 235편의 작품이 접수돼 참가자들의 문학적 감수성과 창의성이 빛을 발했다. 심사를 거쳐 최종 4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같은 날 열린 독서골든벨에는 관내 초등학교 4~6학년생 25개 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선정 도서인 『큰별쌤 최태성의 한국사신문』과 『초정리편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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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틸러스가 ‘동해안 더비’에서 홈 팬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 매진을 노린다.포항스틸러스는 오는 13일 오후 7시 포항스틸야드에서 울산 HD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29라운드 홈경기를 펼친다. 이번 시즌 두 차례 맞붙은 동해안 더비에서 포항이 1승 1무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포항스틸러스는 동해안 더비 무패를 위해 직전 경기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A매치 휴식기 동안 팀 조직력을 다듬으며 동해안 더비 무패를 위한 담금질을 이어갔다. K리그 최고의 라이벌전으로 손꼽히는 동해안 더비는 현재 예매가 빠르게 진행 중이며, 전 좌석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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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5년 첫 술을 빚은 울산 울주군 웅촌면의 양조장 ‘웅촌명주’가 전통을 잇는 동시에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웅촌명주는 추적이 가능한 것은 1935년이지만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는 그보다 더 앞선 시기부터 술이 빚어졌다는 구전이 전해질 만큼 뿌리 깊은 역사를 자랑하는 지역 대표 생막걸리다. 손진용 웅촌명주 대표의 경영 철학이 뚜렷하다. 원료는 기존 밀가루에서 쌀로 바꿔 국산만을 고집하고, 부재료도 값싼 대체재는 사용하지 않는다. 손 대표는 “술은 결국 재료가 전부”라며 “재료비를 아끼면 소비자 신뢰를 잃는다”는 신념을 지켜왔
요즘처럼 조직 안팎에서 ‘사람’이 중심이 되는 시대도 드물다. 리더는 더 이상 지시가 통하지 않고, 실무자는 말 한마디, 눈빛 하나가 팀워크를 결정짓는다. 기술은 진화했지만, 결국 일을 이루는 건 사람이다. 그리고 그 사람이 어떻게 보여지고 인식되는가는 더이상 부차적인 문제가 아니다.기업 교육 현장에서 HRD 컨설턴트로 17년을 일하며 수많은 조직을 만나왔다. 직무, 리더십, 조직문화 교육은 언제나 수요가 있었고, 지금도 여전히 필요하다. 하지만 최근 현장에서 가장 절실히 느끼는 건 “실력이 있어도, 그것을 드러내는 법을 모르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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