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경남을 글로벌 물류 중심지역으로 육성하기 위한 ‘트라이포트 연계 물류산업 육성전략 수립 용역’의 착수보고회를 28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보고회에는 경남도 공무원을 비롯한 창원, 김해, 거제 등 시군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경남이 국제물류거점으로 성장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힘을 모았다.참석자들은 용역수행기관인 한국지식경영연구원이 착수 보고를 한 뒤, 물류산업 육성 전략에 대한 질의·답변 시간을 가지고, 추진 방향과 계획에 대해 논의하였다.이번 용역의 주요 내용은 ▲트라이포트 중심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