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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서원구, 한부모가정에 식료품 지원

충북 청주시 서원구와 ‘마음과 마음으로 봉사회’는 19일 지역내 한부모가정에 3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전달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충북 청주시는 오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의 40%를 감축한다. 시는 지난 14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이범석 청주시장과 관련 부서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은 탄소중립 기본법에 따라 5년마다 재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이번 계획은 2025년부터 2034년까지 10년을 계획 기간으로 한다.이날 최종보고회에서 임희섭 청주시 탄소중립지원센터 센터장은 탄소중립 기본법상 측정 기준연도인 2018년을 기준으로 오는 2030년까지 청주시 온실
17시간전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17일 충남 천안시를 방문해 발달장애인 거주시설 등대의집과 체험홈 현장을 점검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설을 둘러봤다.등대의집은 거주시설과 함께 거주시설 퇴소 후 생활에 어려움이 없도록 3개소의 체험홈을 운영하고 있으며 37명의 발달장애인이 생활하고 있다.이날 현장방문에는 조규홍 장관과 김석필 천안시 부시장을 비롯해 보건복지부, 충청남도, 천안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또 체험홈 거주자와의 면담 등 이용자와 종사자들의 애로사항과
충남 아산 선문대학교는 국제회의실에서 충남 지역의 인공지능 및 소프트웨어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선문대 RISE사업단, 아산스마트팩토리고등학교, 천안공업고등학교, 충남교육청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AI·SW 공유확산 거점대학 구축 △충남지역 초·중·고교 AI·SW 선도교사 집중 양성 △충남 특화산업과 연계한 고교 특화 SW 교육과정 운영 △고교-대학 간 AI·SW 성과 공유 및 확산
대전 중구가 오월드와 아쿠아리움을 방문해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대전오월드를 방문해 재창조 사업 계획을 청취한 후, 효문화마을관리사업소와 조성 중인 제2뿌리공원과 연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대전아쿠아리움에서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중구 관광을 위해 상호 협력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 청장은 체험동물원 동물들의 열악한 환경개선을 위해 사육장 확장을 계획 중이라는 설명을 듣고 동물복지 향상을 위한 업체 측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중구 방문객 수 및 숙박
16시간전
충북 청주시 서원구는 지난 14일 충북대학교 봉사동아리 위더스와 지역내 저소득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봉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위더스는 향후 복지사각지대를 대상으로 도매 및 장판 교체를 지원하게 된다. /청주 서원구 제공
14시간전
충북 이차전지업계가 업황 부진에도 불구 적극적인 투자와 인력을 충원하는 등 공격적인 경영에 나서고 있다. 글로벌 이차전지 `캐즘'에서 어느 정도 벗어났다는 분석이 나오면서다.충북 청주에 본사를 둔 에코앤드림은 최근 새만금캠퍼스를 준공했다. 새만금캠퍼스는 새만금 산업단지 내 14만8760㎡ 부지 중 5만9504㎡를 활용해 연간 3만톤의 전구체 생산 능력을 갖췄다. 에코앤드림은 기존 청주공장의 5000톤을 합쳐 총 3만5000톤의 생산 능력을 확보했다.이는 연간 약 7000억원의
인천지역에서 광역버스 준공영제가 시행된 이후 버스 운행률이 높아지고, 이용객 수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지난 4일 기준 광역버스 운행률이 전체 면허 대수의 70.3%를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광역버스 준공영제가 도입된 지난해 10월15일 운행률 53%
광주광역시가 지난해 8월 특·광역시 최초로 특별채용한 'AI 당지기'가 당직민원의 84%를 처리하는 등 당직지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8월 특별채용한 인공...
정부의 의료정책을 반대, 비판해 온 서울대 의대 교수들이 의대생과 전공의들의 오만한 투
콘텐츠 플랫폼 리디는 인공지능 TTS를 도입한다고 18일 밝혔다.리디 AI TTS는 ▲사람이 읽는 듯한 자연스러운 음성 ▲4가지 목소리 지원 ▲온·오프라인 동시 활용 ▲최대 2배속 재생 지원 등으로 더욱 생생하고 몰입감 있는 독서 경험을 제공한다.기존 TTS가 기계적으로 문장을 읽는 방식이었다면, 새롭게 도입한 'AI TTS'는 사람의 억양과 감정을 반영해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콘텐츠를 더욱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리디는 독서에 최적화된 'AI TTS'를 선보이기 위해 인공지능 전
KBI그룹의 대구경 강관 종합 전문기업 동양철관은 2024년 실적 공시를 통해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됐다고 어제 밝혔다.2024년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48억원으로,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고 연결 기준으로도 영업이익이 6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45억원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국제적으로는 글로벌 경기 둔화와 원자재 가격 변동성이 지속됐으나 대형 인프라 프로젝트와 신재생에너지 사업이 확대되고 해상풍력 발전과 같은 친환경 에너지 사업에서 대구경 강관의
삼성전자와 하만이 CJ CGV와 손잡고 미래형 인공지능 영화관을 구축한다.삼성전자·하만·CJ CGV는 지난 17일 CGV용산아이파크몰 SCREENX 4관에서 ‘AI 시네마 혁신을 통한 미래형 영화관 구축’에 대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했다고 18일 밝혔다.CJ CGV의 차세대 영화관은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선보인 시네마 LED 스크린 ‘오닉스’와 하만의 고객·공간 맞춤 음향 설루션이 적용돼 관람객에게 차원이 다른 몰입감을 선사한다.시스템 에어컨·공기청정기 등 삼성전자의 다양한 공조 기기와 삼성 컬러 이페이퍼도 적용된다
교보생명의 공익재단인 교보교육재단의 청소년 리더십 육성 프로그램 ‘2025 창의리더십 체.인.지 겨울 아카데미’기 올해 10주년을 맞았다.교보생명은 지난 15일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에서 체인지의 12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교보생명과 교보교육재단이 함께 진행하고 있는 체인지는 청소년들이 창의적 사고와 리더십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2023년부터는 서울대학교 창의리더십을 통한 재능공유연구랩과 협력해 운영 중이며 재까지 414명의 누적 수료생을
태백시 보건소는 오는 4월 1일부터 7월 4일까지 3개월 간 관내 2개 경로당의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년생활을 위한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에 운영하는 운동 프로그램은 생애주기별·생활터별 주민의 신체활동 증진 서비스 제공과 어르신 일상생활 기능 및 건강생활 실천율 향상을 위한 것으로, 프로그램 운영 경로당은 대한노인회 태백시지부의 협조를 받아 선정하였다.시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생애주기 및 생활터별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으로 어르신들의 건
SK텔레콤은 AI 에이전트 '에이닷'에 구글의 자체 LLM '제미나이' 최신 모델인 '제미나이 2.0 플래시'를 추가하는 등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에이닷의 AI 모델 확대 제공을 통해 이용자들은 국내 대표 LLM인 SKT의 'A.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선고가 예상보다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탄핵심판이 늦어지는 이유에 대한 각계의 여러가지 의견들이 난무하고 있다.법률 전문가들은 탄핵심판이 지연되는 가장 큰 이유로 법적 복잡성을 지적한다. 탄핵 절차는 헌법에 근거한 중요한 법적 과정으로, 단순히 정치적 결정만이 아니라 법적 논리가 철저하게 따라야 한다.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사유가 상당히 복잡하고 다층적이기 때문에 헌법재판소가 철저한 사실 관계 확인과 법리 분석을 진행하는 데 시간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다.예를 들어,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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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재·보선 전남지역 평균 경쟁률 2대 1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4·2 재·보궐선거의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4개 선거구에서 총 8명이 등록해 평균 2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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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국의 ‘민감국가 리스트’에 포함…정부 대응 논란
미국이 지난 1월 한국을 원자력 및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 협력이 제한될 수 있는 ‘민감국가 리스트에 추가한 사실이 14일 확인되면서, 한국 정부의 늦장 대응에 대한 논란이 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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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임기 내내 사교육비 역대 최대…"교육정책 실패 인정해야"
지난해 초·중·고 학생의 총 사교육비가 29조 원을 돌파하며 2007년 조사 이래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윤석열 정부 3년간 매해 종전 기록을 경신한 만큼 교육정책 전면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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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탄핵선고일 경찰력 100% 동원…최악 상황 대비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선고일 시민들의 물리적 충돌과 비상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경찰이 인천을 포함한 전국에 ‘갑호비상’을 발령하며 경찰력 100% 동원 태세를 갖추기로 했다. 지난 14일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경찰청에서 ‘탄핵선고일 대비 상황점검회의’를 열었다.  경찰은 탄핵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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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2025년도 학생 행복동아리 활동 지원사업' 추진
양구군은 오는 21일까지, ‘2025년도 학생 행복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학생동아리를 모집한다. 행복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은 관내 학생들의 동아리 활동을 통해 개인 역량을 강화하고 진로에 대한 동기부여 등 자기 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모집 대상은 관내 학교 학생 5명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로, 연중 8회 이상 활동해야 하며 반드시 동아리 지도자가 배치되어야 한다. 또한 동아리 페스티벌, 버스킹 등 청소년 행사에 참여가 가능한 동아리는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양구군은 동아리 구성의 적합성, 지속성, 사업 내용의 적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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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마켓, 중기부 TOPS 수행...식품 소상공인 400곳 지원
신세계그룹 계열 이커머스 G마켓은 정부 주관 '2025년 온라인 브랜드 소상공인 육성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 올해 식품 소상공인 400개사의 판매 활동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함께 운영하는 TOPS는 발전 가능성이 높은 소상공인을 민간기업이 직접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이다. 총 10개의 민간 플랫폼이 참여하며, G마켓은 이 중 최대 규모의 지원 사업을 맡게 됐다.지원은 총 3단계로 진행한다. 4월부터 시작하는 1단계에서는 400개사를 선정해 역량별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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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하만, CJ CGV와 AI 기반 미래형 영화관 구축
삼성전자와 하만이 CJ CGV와 손잡고 미래형 인공지능 영화관을 구축한다.삼성전자·하만·CJ CGV는 지난 17일 CGV용산아이파크몰 SCREENX 4관에서 ‘AI 시네마 혁신을 통한 미래형 영화관 구축’에 대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했다고 18일 밝혔다.CJ CGV의 차세대 영화관은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선보인 시네마 LED 스크린 ‘오닉스’와 하만의 고객·공간 맞춤 음향 설루션이 적용돼 관람객에게 차원이 다른 몰입감을 선사한다.시스템 에어컨·공기청정기 등 삼성전자의 다양한 공조 기기와 삼성 컬러 이페이퍼도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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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가 지난해 8월 특·광역시 최초로 특별채용한 'AI 당지기'가 당직민원의 84%를 처리하는 등 당직지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8월 특별채용한 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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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E 8강' 광주FC, 사우디 강호 '알 힐랄'과 맞대결
창단 첫 국제 무대에서 '도장깨기'행진을 멈추지 않고 있는 광주FC가 24-25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8강전에서 사우디 스타 군단 알 힐랄과 만난다. 1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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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2025 화순 봄꽃 축제' 단품 식·음료 부스 운영자 모집
전남 화순군은 '2025 화순 봄꽃 축제'에 참여할 단품 식·음료 부스 운영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축제장 주변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에서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