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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구박물관, 특별전 ‘알록달록 동자상’ 개최

22시간전
국립대구박물관이 전통 석조문화의 정수를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새로운 전시를 선보인다.

박물관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5일까지 특별전시실에서 상설주제전 ‘알록달록 동자상’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동자석 4점과 목제 동자상 4점을 선보이며, 우리 조상의 장례...
고향사랑기부제 민간 플랫폼 ‘위기브’가 국내 대표 패스트푸드 브랜드인 롯데리아와 손잡고 특별한 기부 혜택을 선보인다.위기브는 9월 22일부터 연말인 12월 31일까지 영덕군을 비롯해 광주 동구, 경기 안성시, 대전 중구 등 4개 지자체에 고향사랑기부를 하는 기부자들에게 7300원 상당
구미소방서가 추석을 앞두고 소외계층을 돕는 한편, 노후 아파트 주민들의 화재 안전을 강화하는 이중 행보로 지역 사회의 눈길을 끌고 있다.소방서는 지난 24일 구미시 지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소방행정자문위원회, 소방안전협의회, 의용소방대연합회와 함께 성금 330만 원을 전달
해병대 1사단은 지난 8일부터 오는 26일까지 포항 일대 훈련장에서 미래형 상륙작전을 위한 전투실험대대의 육·해상 실기동 실험을 실시 중이라고 24일 밝혔다.해병대 사령부 주관 하에 국방혁신 4.0 구현을 통한 미래전장 환경에 맞춰 부대 구조가 발전 중이며 전투실험대대도 이를 위해 지
대구 지역의 대표적인 백화점과 미술관이 문화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상생 모델을 구축한다.더현대 대구와 대구간송미술관은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광복 80주년 기념 특별전시와 연계한 프로모션을 공동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김강진 더현대 대구 점장
성주가 다시 한번 ‘선비의 고장’이라는 이름값을 증명했다. 성주문화원이 주최하고 한국서예협회 성주지부가 주관한 제10회 성주역사인물선양 전국휘호대회가 27일 성주별고을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올해 대회에는 전국 36개 시·군에서 200명이 참가했다. 참가작은 △한문 154명
26일 밤 대전 유성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전산실에서 발생한 화재가 전국 행정서비스를 마비시키며 대구·경북 지역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대구광역시는 27일 홈페이지에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전산시설 화재로 일부 행정 서비스 제한 안내’ 배너를 내걸었다. 정부 핵심 전산망이 멈추면서 주민등록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를 10년간 별도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마일리지 통합방안을 내놨다. 기존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를 보유한 회원은 언제든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로 변경이 가능하며, 우수회원은 비슷한 수준의 대한항공 우수회원 등급으로 자동 매칭해 보장된다. 대한항공은 30일 통합 항공사 출범에 따라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10년간 별도 유지 ▲원하는 시점에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로의 전환 지원 ▲우수회원 통합방안 ▲마일리지 사용계획 확대 등을 골자로 하는 마일리지 통합
올해 추석 연휴 동안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33만7000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3% 증가한 수치다.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는 오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항공과 선박을 통해 제주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33만7000명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추석 연휴보다 3만명 넘게 늘어난 것이다.날짜별 예상 입도객은 ▲3일 5만명 ▲4일 5만2000명 ▲5~6일 각 4만9000명 ▲7~8일 각 4만7000명 ▲9일 4만3000명 수준이다.연휴 기간 국내선 항공편은 총 1616편으로 지난해(15
프리미엄 헤어기기 전문 브랜드 ㈜제이엠더블유가 핵심 인재 확보를 위한 대규모 채용에 나선다고 밝혔다.JMW는 2009년 세계 최초로 BLDC 모터를 헤어 드라이어에 적용한 이후 지난 16년간 꾸준히 성장해 왔다. 올해 역시 ‘2025 올해의 브랜드 대상’ 헤어 드라이어 부문에서 8년 연속 수상하며 소비자들에 대한 신뢰와 사랑을 입증했다.특히 짧은 시간 안에 이미용 가전 분야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은 JMW는 최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한 변화를 추진 중이다. 이에 따라 지속 성장을 위한 우수 인재 영입에도
부영그룹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이 오는 10월 1일부터 2026년도 학교단체 수학여행, 수련활동 및 캠프 등을 위한 시설이용 희망 단체의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부영그룹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은 제주 최고 경승지인 천제연 폭포와 인접하고 여타의 유명 관광지들이 밀집한 중문 관광단지 내 위치해 있어 천혜의 자연경관을 품고 있다.수련원의 규모로는 대지 면적 19,956㎡, 연면적 9,471㎡, 지하 1층, 지상 2층 구조로 86객실, 총 670명의 인원이 동시에 숙박할 수 있다. 수련원 내에는 2인실, 8인실 형태의 객실 86실을 비롯해 ▲강당
나주시는 오는 10월8~12일 영산동 영산강정원 일원에서 열리는 ‘2025 나주영산강축제’에 국내 정상급 뮤지션들이 참여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축제는 개막 공연부터 폐막 공연까지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다.개막일인 8일에는 트로트가수 송가인과 김용빈이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왕후, 장화’의 주연 루나와 이충주가 공연을 이어간다.9일에는 뮤지컬 배우 최정원, 마이클리, 아이비가 출연하는 뮤지컬 갈라쇼가 마련된다. 10일에는 걸그룹 ‘리센느’, 가수 한요한, 그룹 ‘순순희’ ‘위시스’가 참여하는 K-팝 페스티벌이 열
27분전
인천시는 급증하는 1인 가구와 사회적 고립, 외로움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내년 1월 전담 조직인 외로움국을 신설한다고 30일 밝혔다.시는 통합 플랫폼으로 위기 가구를 찾아 구직 활동과 예술·스포츠 프로그램 참여 등을 지원하고 사례 관리를 강화해 고립과 은둔 상황을 방지한다.또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자조 모임, 식생활 개선, 재무 교육 등을 지원하는 행복 동행 사업을 기존 군·구 3곳에서 6곳으로 확대할 예정이다.생명 존중 안심마을은 기존 42개소에서 78개소로 늘리고, 자살 고위험군을 선별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도 새롭게
전북 부안군은 다음달 3일부터 9일까지 추석연휴기간 응급환자 진료와 대량 환자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부안지역에서는 추석연...
청도군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와 전통시장 지원을 위한 “추석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개최하였다.9월 26일 동곡과 풍각 전통시장을 시작으로, 29일에는 청도전통시장에서 청도군 전 공직자와 지역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단체들이 함께 참여하여, 다양한 농수산물과 제수용품을 구매하고 전통시장에서 점심식사를 즐겼다.이번 행사는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전통시장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되었다.김하수 청도군수는 “추석 명절
제1회 부마항쟁문학제가 다음 달 11일부터 23일까지 마산과 부산에서 열린다. 올해 행사 주제는 ‘부마를 넘어, 새로운 연대의 길로’다. 창원시립마산문학관 일원에서는 다음 달 11일부터 16일까지 걸개 시화전을 포함해 문학심포지움, 공연, 전국문학인 연대행사 등 개막 행사를 진행한다.
네이버페이가 영세·중소 사업자의 온라인 결제 수수료를 추가 인하하며 소상공인과의 상생 행보를 이어 나간다.10월 1일부터 네이버페이 온라인 가맹점 가운데 영세·중소 등급에 해당하는 경우 카드결제 뿐만 아니라 선불전자지급수단인 네이버페이 머니를 포함한 모든 네이버페이 온라인 간편결제 수단에 대해서 영세 및 중소 가맹점 수수료율을 각각 기존보다 0.03%p 및 0.02%p 인하한다.네이버페이는 그 동안 영세·중소 가맹점에 대해 다양한 상생안을 시행해왔다. 2020년 11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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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아"... 30년 기자, 숲해설가로 전향해 5년간 기록한 인문 산책서 "숲에서 인생을 배우다" 출간
미다스북스가 신간 인문서 『숲에서 인생을 배우다』를 출간했다. 방송기자로 30년을 활동한 뒤 숲해설가로 전향해 5년간 숲을 기록해 온 저자가 자연을 인생의 스승으로 바라본 시선을 담았다. 저자는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다, 남과 비교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숲의 메시지를 오늘의 사회에 전한다.책은 잎, 꽃, 나무 등 작은 존재들이 던지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근본적 질문을 다시 제기한다. 저자는 사계절의 변화 속에서 드러난 생태적 사실을 토대로 잊고 지냈던 삶의 균형과 고유한 리듬을 짚어낸다. 여기에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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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진단] 넷마블, 첫 TGS서 ‘베테랑 전략’… 현지 반응 뜨거운 이유?
넷마블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도쿄게임쇼 2025에 단독 부스를 마련했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과 ‘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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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세관·한국관세사회, 추석 명절맞이 ‘이웃사랑 나눔’ 실천
수원세관은 9월 24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한국 관세사회 수원지부와 함께 수원시 연무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수원세관은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에 솔선해 왔다. 직원들의 정성을 모은 후원물품은 연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 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며 한국 관세사회 수원지부에서도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후원금을 연무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이동현 세관장과 이범재 한국 관세사회 수원지부장은 “이번 나눔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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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가 블록체인으로”…미래에셋, 아바랩스와 혁신 금융 MOU 체결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 아발란체의 개발사인 아바랩스와 펀드 토큰화 및 온체인 운용·결제 시스템 공동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펀드 토큰화 공동 연구 및 타당성 검토 △글로벌 기관 생태계 연계 △온체인 기반 운용·결제 시스템 구축을 위한 파일럿 프로젝트 추진 등 다각적인 협력을 진행한다.특히 아발란체 블록체인의 빠른 처리 속도와 기관 친화적인 인프라를 활용해 미국, 홍콩 등 규제가 허용되는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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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의회 송승환 의원은 29일, 급변하는 검단 지역 행정 수요에 대응하고 주민 편의를 증진하기 위한 「인천광역시 서구 행정운영동의 설치 및 동장 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이번 개정안의 주요 골자는 현재 원당동이 관할하는 당하동 223-1 일원을 아라1동 관할 구역으로 조정하는 것이다. 이는 ‘인천광역시 행정체제 개편’에 따라 법률로 정해진 검단구 분구 경계에 행정동 경계를 일치시켜 주민들의 행정 구역 혼란을 최소화하고 실질적인 편의를 높이기 위함이다.따라서 조례안은 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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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탈중앙 무선 네트워크 프로젝트 롬이 ‘KBW 2025’ 메인 컨퍼런스 공식 스폰서로 참여해 최신 업데이트와 글로벌 성과를 소개했다. 롬은 이번 행사에서 새롭게 출시한 ‘롬 앱 2.0’과 함께 전 세계 300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확보한 성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공개하며 업계 관계자와 사용자들과 직접 소통했다.롬 앱 2.0은 기존 버전 대비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전면 개편하고, 슈퍼 스테이킹 풀, 롬 토큰 결제 기능, 개선된 포인트 메커니즘 등을 도입했다. 특히 와이파이 핫스팟 소유자와 사용자가 더 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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