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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고령층 외로움 모두 잡는다”... 인천시, 내년 외로움국 신설

2시간전
인천시는 급증하는 1인 가구와 사회적 고립, 외로움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내년 1월 전담 조직인 외로움국을 신설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통합 플랫폼으로 위기 가구를 찾아 구직 활동과 예술·스포츠 프로그램 참여 등을 지원하고 사례 관리를 강화해 고립과 은둔 상황을 방지한다.

또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자조 모임, 식생활 개선, 재무 교육 등을 지원하는 행복 동행 사업을 기존 군·구 3곳에서 6곳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생명 존중 안심마을은 기존 42개소에서 78개소로 늘리고, 자살 고위험군을 선별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도 새롭게...
4일전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7월 7일부터 이달 26일까지 학부모 1,000여명과 11회에 걸쳐 교육감-학부모네트워크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 간담회는 유치원·초·중·고·특수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교육정책 이해를 넓히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2023년부터 추진했다.올해는 영종과 검단 등 교통 여건이 불리한 지역에서 별도의 간담회도 열었다.간담회에서는 현장체험학습 정상화와 고교학점제, 학교시설 개선 등 185건의 현안이 나왔다.시교육청은 부서별로 검토해 결과를 안내하고 지난해 제안에 대한 조치 현황도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시교육청
4일전
인천시가 26일 오전 여의도 국회 인근에서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과 당정협의회를 열어 지역 현안 해결 및 내년도 국비 확보에 대한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이날 시에서는 유정복 시장과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 및 기획조정실장 등 주요 간부들이, 민주당 시당에서는 고남석 위원장과 국회의원 및 지역위원장 등이 각각 참석했다.시는 여당의 정책 지원이 필요한 10대 지역 현안으로 ▲강화 남단 경제자유구역 지정 ▲영종~강화 평화도로 건설 ▲광역철도망 확충 ▲경인전철 지하화 ▲제3연륙교 통행료 무료화 ▲수도권매립지 문제 해결 ▲도심 내 군사시설 이전을
5일전
수도권 최대 재래어항인 인천 소래포구가 축제의 열기로 뜨겁게 달아오른다.인천시 남동구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소래포구 해오름광장 일원에서 제25회 소래포구축제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올해 축제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화려한 공연 라인업을 자랑한다. 개막일에는 트롯돌로 큰 사랑을 받는 박서진과 국악인 전영랑이 무대에 올라 분위기를 돋우고, 환상적인 드론쇼도 펼쳐진다.둘째 날에는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는 열린 노래자랑과 함께 K-팝 댄스 나이트와 DJ 힙합 콘서트가 열려 젊은 세대의 열기를 더한다.마지막 날은 감성 보컬 그
5일전
인천문화예술회관이 전면 재개관을 기념해 국제적으로 명성을 쌓아온 ‘이 비르투오지 이탈리아니’ 초청 공연에 나선다.인천문화예술회관은 10월 18일 오후 7시 30분 새로 단장한 대공연장에서 ‘2025 클래식 시리즈 Ⅲ-이 비르투오지 이탈리아니 사계’를 공연한다고 25일 밝혔다.‘이 비르투오지 이탈리아니’는 전문 실내악 앙상블로 ‘이탈리아의 거장’ 이라는 뜻이다.단원 대부분은 이탈리아 주요 오케스트라 경력자와 명문 음악원 출신 교수들로 구성됐으며 바흐·헨델에서 모차르트·비발디에 이르는 바로크와 고전 레퍼토리를 깊이 있게 해석하는 것으로
6일전
부평구 부평역사박물관은 지난 22일 특별기획전 ‘도시 기억법: 우리가 부평을 기억하는 방법’의 개막식을 개최했다.이날 개막식에는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해 안애경 구의회 의장, 장경준 박물관 운영위원장, 지용택 새얼문화재단 이사장 등을 비롯해 전시회에 출품한 작가들도 함께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이번 전시는 부평을 기록하고 기억하는 여덟 명의 ‘도시기록자’들의 시선을 한자리에 모았다는 의미가 있다. 이들은 글·그림·사진·음악이라는 네 가지 방식으로 부평의 어제와 오늘을 기록했다. 전시는 내년 6월 21일까지 박물관에서 무료로
4일전
“아이가 주는 기쁨은 경험해보지 않으면 모르는 감정입니다. 아이가 목을 가누고, 옹알이하고, 배밀이하고, 걷고, 말하는 성장 과정을 곁에서 지켜보는 것 자체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큰 행복입니다.”인천 미추홀구에서 생후 18개월 딸 채이를 키우는 노연서·이민철 부부는 아이가 크면서 함께하는 시간이 쌓일수록 행복감이 커지고, 부부 사이도 더욱 돈독해지고 있음을 체감하고 있다.“퇴근해서 집에 들어설 때 채이가 아빠를 부르고 달려오면 하루 피로가 눈 녹듯 사라집니다. 채이를 돌보느라 온종일 고생했을 아내를 보면 애틋함이
구미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미 그린로컬 축제·관광 연구회’는 지난 26일 오후 4시, 구미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로컬푸드 활용 축제콘텐츠 개발을 통한 관광 활성화 방안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는 연구단체 소속 김영태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영길, 박세채, 이명희, 이정희 의원과 구미시 낭만관광과장, 위생과장 등 유관 부서 및 용역 연구기관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해 연구 성과와 과제를 함께 논의했다.연구용역 보고에서는 △구미시 로컬푸드 자원과 대표 축제 현황 분석 △구미라면축제·푸드페스티벌
제주도는 ‘제주형건강주치의 시범사업’ 수행 의료기관과 건강주치의를 최종 선정하고, 10월 1일부터 도민 등록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제주도는 9월 10일부터 17일까지 수행 의료기관을 공모했다. 신청한 의원을 대상으로 교육 이수 여부와 지정 제외 사유 해당 여부 등을 검토해 의료기관을 최종 선정했다.이번에 선정된 의료기관은 구좌읍, 성산읍, 표선면, 애월읍, 대정읍, 안덕면, 삼도동 등 7개 시범지역 내 의원 16개소이며, 이곳에서 근무하는 의사 19명이 건강주치의로 지정됐다.이들은 앞으로 2년간 시범사업 기간 동안 도민의 건강
제민신협 신제주지점 직원들이 지난 29일 제주서부경찰서로부터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제민신협에 따르면 신제주지점 직원인 김성유 대리와 고소희 주임은 지난 17일 보이스피싱 피해가 의심되는 거래를 조기에 인지하고 신속히 대응해 조합원의 예·적금 약 1억 4900만 원의 피해를 사전에 막았다.이날 오전 한 조합원이 정기예탁금 및 정기적금 전액 해지를 요청하며 내방했고, 직원은 조합원의 반응과 거래 정황을 토대로 금융사기 가능성을 인지해 면담을 진행했다.상담 결과, 조합원은 검찰청 및 금융감독원 사칭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9월 29일 인천세종병원과 ‘다자녀 가정 병원진료비 감면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계양구 조례의 다자녀 기준이 셋째아 이상에서 둘째아 이상으로 개정됨에 따라, 기존 병원진료비 감면 혜택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 따라 더 많은 다자녀 가정이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출산 장려와 가족 친화적 문화 확산이 기대된다.협약에 따라 앞으로 계양구는 ‘다자녀 가정 병원진료비 감면 지원사업’을 적극 안내하고, 인천세종병원은 다자녀 가정에 병원
울주문화재단은 비가 온다는 기상예보에 따라 ‘2025 울주오디세이’ 공연 장소를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로 변경한다고 30일 밝혔다.당초 재단은 다음달 3일 신불산 간월재 억새평원에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행사 시간은 당초 일정과 동일하게 오후 1시부터 진행된다.‘울주오디세이’는 영남알프스의 자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울주군 대표 가을 음악축제다. 올해는 가수 황가람, 린, 홍경민, 자전거 탄 풍경 등이 출연한다.이춘근 울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관객들의 안전을 위해 부득이하게 장소를 변경하게 됐다”며 “우천 예보로 실내에서 진행하
최근 5년간 포천시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102명에 달하며, 이 가운데 3명이 외국인으로 집계됐다. 산업단지와 농촌 지역에서 외국인 인구가 급증하면서 화재 안전 대책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30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현재 포천에 거주하는 외국인은 1만6600명으로 전
산림청은 지난 29일 국가 사이버 위기경보가 ‘주의’ 단계로 상향됨에 따라 산림행정정보시스템의 보안 활동을 강화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보안 활동 강화는 지난 26일 발생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센터 화재로 인한 행정정보시스템 장애에 따른 혼란 상황을 악용한 해킹 등에 대응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안전한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산림청은 경보발령과 동시에 24시간 보안관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보안장비 특별 점검, 각 지방산림청 및 소속기관 대상 경보발령 전파하는 등 보안 활동을 강화했다.현재 산림청이 운영
올해 추석은 10월 3일 개천절과 8일 대체공휴일, 9일 한글날 등이 추석 연휴 앞뒤로 이어져 유난히 길다.수원에서는 긴 연휴 동안 무엇을 할지 계획을 세우지 않아도 된다. 장소에서 알뜰소비 방법까지 수원시가 전부 준비했다.다양한 볼거리와 놀거리, 즐길거리가 마련돼 있다. 시민과 귀성객은 즐기기만 하면 된다. 2025 수원화성 미디어아트에서 스누피와 함께 가을 산책수원은 올해 추석 연휴를 더 특별하게 보낼 수 있는 최적의 도시다.‘2025 수원화성 미디어아트’가 오는 12일까지 화서문에서 장안문까지 공간을 가득 채워 연휴 내내 화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2025년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에 도내 94개 기업·기관을 선정, 인증서를 수여했다. 30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이날 경과원 광교...
우정바이오는 인공지능 기반 신약개발 기업인 갤럭스와 치료제 개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최근 우정바이오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바이오텍들과 협업을 진행, AI를 포함한 다양한 기술을 접목시킨 진화된 비임상 CRO 서비스 구축에 나섰다.이번 협력 또한 그 연장선상에서 우정바이오 비임상 역량과 갤럭스 AI 기반 신약개발 플랫폼을 접목, 복잡한 조건을 충족해야 하는 항체 치료제 개발을 가속화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AI 기반 신약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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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현대 대구–대구간송미술관, 광복 80주년 특별전 연계 문화상생 협약
대구 지역의 대표적인 백화점과 미술관이 문화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상생 모델을 구축한다.더현대 대구와 대구간송미술관은 최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광복 80주년 기념 특별전시와 연계한 프로모션을 공동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김강진 더현대 대구 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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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9월 브랜드평판 전국 기초단체 1위”…네번째 기록
충북 청주시가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9월 기초자치단체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 전국 226개 지자체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지난해 12월과 올해 4월·5월에 이어 네 번째 1위 기록이다.청주시는 26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기초 지자체 평판조사 발표결과,참여와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영역에서 총 422만5361점을 얻어 1위에 올랐다고 설명했다.이어 신청사 건립, 우암산 둘레길 조성, 원도심 고도제한 완화 등 숙원사업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는 한편 찾아가는 시장실, 주민과의 대화, 시민 100인 위원회 등 사업으로 온오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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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숙 경북도의원, '공공건설 부실 방지 제도' 강화 추진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소속 남영숙 의원은 제358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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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네 번째 청년큐브 '월피캠프' 개소…창업 도전 지원
안산시는 지난 23일 청년들의 창업 도전과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네 번째 인큐베이팅 '청년큐브 월피캠프'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청년큐브 월피캠프'는 시가 운영 중인 청년 창업지원 인큐베이팅 사업 브랜드인 '청년큐브'의 신규 거점이다. 기존 청년큐브인 한양, 예대, 초지 캠프에 이어 청년 창업자들의 창업 초기부터 성장 단계까지 종합적인 지원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된 청년큐브 월피캠프는 ▲1층 주차장 ▲2층 코워킹오피스와 운영사무실 ▲3층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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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체포조' 계엄군 입에선 술냄새가 났다…방첩사 일부 군인 "취한 상태로 국회 출동"
12.3 비상계엄 당시, 국군 방첩사령부 군인들 일부가 정치인 체포를 위해 만취 상태에서 국회로 출동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 심리로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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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금오공대 학생들, 드론봇 전투경연대회서 우수한 성과 거둬
국립금오공과대학교 학생들이 ‘2025 제3회 제2작전사령관배 드론봇 전투경연대회’의 일반부 2개 부문에서 각각 대상을 차지했다.로봇챌린지 부문에서는 1등을 비롯해 2등, 3등, 특별상의 모든 부문을 석권했으며, 드론 폭탄투하 부문에서도 3등을 수상했다.‘드론 감시정찰’ 부문 1위는 초연결 기반 협력형 무인자율이동체 연구센터 소속의 석사과정 김동현, 나우엽, 박사과정 타우피쿠라만 악발, 위착소노 무하마드(Wicaksono Muh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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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평생 파트너’건강주치의, 10월 1일부터 등록 시작
제주도는 ‘제주형건강주치의 시범사업’ 수행 의료기관과 건강주치의를 최종 선정하고, 10월 1일부터 도민 등록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제주도는 9월 10일부터 17일까지 수행 의료기관을 공모했다. 신청한 의원을 대상으로 교육 이수 여부와 지정 제외 사유 해당 여부 등을 검토해 의료기관을 최종 선정했다.이번에 선정된 의료기관은 구좌읍, 성산읍, 표선면, 애월읍, 대정읍, 안덕면, 삼도동 등 7개 시범지역 내 의원 16개소이며, 이곳에서 근무하는 의사 19명이 건강주치의로 지정됐다.이들은 앞으로 2년간 시범사업 기간 동안 도민의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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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조마면 태극권 교실이 2025년 김천 전국 태극권·우슈 교류대회에서 단체전 준우승, 개인전 금·은·동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했다.조마면 태극권은 김천시 읍면동으로는 최초로 2025년 마을학습 태극권 교실을 개강했으며, 태극권 수강자들은 조마면 특유의 끈끈한 결속력으로 수강자 모두 태극권을 향한 애정으로 똘똘 뭉쳐있다.금메달 수상자인 조마면 신곡리 이윤옥 씨는 “지난 8월 김천시 생활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이후 다시 한번 훌륭한 성적을 낼 수 있었던 것은, 박복란 강사의 세심한 가르침 덕분이었다”며 “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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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GIF·GIM 구미산단페스티벌·미디어아트쇼’in 방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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