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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자원공사 윤석대 사장, 겨울철 폭설·한파 대비 현장점검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작업환경 급변에 따른 작업중지권 활용 등 안전 최우선을 강조했다.

윤석대 사장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정수장 고도정수처리 시설을 찾아 동절기 대비 수도사업에 대한 안전을 점검했다.

윤석대 사장은 고도정수장 시설 점검을 통해 작업내용 및 위험요인 안전 교육 여부를 확인하며 근로자에게 작업 전 안전 수칙을 반드시 공유할 것을 지시했다.

또 강설 결빙에 대비한 제설 자재와 장비 확보, 근로자 한랭질환 대비 발열 조끼 등 준비, 동절기 미끄러짐에 대한 안전대책 등 세부 사항을 꼼꼼히 살폈다.

특히 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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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와 한국교통대 통합 대학 교명은 '충북대학교'가 될 전망이다.29일 양 대학이 공개한 각 대학 구성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통합 대학 교명 선호도 투표에서 1순위는 두 대학 합산득표율 311.19%를 얻은 충북대학교가, 2순위는 237.06%를 얻은 한국국립대학교로 나타났다. 교명 후보였던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10.04%, 글로컬충북대학교는 6.18%로 집계됐다. 지난 26일 투표를 실시한 충북대는 이날 오후 6시10분 충북대본부 2층 정책기획단실에서, 29일 투표를 진행한 한국교통대는 같은 시각 교통대 대학본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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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이 2030음성시 도약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온 음성형 지속가능발전 전략 로드맵을  완성했다.  4일 군은 군수, 부군수, 국장, 실·과·소장,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음성형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 앞서 군은 용역을 통해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한 설문조사, 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 지표 컨설팅, 주민공청회, 전문가 자문, 세부 목표 및 추진 과제 검토, 중간보고회 등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과 추진계획(2025~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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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이 5일 국회서 진행된 의원총회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소추안을 반대하기로 당론을 확정지었다. 국민의힘은 6~7일 표결을 진행할 예정이다.탄핵안이 통과되기 위해서는 재적 의원 과반의 출석과 출석 의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이 필요하다. 현재 야권 의석은 192석이므로, 국민의힘 의원 전원이 당론대로 투표하면 탄핵안은 부결될 것으로 보인다.이날 곽규택 수석대변인은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을 절대 수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한편 더불어민주당을 포함한 6야당은 탄핵 소추안을 국회에 제출했으며, 오늘 본회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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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5일은 세계 토양의 날이다.‘세계 토양의 날’은 토양의 중요성을 알리고 토양 보전을 위한 전 세계의 노력을 촉구하기 위해 2013년 유엔 제68차 정기총회에서 12월 5일로 지정했으며, 우리나라는 2015년부터 정부 기념행사를 개최해 왔다.10번째로 열리는 올해 기념행사에는 토양 학계, 산업계, 정부 기관 관계자와 어린이·청소년 등 300여 명이 참석하며, 이날 행사는 기념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특별강연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4일 오는 5일 ‘세계 토양의 날’을 맞아 ‘지속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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