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북부 5개 시·군에 깨끗하고 편리한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미래엔서해에너지는 지난 22일 을사년 새해를 맞아 가스안전의식 제고와 무재해 달성을 다짐하기 위한 ‘2025년 무사고·무재해 안전결의대회’를 당진시 소재 본사 비전홀에서 개최했다.이번 결의대회는 미래엔서해에너지 박영수 대표를 비롯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돼 ‘안전은 우리의 최우선 가치’라는 인식 아래 가스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무재해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행사에서
충남 당진시는 ‘국도 32호 대체 우회도로’ 건설사업이 23일 국토교통부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일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국도 32호는 당진 도심지를 관통하는 도로로, 채운동에서 송악읍 기지시리 구간 내 출퇴근 시간대 및 서해안 고속도로 정체 시 대체도로로 이용돼 상습적인 교통 혼잡 현상이 발생하고 있고, 국도 주변 도시개발사업으로 교차로가 신설되고 교통량이 집중돼 우회도로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다.또한, 지난 2017년에도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제주도는 설연휴를 앞둔 23일 오후 도의회, 도 교육청, 경제단체, 소비자단체와 함께 연쇄적인 협력 행사를 열어 지역경제 활성화애 나섰다고 밝혔다.이는 임시공휴일을 포함해 6일간 이어지는 긴 설연휴를 민생경제 회복의 기회로 삼기 위한 범도민적 수눌음의 시작이다.이날 오후 4시 도-도의회 상설정책협의회가 제주소통협력센터에서 열려 2025년 제주경제 도약을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설 민생대책을 포함한 경제 회복방안을 논의한다.이 자리에는 도지사와 부지사, 도 본청 실․국․단장과 도의회 의장단, 상임위원장 등 40명이 참석한다.이상
라이온하트스튜디오는 23일 ‘발할라 서바이벌’이 구글 플레이 인기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작품의 이번 성과는 출시 하루 만에 이뤄진 것이다. 이 작품은 북유럽 신화를 배경으로한 서바이벌 게임이다. 구글 인기 1위 외에도 애플 앱스토어 메인 피처드에 선정됐다.이 회사는 구글 인기 1위를 기념해 모든 유저에게 골드, 캐시, 축복의 무기 소환권 등을 지급한다.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설 명절을 맞아 23일 부산 지역 아동보육시설인 '파랑새아이들집'을 찾아 지역 사회 아동과 이웃을 위한 후원 물품을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했다.이날 후원 물품 전달식에는 안병길 해진공 사장을 비롯해 박정규 부산 아동복지 협회장, 박금주 파랑새아이들집 원장, 이수경 어린이재단 부산 지역 본부장 등 관계자 30 여명이 참석했다.이들은 명절 맞이 후원물품 전달하고 간담회를 통해 지역 복지 현안 및 아동 보육시설 운영에 대한 애로 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후원된 물품
코오롱베니트는 ‘2025 코오롱베니트 - HCL소프트웨어 파트너 킥오프’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2월 HCL소프트웨어와 총판 계약을 체결한 이후 첫 공식 행보로, 국내 파트너들과 비즈니스 전략을 공유하며 디지털 전환 솔루션 시장에서의 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손동일 코오롱베니트 사업부장과 에칸트 채다 HCL소프트웨어 아세안 채널 사업 총괄이 환영사를 전했다. 윤희성 HCL소프트웨어 한국 채널 사업 담당이 2025년 사업 전략 및 국내외 전망, 파트너 지원 방안 등을 발표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3일부터 30일까지 설 연휴를 전후로 제주시와 서귀포시의 주요 상점거리에서 신탐라 문화가 있는날 기획사업으로 설맞이 상점거리 문화공연 '설 연휴에는 버스킹 있는 날'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설 연휴를 맞아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문화공연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제주 원도심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마련됐다.행사는 누웨마루 거리, 칠성로 상점가, 서귀포 명동로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도내외 예술가들이 참여해 다양한 장르의 거리공연을 선보인다.제주도는 상점가와 거리 특성을 고려한 공연 기획으로 도민과 관광객이 함께 거리
LG전자가 지난해 사상 처음 매출 87조원을 돌파했다. 그러나 하반기 수익성이 악화돼 영업이익은 6.4% 감소했다.LG전자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6.6% 증가한 87조 7,282억원이라고 23일 공시했다. 2022년 이후 2년 만에 최대치를 경신한 것이다.반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6.4% 감소한 3조 4,197억원에 그쳤다. LG전자는 “글로벌 가전 수요회복 지연이 이어졌고 하반기 물류비 상승 등 외부 요인이 불리하게 작용했다”고
KB국민은행이 전체 퇴직연금사업자 중 최초로 확정기여형 18년, 개인형 퇴직연금 15년 연속으로 적립금 규모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 고객이 직접 가입하고 운용하는 DC/IRP 분야에서 전체 사업자 중 유일하게 적립금 규모에서 한해도 빠짐없이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퇴직연금 DC형는 18년 연속, 개인형 IRP 시장에서도 15년 연속으로 적립
대한민국의 부유층은 많은 것을 가지고 풍족하게 살아간다. 그에 비해 사회적 약자들은 식료품을 사고 끼니를 이어가기에 급급하다. 이에 문제를 느낀 관료나 지식인들이 사회적 약자도 대한민국 사회에서 문화를 향유하며 살아가라고 만든 제도가 문화누리카드이다.올해 문화누리카드 발급대상은 6세이상,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며 발급대상자들에게 연간 14만원이 지원되고 있다. 2024년보다 1만원이 인상이 되었다. 이 카드로 영화, 공연, 전시, 테마파크 등 여러 시설에서 결제시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사용기간은 2025년 12월 31일까지
동해시의회는 22일, 동쪽바다중앙시장을 방문하여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동해시의회 의원과 직원들은 설 음식 장만을 위한 식재료를 구입하며 전통시장 시설을 둘러보고, 상인들의 어려움을 청취했다.민귀희 의장은“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을 많이 찾아주시고 애용해주시길 바라며, 전통시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정겨움과 우리 지역에서 나는 농수산물의 신선함을 꼭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3일에는 북평민속시장을 방문하여 장보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설 명절 지켜야할 전기안전 체크포인트 5가지를 23일 공개했다. 소방청 국가화재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설 연휴 동안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는 모두 76건에 달한다. 2023년 설 연휴에는 115건의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기도 했다. 설 연휴 가장 핵심적인 전기안전 체크포인트는 플러그 뽑기이다. 냉장고 등 일부 필수 제품을 제외한 나머지 가전제품은 전원 코드를 뽑아두는 것이 좋다.외출 중 난방 제품의 전원 차단도 중요하다
충남 당진시는 ‘국도 32호 대체 우회도로’ 건설사업이 23일 국토교통부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일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국도 32호는 당진 도심지를 관통하는 도로로, 채운동에서 송악읍 기지시리 구간 내 출퇴근 시간대 및 서해안 고속도로 정체 시 대체도로로 이용돼 상습적인 교통 혼잡 현상이 발생하고 있고, 국도 주변 도시개발사업으로 교차로가 신설되고 교통량이 집중돼 우회도로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다.또한, 지난 2017년에도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국가정보원은 올해 1월 ‘국가 망 보안체계 보안가이드라인’을 각급기관에 배포했으며 상반기 중 각급 기관에서 조기 적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과기정통부 등 관계부처와 협조해 선도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23일 밝혔다.국정원은 신 보안정책의 명칭을 기존에 알려진 다층보안체계에서 ‘국가 망 보안체계’로 정식으로 정했다고 설명했다.국정원은 공공데이터의 공유 및 인공지능, 클라우드 등 신기술의
충남 서북부 5개 시·군에 깨끗하고 편리한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미래엔서해에너지는 지난 22일 을사년 새해를 맞아 가스안전의식 제고와 무재해 달성을 다짐하기 위한 ‘2025년 무사고·무재해 안전결의대회’를 당진시 소재 본사 비전홀에서 개최했다.이번 결의대회는 미래엔서해에너지 박영수 대표를 비롯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돼 ‘안전은 우리의 최우선 가치’라는 인식 아래 가스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무재해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행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