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20일 오후 7시,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제12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 사전강연회를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 경북도, 경주시, 안동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정신문화재단과 경주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사전 강연은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를 계기로 마련됐으며, ‘21세기 인문가치포럼’과 ‘국제경주역사문화포럼’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세계적인 역사학자이자 '사피엔스'의 저자인 유발 하라리 교수가 연사로 나서 ‘AI시대, 인간의 길’이라는 주제로 인공지능 시대에 지속...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변론을 종결한 지 20일이 넘도록 장고를 이어가고 있다. 이르면 20~21일 선고가 유력하게 거론되지만, 4월 선고설까지 추측이 난무하면서 혼란을 막기 위해 헌재가 선고를 서둘러야 한다는 목소리도 크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헌법재판관들은 이날도 평의를 이어가고 있다.
법조계에선 오는 20~21일 선고 가능성을 전망하고 있다. 이날 기준 윤 대통령 탄핵 사건은 93일을 넘기면서 박근혜 전 대통령 91일, 노무현 전 대통령 63일을 넘어서 최장 기록을 세우고 있다. 법조계 관측대로 20~21
비상계엄 빌미가 된 ‘가족회사’ 선관위 수사와 대통령 불법 체포에 기관의 명운을 걸었던 공수처 수사, 위법 부당한 심리를 펼쳐 국민의 분노를 산 헌법재판소를 면밀히 수사 및 이들 기관 간의 상호 협력 정황, 민주당과의 관련성 등을 철저히 수사해 엄중 처벌에 나서야 한다.
국가 권력 찬탈을 목적으로 한 이들 간 공모 정황이 드러난다면 이게 바로 내란이요, 내란 예비 음모죄가 될 수 있다.
포항시 양학동행정복지센터는 14일 양학동 청소년지도위원 및 학생들과 함께 양학초·중교 주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개학기를 맞아 ‘큰 꿈을 응원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양학중학교 학생들 등굣길에 청소년복지 관련 리플렛을 배부하고, 학교폭력 예방 및 유해업소 방문 근절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또한 주변 편의점 및 음식점을 방문하여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iM뱅크는 지난 14일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국립신암선열공원에서 대구지방보훈청과 함께 ‘일상 속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식 및 후원금 전달식’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iM뱅크는 업무협약식과 함께 보훈 문화제에 사용될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으며, 후원금은 지역 내 보훈 가족 지원사업 및 보훈 문화 확산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황병우 은행장은 “광
장동혁 의원은 ”내란몰이 사기탄핵만 믿고 날뛰던 헌재는 황소 발에 밟혀 죽은 깨구락지 신세가 됐다”며, “내란몰이로 가장 맨붕에 빠진 사람은 문형배다. 친구 믿고 헌재 소장 한번 해보려고 몰빵했다가 쪽만 팔고 완전히 폭망했다”고 헌재와 문 대행을 맹폭했다.
이어 “홍장원 곽종근, 민주당이 선동과 조작으로 통과시킨 탄핵소추안은 이제 그들을 구속할 범죄의 증거가 됐다”고 선언했다.
청도군이 경북도가 추진하는 '2025년도 우리동네 명품먹거리 조성사업'의 최종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청도군 유호리 일원에 조성된 유천문화마을이 지역 대표 먹거리 관광명소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경북도는 지역의 특색 있는 먹거리를 기반으로 관광자원을 육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우리동네 명품먹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달 3~21일까지 사업 신청
지난 2022년 10월 발생한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피해 구제를 위한 ‘10·29이태원참사피해구제심의위원회’가 21일 출범했다. 행정안전부는 ‘10·29이태원참사피해구제심의위원회’가 21일 출범회의를 개최하고, 이태원참사 피해자 지원과 구제를 위한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국
GS건설이 세계 최대 규모의 전등 끄기 캠페인에 동참한다.GS건설이 환경을 위한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어스아워 2025’에 참여한다고 21일 밝혔다.올해로 19회째 진행되는 어스아워는 비영리 자연보호기관 세계자연기금이 주관하는 세계최대 규모의 기후 위기 대응 캠페인이다.2007년부터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밤 8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소등에 참여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공유하고, 에너지 절약 및 탄소배출 저감에 기여하고자 진행된다.GS건설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열차 승객의 노트북 등을 상습 절취한 베트남 남성이 붙잡혔다. 철도특별사법경찰대가 검거한 이 20대는 지난 12~20일 KTX·ITX-새마을·무궁화호에서 7차례에 걸쳐 노트북, 아이패드 등 1060만6200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승객이 짐칸, 통로 물품보관대, 선반과 객실 뒤 공간에 가방을 놓고 자리에 앉은 사이 안에서 물건만 꺼낸 뒤 다음 역에서 내렸다.철도특별사법경찰관은 20일 오전 9시35분 서울발 부산행 무궁화호 제1307열차에서 태블릿PC가 든 가방을 화장실에서 뒤지는 피의자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피의자에 대해
동해해양경찰서는 21일 오후, 안보 역량 강화를 위한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도상훈련이란 가상상황을 기반으로 대응절차를 숙지하고 의사결정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토론 기반 훈련을 말한다.이날 훈련은 인근에서 조업 중이던 우리 어선이 7일 간 기관고장으로 표류 중인 타국 선박을 신고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동해해경은 상황대책팀을 구성하고, 함정과 파출소 등 현장세력을 현장으로 출동시키면서 본격적으로 훈련을 시작했다.훈련 종료 후에는 동해서 지역구조본부와 상황실, 함정 및 파출소 등 훈련 세력별 역할과 대응절차 관련 개
한국국토정보공사 강원지역본부는 방글라데시 지적직 공무원 10명이 토지정보시스템 구축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LX공사를 방문했다고 어제 밝혔다.LX공사는 드론맵, 지적통합정보를 통한 사전조사- 공사에서 개발한 소형 GNSS, 드론 측량법 현장 실습- 랜디고를 활용한 결과도 작성 순으로 측량 업무 프로세스 체험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방글라데시 관계자들은 과거 및 현재 측량결과를 전산화된 도면에 기재하는 방법과 전자평판측량 및 드론측
건국대학교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20일 건국대학교 행정관에서 기후변화에 대응한 농수산식품 산업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양 기관은 향후 △안정적 먹거리 공급을 위한 기술과 정보 교류 △기술 개발과 인재 육성 △농수산식품 산업 발전과 식품영토 확장을 위해 힘을 합치기로 했다.건국대학교는 2017년 동물생명과학대학과 생명환경과학대학을 통합한 생명과학대학을 통해 농수축산 분야 기술 개발과 전문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연구소와 산학협력센터를 보유·운영하고 있어 이번
부천시는 지난 11일 부천역 마루광장에서 금연과 절주 문화 확산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봄맞이 무단투기 취약지 일제 정비 행사와 연계해 공공장소에서의 금연 문화 정착과 건전한 음주 문화 조성을 목표로 진행됐다. 부천시보건소를 비롯해 건강도시활동가, 원미구청, 심곡2동행정복지센터, 대성병원 등 여러 기관이 협력해 캠페인의 효과를 높였다.캠페인 참가자들은 이동 시민이 많은 부천역 마루광장 일대를 돌며 금연·절주 내용을 담은 어깨띠를 활용해 ▲금연 홍보 및 흡연자 계도 ▲건전한 음주 문화 조성
청도교육지원청은 13일 대회의실에서 2025학년도 새학기를 맞이하여 각급 학교장이 참석한 가운데 깨끗하고 공정한 공직문화조성을 위한 청렴실천 다짐식을 가졌다.이번 다짐식에서는 각급 학교장들이 학교 운영과 공교육에 대한 신뢰 회복과 청렴도 향상을 위하여 청림 실천 다짐문 작성 및 낭독으로 청렴 실천의 의지를 다졌다. 청렴실천 선언문에는 원칙과 절차를 준수하고, 사익보다 공익을 우선하며, 업무수행 과정에서 부당한 이익을 추구하지 않고, 공정성을 저해하는 어떠한 행위도 하지 않겠다는 청렴한 공직
태안지역 내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지역 주민들을 위해 ‘왕진버스’가 달려간다.태안군은 3월부터 9월까지 총 6차례에 걸쳐 ‘2025 농촌 왕진버스’ 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지난 13일 남면농협 본점 마트 회의실에서 첫 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농촌 왕진버스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공모사업으로, 지역농협과 협력해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종합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군은 지난해 12월 공모에 최종 선정돼 올해 사업비 2억 1600만 원을 확보했으며, 농협중앙회가 운영기관으로
대한전문건설협회는 홍성군, 세이브더칠드런과 어제 군청 회의실에서 홍성군 ‘무장애 통합놀이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을 통해 협회는 6만여 회원의 마음을 담아 놀이터 조성 공사비를 후원하게 된다. 감각통합치료센터와 함께 올가을 준공, 개장 예정인 113호 무장애 통합놀이터는 장애·비장애 아동이 자유롭고 창의적으로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전문가와 보호자의 의견이 적극 수용된 놀이 시설이다.윤학수 중앙회 회장은 “대한전문건설협회와 홍성군 그리고
학교법인 상지학원은 상지대 대외협력부총장으로 박기관 교수를 임명하고 21일 임명장을 수여했다.
신임 박기관 부총장의 임기는 3월 24일부터 2027년 3월 23일까지 2년이다.
박기관 대외협력부총장은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지방분권분과위원장, 강원도 적극행정위원회 위원장, 기획재정부 중장기전략위원, 행정안전부 지방분권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