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26일 오후 2시 혁신적인 반도체 기술개발과 AI 융합 연구를 위한 ‘성균관대학교 분당캠퍼스 팹리스 AI 성남연구센터’를 정자동 킨스타워 13층에 개소했다.이날 개소식에는 신상진 성남시장과 유지범 성균관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구글코리아, AWS, 보스반도체, 텔레칩스 등 주요 기업·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연구센터는 약 500㎡ 규모로 교육장 두 곳과 연구 및 사무공간 등으로 조성되었으며, 시스템반도체와 AI 융합 연구를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신상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