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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치매극복의 날 맞아 '공감·힐링 기념 공연'

중부뉴스통신 = 수원시보건소는 ‘치매 극복의 날’을 맞아 23일 빛누리아트홀에서 ‘공감·힐링 기념 공연’을 열었다.

치매 노인과 가족, 시민 등 5...
김만식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9월 25일부터 26일까지 2일간 태안 법제교육원에서 소속 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김만식 기자 = 충북도는 24일, 영동 레인보우힐링관광지에서 도와 저발전지역 7개 시군* 공무원, 충북연구원 지역발전연구센터 직원 등 50여
김만식 기자 = 2025년 9월 20일, 9월 23일 충청남도 당진과 보령에서 열린 제13회 충청남도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당진시 특수교육대상학생
김만식 기자 = 천안시는 26일부터 28일까지 ‘천안흥타령춤축제 2025’가 열리는 천안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움직이는 관광안내소’를 운영한다.
중부뉴스통신 =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립나주문화유산연구소는 전라남도와 함께 9월 25일부터 26일까지 국립목포대학교 70주년 기념관에서 '
중부뉴스통신 = 시흥시는 오는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월곶동 공영도시농업농장에서 도시농업을 만끽할 수 있는 ‘2025년 도시농부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은 9월26일 협회 및 단체, 청년 임업인, 창업가, 신진 교수 등 차세대 리더를 대상으로 ‘산림과학기술 출연연구개발 혁신 프런티어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그동안 대학, 연구기관 중심으로 수렴해온 기술 수요 방식을 확대해, 미래지향적이고 실용적인 신규 연구개발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협회 및 단체 △청년 창업가 △신진 교수 등 차세대 산림과학기술 리더들이 참여해, 실현 가능한 현장 중심의 기술 수요를 제안했다.설명회에서는 △산림과학기술 연구개발 제도 소개
인천시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에 따른 시스템 장애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인천시는 지난 26일 오후 8시 15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전산실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인천시 전체 286개 정보시스템 중 129개에서 장애가 발생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장애는 대시민 서비스 70개와 내부 행정 서비스 59개에서 발생했으며 대시민 서비스 장애 대부분은 중앙정부 시스템에 연동되는 본인인증이 불가능해 각종 행정 처리와 시정 정보 전달에 큰 차질이 빚어졌다. 주요 장애 현황으로는 대국민 주요 민원 창구인 국민신문고, 복
iM증권은 추석 명절을 맞해 부산과 울산 지역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iM사회공헌재단에서 진행하는 'iM HAPPY DAY 활동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가정의 따뜻한 명절 보내기를 지원한다.iM증권은 지난 25일 부산시 진구
인천광역시는 북중국 천진을 출발한 천진동방국제크루즈의 드림호가 9월 29일 인천항 크루즈터미널에 입항해 북중국발 첫 크루즈 환대행사를 개최했다.중국 단체관광객 무비자 입국 시행과 함께 인천을 방문한 중국 크루즈 관광객 2,600여 명은 이날 오전 7시에 하선해 인천 및 서울 일대를 관광한 뒤 천진으로 복귀한다. 이번 드림호 인천 기항은 2025년 5월 인천시가 중국 대련시와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이뤄진 성과다. 당초 제주행이 검토되던 일정을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 인천항만공사 및 중국 유관기관 간
'927 기후정의행진'이 지난 27일 전국 곳곳에서 열린 가운데, 제주에서는 제주시청 인근에서 진행됐다.이날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지구별약수터, 천주교 제주교구하늘땅물벗 '틀낭벗', 난개발악당퇴치단, 대학생기후행동 제주에서 천연비누 만들기, 토종씨앗 감별하기, 기후퀴즈 도전, 바담깨비 캠페인, 노동자의 정의로운 전환 알아보기 등의 부스를 운영했다.3시부터 927제주기후정의행진 선언식이 진행됐다. 김순애 927제주기후정의행진 조직위원장은 “자본가들은 기후위기를 기술로 극복할 수 있다고 하지만 이는 검증되지 않은 도박”이며 “AI에
광주광역시는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오는 10월 9일까지 ‘추석 명절 시민생활안정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광주시는 추석 연휴 기간인 10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 동안 종합상황실을 운영, 태풍 등 각종 재난과 사건·사고 대비에 만전을 기한다. 또 120콜센터를 통해 응급의료기관 현황, 가스 공급업소, 민원 발급기 운영 여부 등을 안내한다.이번 종합대책은 ▲시민생활 안정 ▲비상진료 및 감염병·식중독 예방 ▲물가안정 등 3개 분야, 10개 항목, 48개 과제로 추진된다.◇ 시민생활안정
CJ메조미디어가 메타와 함께 뷰티 브랜드 성장을 위한 ‘뷰티 마케팅 가이드’ 리포트를 공동 발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CJ메조미디어의 디지털광고 전문성과 메타의 혁신적인 광고 솔루션이 결합된 첫 협업 리포트로, 뷰티 마케터가 메타 플랫폼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시장 및 소비자 분석 ▲메타 플랫폼 소개 ▲성공사례 등 세 가지 파트로 구성됐다. 양 사는 올해 초부터 브랜드 선정, 캠페인 테스트 등 긴밀한 협업을 통해 브랜드 성장에 필요한 핵심 인사이트를
청송군이 29일부터 오는 11월 2일까지 포털사이트 다음을 통해 ‘제19회 청송사과축제’ 온라인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지난해 온라인 축제는 100만 명이 넘는 참여자를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었고, 특히 모바일 환경에 익숙한 MZ세대까지 새로운 고객층 확보에 성공했다. 이에 군은 올해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해 축제를 준비했다.온라인 축제에서는 청송의 주요 관광지와 사과축제를 홍보하는 동시에, △꿀잼-사과난타 △도전-사과선별로또 등 대표 프로그램을 온라인 게임 형식으로 제공해
서울시공사, 출하자·구매자 ‘윈윈’ 영세농 지원 병행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가락시장의 파렛트 출하율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공사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방안’ 및 가락시장 시설현대화사업 일정에 맞춰 파렛트 출하를 단계적으로 확대·의무화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공사는 2017년 무·양파·총각무를 시작으로 알배기배추, 육지당근 등 14개 품목을 대상으로 출하자 물류비를 연간 22억원 규모로 지원하며 파렛트 출하를 유도해왔다. 그 결과 2015년 6.9%
제주대학교가 삼수 끝에 2025년 글로컬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글로컬대학은 지역의 동반 성장을 이끌 수 있는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지역대학을 뜻한다. 교육부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 동안 비수도권 대학 30곳을 글로컬대학으로 선정, 이들 대학에 5년간 최대 1000억원 규모의 재정 지원과 규제 특례를 통해 지역대학을 육성하기 위한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다.교육부는 이에 따라 2023년과 2024년 각각 글로컬대학 10곳씩을 지정한 데 이어 올해 7곳을 추가해 총 27곳을 최종 선정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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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을 향한 우리 모두의 동행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 속에서 안전은 늘 보이지 않는 든든한 버팀목과 같다. 급변하는 기후와 사회 환경 속 다양한 요인으로 인한 잠재적 위험이 늘 존재하는 가운데, 흔들릴 수 있는 삶의 기반을 지탱해주는 힘이 바로 안전이다.나와 가족, 모두가 안심하며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함께하는 작은 관심과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가정과 직장, 학교 등 생활 전반에서 안전을 습관화하고 주의를 기울이는 작은 실천들이 모여 큰 사고를 예방하는 커다란 힘이 된다. 이러한 실천이 계속 이어질 때‘안전동행’의 가치는 현실이 되고,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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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신라호텔 결혼식 취소… 중국 의전 위해 공권력 동원”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 신라호텔의 결혼식 예약 일방 취소 사태를 두고 “공권력이 개입된 독재적 발상”이라고 규정하며 정부의 진상 공개를 촉구했다. 주 의원은 22일부터 이틀 연속 자신의 페이스북에 관련 보도를 공유하며 비판 수위를 높였다. 그는 “정부가 호텔을 압박해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벌어져서는 안 될 일이 일어났다”며 “대통령 아들은 성대하게 결혼시키고, 일반 국민은 정부 말 한마디에 예식장을 내놔야 하느냐”고 반문했다.이어 “국가 행사가 아무리 중해도 개인의 행복과 권리를 침범할 수 없다. 이게 독재”라고 강조했다.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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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네 번째 청년큐브 '월피캠프' 개소…창업 도전 지원
안산시는 지난 23일 청년들의 창업 도전과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네 번째 인큐베이팅 '청년큐브 월피캠프'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청년큐브 월피캠프'는 시가 운영 중인 청년 창업지원 인큐베이팅 사업 브랜드인 '청년큐브'의 신규 거점이다. 기존 청년큐브인 한양, 예대, 초지 캠프에 이어 청년 창업자들의 창업 초기부터 성장 단계까지 종합적인 지원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된 청년큐브 월피캠프는 ▲1층 주차장 ▲2층 코워킹오피스와 운영사무실 ▲3층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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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보통의 하루… 부산시, 「2025 함께하는 마음건강 부산」 개최
□ 부산시는 26일부터 27일까지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에서 「2025 함께하는 마음건강 부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자살예방의 날과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아주 보통의 하루’를 표어로 진행된다.○ 시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하며, 16개 구·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재활시설 등 총 28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날 행사는 기념식과 함께 ▲체험관 ▲상담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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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세관·한국관세사회, 추석 명절맞이 ‘이웃사랑 나눔’ 실천
수원세관은 9월 24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한국 관세사회 수원지부와 함께 수원시 연무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수원세관은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에 솔선해 왔다. 직원들의 정성을 모은 후원물품은 연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 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며 한국 관세사회 수원지부에서도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후원금을 연무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이동현 세관장과 이범재 한국 관세사회 수원지부장은 “이번 나눔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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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관광진흥기금 융자 192억 원…역대 최대 규모
전라남도는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 관광진흥기금 융자 대상자로 30개 업체를 선정한 데 이어 하반기에도 27개 업체를 선정해 82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올해 관광진흥기금은 지난해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관광업체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고 침체된 관광산업의 활로를 열기 위해 추진됐다. 총 192억 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지원 대상 업체는 선정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광주은행 등 취급 은행에서 융자를 실행할 수 있으며 대출금리는 최저인 1%가 적용된다. 융자 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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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스토리텔링형 문화관광 도시’ 구상
동두천시가 중장기발전종합계획을 통해 문화관광 분야의 중점 전략을 제시했다. 풍부한 자연 자원과 고유한 정체성을 활용해 체류형 관광도시로 도약하고, 시민의 문화 향유와 생활체육 기회를 확대해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본 전략 수립을 맡은 한국자치경제연구원은 동두천시 문화관광 여건을 분석한 결과, 관광객의 체류시간이 짧고 숙박·편의시설이 부족하며, 문화·체육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취약해 도시 경쟁력이 제한된다고 진단했다. 특히 소요산권은 전국적 인지도를 갖추고도 체류형 콘텐츠가 부족해 재방문율이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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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동부권 광역자원회수시설 증설사업 최종 승인
이천시는 하남시, 여주시, 양평군과 공동으로 추진 중인 동부권 광역자원회수시설 증설사업의 총사업비가 2025년 9월 22일 환경부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확정된 총사업비는 110,333백만원으로, 기존 계획 대비 대폭 확대된 규모다.이번 총사업비 확정은 이천시가 기재부와 환경부에 사업비 조정을 신청한 결과로, 사업의 필요성과 지역 여건을 반영한 조정안을 환경부가 검토한 끝에 최종 통보가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사업 추진의 불확실성이 해소되며,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돌입하게 되었다.증설사업은 수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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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제주서 열린 기후정의행진..."제2공항 백지화, 가스발전소 신규 건설 중단"
'927 기후정의행진'이 지난 27일 전국 곳곳에서 열린 가운데, 제주에서는 제주시청 인근에서 진행됐다.이날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지구별약수터, 천주교 제주교구하늘땅물벗 '틀낭벗', 난개발악당퇴치단, 대학생기후행동 제주에서 천연비누 만들기, 토종씨앗 감별하기, 기후퀴즈 도전, 바담깨비 캠페인, 노동자의 정의로운 전환 알아보기 등의 부스를 운영했다.3시부터 927제주기후정의행진 선언식이 진행됐다. 김순애 927제주기후정의행진 조직위원장은 “자본가들은 기후위기를 기술로 극복할 수 있다고 하지만 이는 검증되지 않은 도박”이며 “AI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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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G ASPAC 제10차 고양 총회’ 성황리 폐막
고양특례시 킨텍스에서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열린 ‘2025 제10차 세계지방정부연합 아시아·태평양지부 고양 총회’가 26일 아·태 지역 시장, 주지사, 지방 및 지역정부 대표들이 함께하는 ‘고양선언’발표로 막을 내렸다. 이번 총회에는 높은 관심 속에 27개국 173개 지방정부와 단체 807명 내외 인사가 모이며 역대 어느 때보다 활발한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폐회행사는 소노캄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환송만찬으로 꾸려졌으며, 이 자리에서 발표된 ‘고양선언’은 총회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