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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극단 푸른가시 ‘96m’ 대한민국연극제 울산대표로 공연, 잦은암전·의상문제 등 개선, 전국무대에 첫선

“지난 4월 울산연극제에서 선보였던 공연보다 한층 발전된 모습입니다.

” 지난 6월29일 찾은 경기도 용인시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에 울산 대표로 참가한 극단 푸른가시의 ‘96m’가 처음으로 무대에 올랐다.

비오는 궂은 날씨에도 전국 각지에서 200여명의 관람객이 공연장을 찾았다.

주인공 중호가 딸 세령의 어머니인 진홍의 이름을 부르는 것으로 연극이 시작됐다.

현재로 돌아와 여주인공 세령과 딸 영민·미연의 분주한 아침 모습이 그려졌다.

전우...
오는 7월 6일과 7일, ‘제1회 서바이브 더 홀덤 워-와홀덤’ 대회가 성대하게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와홀덤이 주관•주최하고 ㈜피터가 후원하며, 총 상금 1억 1천만 원이 걸려 있다. 대회는 와홀덤 토너먼트 DAY1과 DAY2, 오프닝 이벤트, 클로징 이벤트로 구성된다. 참가를 위한 BUY-IN은 ‘WHL 출전권’으로, 와홀덤 회원사에서 250명 이상의 선수가 예선을 통과해 본선에 진출할 자격을 얻게 된다.이번 대회는 현 홀덤 시장의 불안정한 요소를 배제하고, '카지노업 유사 행위 금지' 가이드라인을 철저히 준수하여 안전하
울산시와 부산시, 경상남도가 3개 시·도를 잇는 광역철도망 구축을 위해 함께 힘을 모은다. 울산시는 3개 시도가 ‘울산~양산~부산 광역철도’와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 조기 구축을 위한 공동 건의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울산과 부산, 경남은 지난해 말 현재 인구 765만명으로, 수도권 다음의 인구와 경제 규모를 갖추고 있다. 하지만 열악한 철도 연결망 등의 영향으로 최근 10년간 39만명의 인구가 감소하는 등 지역 균형 발전을 역행하고 있다. 부울경은 정부의 국정 목표 중 하나인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달성과
태영건설은 지하철 인동선 오전역 초역세권 입지의 총 733가구 ‘의왕 센트라인 태영 데시앙’ 아파트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인동선은 안양 인덕원에서 화성 동탄을 잇는 약 39km 철도로, 현재 1공구와 9공구는 공사 중이며, 나머지 구간들은 올해 연말 착공 예정이다. 오전역은 인동선 급행역으로, 인덕원역에서 GTX-C 노선과 4호선으로 환승할 수 있다.경기 의왕시에서 오전 ‘나’구역 재개발로 들어서는 ‘의왕 센트라인 태영 데시앙’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38층 5개 동, 총 733가구 규모로
울산불교문인협회는 최근 를 발간하고, 출판기념회 대신 회원들과 주요 사찰에 우편 발송했다고 1일 밝혔다. 2021년 창간호를 낸 ‘태화문학’은 해마다 상·하반기 회원들의 작품을 모아 발간하고 있다. 제6호에는 지난해 12월 실시했던 베트남, 캄보디아 해외성지순례, 영축산 문수원 수안 스님께 수여한 공로 징, 제3회 울산불교문학상 수상자인 박미자 시조 시인의 수상작과 함께 시인의 소감, 이충호 작가의 심사평을 실었다. 영축산 문수원 수안 스님이 작사한 ‘관세음 아리랑’을 한국민요 아리랑에 접목한 것과 불교신문 이진두 논
울주군 축사와 전북 축산연구소 등에 무단 침입해 한우 씨수소 정액은 훔쳐 판 30대 남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전주지법은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로 기소된 30대 A씨에게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A씨는 올해 3월5일 울주군의 한 축사에서 한우 씨수소 정액 60개를 훔친 뒤, 같은 달 8일 전북 장수군의 축산연구소 내 액체질소통에 보관돼 있던 한우 씨수소 정액 252개도 추가로 훔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열려 있던 축사 문이나 연구소 창문을 통해 무단 침입한 뒤 범행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다. 범행 과정에서
4시간전
지난 1일 저녁 서울시청역 인근 교차로에서 역주행으로 9명의 목숨을 앗아간 사고의 가해 차량 운전자 나이가 68세로 알려지면서 고령자 운전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여론이 다시 일고 있다. 아직 정확한 사고 원인 파악까지는 조사가 필요하지만 최근 고령 운전자 사고가 잇따르면서 경각심이 커지는 분위기다.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문제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그렇지만 최근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가 크게 늘어나면서 안전대책 강화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65세 이상 운전자가 가해자인 교통사고는 3만9614건
1시간전
육동한 춘천시장이 민선 8기 2주년 기자회견에서 ‘더 가까이 시민 곁으로’ 다가가고, 춘천을 전국 최고의 도시로 발전시키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춘천시는 지난 1일 오전 11시, 역세권개발과 도시재생혁신지구, 고속철도와 GTX-B 등 교통의 요충지이자 미래혁신의 중심지가 될 춘천역에서 민선 8기 2주년 기자회견을 열었다.이날 기자회견에서 육동한 시장은 민선 8기 2년간의 주요 성과를 비롯해 후반기 시정 기조, 시정 운영 방향, 주요 사업 계획을 설명했다. 민선 8기 새로운 시정 기조는 ▲원칙행정 ▲통합협력 ▲시민소통이다.원칙을 바로잡
3시간전
일본 정부의 이른바 '라인 지분 매각 행정지도' 사태와 관련,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단기적으로는 네이버의 라인 지분 매각이 없을 것이라는 입장을 국회에 출석해 밝혔다. 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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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전기차 제조업체는 전기차 성능 및 안전 전반에 대한 사회의 막연한 불신을 종식시키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전기차에 대한 불신이 있기에 앞서 과거 디젤 엔진 산업에서도 비슷한 인식이 존재했다.관련해 지난달 29일 전기차 매체 클린테크니카는 디젤 엔진의 역사가 전기차 산업에 주는 교훈을 살펴봤다. 오일 쇼크 시기인 1970년대 말부터 1980년대 초 운전자들은 당시 고공행진하는 기름값으로 차량 운행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일부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전기차 양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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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올해 상반기 ‘입주지원 협의회’ 운영 결과 수원당수, 화성태안3 등 6개 지구에서 92건의 신규 불편 사항을 접수하고 27건을 처리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입주지원협의회는 경기도를 주축으로 입주민대표, 관련 시군, 사업시행자, 교육청, 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함께 공동주택 최초입주 시점부터 3년간 입주민의 불편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운영하는 협의회다.경기도는 3월부터 6월까지 화성태안3, 양주회천, 이천중리 택지개발지구 3곳과 수원당수, 화성비봉, 과천지식정보타운 공공주택지구 3곳을 대상으로 협의회를 운영했다.입주민 불편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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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는 7월 2일부터 주전 보밑항 피크닉장을 시범운영 한다.이번에 개장한 피크닉장은 주전동 산 198-5번지에 위치하며, 피크닉 테이블 20개, 평상형 테이블 5개 총 25면의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이 피크닉장은 주전바다를 바라보며 간단한 음식 섭취와 휴대용 가스버너 사용이 가능한 도심 속 새로운 휴식 공간이다. 시원한 바다 바람을 맞으며 가족과 함께 여름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장소로 평가받고 있다.동구 공공시설 예약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해 피크닉장 이용이 가능하며, 별도의 분리수거장과 쓰레기장은 없어 이용객들이 직접 쓰레기를
광명지역신문=경제만랩 제공>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두 달 연속 4000여건을 넘어서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인허가·착공·입주 물량 감소에 따른 서울 아파트 공급 부족 우려가 확산되고, 전세가격도 상승하면서 아파트 실수요자들이 움직이는 것으로 분석된다. 부동산 정보제공 업체 경제만랩이 국토교통부의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2024년 4월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4252건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1년 7월이후 가장 많은 거래량이다.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2022년 1월부터 2023년 1월까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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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이 경북에서 유일하게 보건복지부 ‘제2차 아동치과주치의 건강보험 시범사업’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의성보건소가 도내 군부 유일하게 공모 선정돼 오는 2027년 2월까지 시범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이를 위해 초등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연차별 예방 중심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2일 단기적으로 일본 소프트뱅크에 라인 글로벌 메신저 애플리케이션 '라인' 관련 지분을 단기적으로 매각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라인야후가 한·일 민간기업 간 협력의 상징이 되도록 노력하겠는 뜻도 전했다.이날 오후 최 대표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제주는 장마가 시작된 가운에 비가 세차게 내리쳤다.가로수가 바람과 비에 쓰러질 듯이 휘어졌지만 2일 저녁 제주시 탑동 앞바다에는 참으로 석양 노을이 장관을 이뤘다.쏟아 붓는 듯한 빗줄기도 이내 사라지고 멋진 석양과 붉은 노을이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케 했다.붉으스레 물이 들어 저녁노을 황혼에 깊어가니 차 한 잔의 여유가 생각난다.특히 동쪽에 떠오르는 해도 아름답지만 정말 아름다운 건 석양에 이글거리는 노을이다.노을빛은 빨간색, 주황색, 노란색, 초록색, 파란색, 남색, 보라색 등 7가지 색으로 구성, 파장이 짧은 색일수록 공기 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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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미 작가, 미국 뉴욕 Crossing Art Gallery 초대로 개인전 개최!
김영미 작가는 오는 7월 11일부터 8월 13일까지 미국 뉴욕에 있는Crossing Art Gallery 초대로 개인전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물밑 접촉을 한 뉴욕의 큐레이터로부터 11월에 전시 계획이 결정되었다고 연락을 받았다. 이미 첼시의 다른 큰 갤러리가 이미 결정되었으나 Crossing Art Gallery측의 먼저 하자는 제안으로 결정되었다. Crossing Art Gallery는 첼시에 갤러리가 생긴지 15년되는 갤러리로서 글로벌 컨템포러리 갤러리를 지향하는 대표의 큰 그림에 힘입어 세계적인 작가들을 초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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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제2회 추경예산 2,092억원 증액 편성
김해시는 2024년 제2회 추경예산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추경안은 기정예산보다 2,092억원, 약 9.7% 증가된 2조 3,641억원 규모로 일반회계 1조 9,828억원, 특별회계 3,813억원이다.시는 고물가와 고금리 등으로 인한 경기침체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피해가 집중되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소상공인 지원과 일자리 마련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동시에 미래 전략산업 발전을 위한 투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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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성폭력·가정폭력통합상담소, 초등학생 대상 5대 폭력 통합 예방 교육 실시
김석희 기자 = 밀양시 성폭력·가정폭력통합상담소는 지난 27일 지역 초등학교에서 5대 폭력 통합 예방 교육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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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농업기술원이 ‘농업은 스마트하게! 마케팅은 디지털하게!’라는 주제로 제14회 경남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를 지난 28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120여명의 경진참여자들과 경남정보화농업인들이 행사장을 찾아 열기를 돋웠다. 특강·사례발표와 식전공연 등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에는 경진에서 수상한 회원들의 우수사례와 직접 생산·가공한 우수 농산물을 전시해 홍보효과를 극대화했다.이번 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에서는 5개 분야(▲스마트경영 혁신사례 ▲스마트콘텐츠 ▲농식품 라이브커머스 ▲정보화 성공사례 스토리텔링 ▲전자상거래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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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망) 내일부터 모레 사이 전국 장맛비, 매우 강하고 많은 비 유의"
※ 06월 28일부터 06월 30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내일부터 모레 사이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한, 모레 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 내일은 중부지방과 경북권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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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GO-SEE 키즈워터풀, 고씨굴 관광지 개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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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은 다가오는 6월 29일부터 오는 8월까지 GO-SEE 키즈워터풀을 영월 고씨굴 관광지 내 개장 운영한다고 밝혔다.운영 시간은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입장료는 인당 4,000원이며, 개장일인 6월 29일부터 30일까지는 개장 이벤트로 무료입장하여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야외 샤워 시설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파라솔과 평상, 화장실 및 탈의실이 있어 더욱 편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입장 띠가 있으면 고씨굴 상가 내 식당에서 자유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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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의회, 제2차 본회의 열고 제11대 후반기 원구성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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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의회는 7월 2일, 제33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제11대 후반기 상임위원회 구성, 상임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을 마무리하며 본격적으로 후반기 의정활동에 돌입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의회운영위원장에 김영배 의원이, 기획행정위원장에 박제철 의원이, 복지환경위원장에 김지숙 의원이, 경제도시위원장에 유홍규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또 윤리특별위원회에서는 지승민 의원을 위원장으로 호선했다.김영배 의회운영위원장은 시의원들과 직원들이 주어진 책무를 다하고 시민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최상의 의회 여건 조성에 힘쓰겠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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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글로벌 난민위기의 도전과 협력 국제학술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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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 통일강원연구원은 3일 오전 10시, 춘천캠퍼스 60주년기념관 국제회의실에서 사단법인 아디와 공동으로 '글로벌 난민위기의 도전과 협력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한다.이날 개회식은 송영훈 강원대학교 통일강원연구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임의영 강원대학교 교학부총장의 환영사와 더글라스 디살보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 대표대행의 축사가 이어진다.이번 학술회의는 총 3개의 세션으로 진행되며, 제1세션은 ‘글로벌 난민위기와 지역의 정치동학’이라는 주제로, ▲얀 브르조조프스키 폴란드 크라쿠프 야기엘로니안대학교 교수 ▲릴리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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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토종 생태계 보호 위해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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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이 토종 생태계 보호를 위해 지역 생태계를 위협하는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사업을 이달 7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실시한다.외래식물은 번식력이 강해 생태계에 유입되면 고유종의 서식지가 침해되고 생태계의 균형을 깨는 등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군은 건강한 생태계 유지를 위해 생태계 교란식물 제거사업을 추진한다.특히, 돼지풀과 단풍잎돼지풀은 토종식물의 성장과 발달을 방해할 뿐만 아니라 알레르기성 호흡기 질환 등을 유발하고, 가시박은 덩굴손이 주변 관목층의 생육을 억제하는 등 많은 문제를 일으킨다.양양군 관내 생태계 교란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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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오죽헌·시립박물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공주, 명안'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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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오죽헌·시립박물관에서는 국가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명안공주 관련유물의 보존처리 결과물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한 특별전‘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공주, 명안’을 개최한다.이번 특별전은 7월 4일부터 오는 9월 1일까지 진행하며, 명안공주의 거처 공간인 명안궁 관련 전적, 고문서, 생활용품 등 강릉의 보물 25점을 포함하여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고궁박물관,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소장 자료 등 총 30여 점의 다양한 유물을 강릉시립박물관 전시실에서 만나볼 수 있다.현종과 명성왕후 사이 4남매 중 막내딸로 태어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