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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 협력업체 CEO 안전보건 결의대회 실시

동부건설은 지난 15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협력사 대표들과 함께 ‘협력업체 CEO 안전보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부건설이 추진 중인 ‘안전보건 비상경영체제’를 협력사 파트너들과 공유하고,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실행의지를 결집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진오 동부건설 대표이사는 이날 개회사에서 “안전은 단순한 규정 준수가 아니라 우리 미래를 위한 가장 확실한 투자”라며 “오늘의 결의를 계기로 안전을 생활화하고,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한 협력의 문화를 더욱 굳건히 다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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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건설이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서면 일대에 선보이는 ‘서면 어반센트 데시앙’이 오늘 무순위 청약을 진행했다. 당첨자 발표는 30일, 계약은 11월 5일이다.이 단지는 앞서 진행된 청약접수에서는 올해 부산진구 최초로 전 타입 마감과 함께 최고 경쟁률 11.3대 1을 기록한 바 있다. 정당 계약 역시 실수요층의 발길이 대거 이어진 만큼 무순위 청약에도 많은 관심이 이어질 전망이다.정부가 10.15 부동산 대책을 통해 수도권 부동산에 대한 규제를 강화함에 따라 부산 부동산에 대한 수요층의 관심이 높아지고
한국물산업협의회는 ‘한국물환경학회‧대한상하수도학회 2025년 공동포럼’과 연계해 ‘물산업 내수 활성화 방안 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오는 31일 오전 10시 롯데리조트 부여 1층 달솔룸에서 진행된다.이번 포럼에서는 기후위기 및 탄소중립 대응을 위한 신시장 개척, 수자원, 상수도, 하수도, 산업부문 등 내수 및 유지관리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주요 주제발표 내용으로 ▲기후재난에 대응하는 상수도혁신을 통한 시장진출 ▲기후변화 적응을 위한 지하수의 역할과 산업
10·15 부동산 대책으로 수도권 부동산 시장이 술렁이는 가운데, 주택 수요자들이 오랜 침체를 겪은 지방 부동산 시장에 눈을 돌릴지 주목된다.이번 대책은 서울 전역과 경기도 일부를 규제지역 및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하고, 대출과 청약 규제를 강화해 수도권 지역의 거래가 크게 감소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업계에서는 수도권이 고강도의 대출 규제와 2년 실거주 의무 등으로 갭투자가 제한되는 반면, 지방 광역시는 상대적으로 규제에서 자유로워 회복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실제로 5대 광역시에서는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집값
대우건설은 24일 ‘풍무역 푸르지오 더 마크’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섰다.단지는 경기도 김포시 사우동 428-3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12개 동 총 1,524세대의 대단지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분양 세대 수는 △74㎡A 594세대 △74㎡B 255세대 △84㎡A 590세대 △84㎡B 56세대 △84㎡C 29세대로 구성돼 있다.분양 일정은 11월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순위, 5일 2순위 청약 순으로 접수가 진행된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3.3㎡ 당 평균 2,0
부산시교육청이 오는 27일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 광장에서 거성유치원, 큰빛어린이집, 한아름어린이집 영유아와 학부모 300여 명이 참여하는 ‘갈맷길 생태놀이터’ 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부산의 자연과 문화를 대표하는 ‘갈맷길’을 주제로 영유아학교 선도기관인 한아름어린이집 주관으로 진행된다. 영유아들에게 자연과 문화를 접할 기회를 제공해 생태적 감수성을 함양하고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협력해 교육공동체의 상생을 실현하고자 기획됐다.갈맷길 체험부스는 영유아의 발달 수준에 맞게 영아용과 유아용으로 나
SGC E&C는 사내 헌혈 모임 ‘SGC헌혈동호회’가 올해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헌혈증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SGC헌혈동호회는 소아암 어린이의 완치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지난 2022년부터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헌혈증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는 20여매의 헌혈증을 기부했으며, 누적으로는 약 160매에 달한다.아울러 SGC E&C와 SGC에너지는 소아암 환아의 안정적인 치료 환경 조성을 위한 치료비 지원 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지난 2021년부터 5년간 키움
농심이 지난 29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2025 푸드뱅크 나눔 페스티벌'에서 사회공헌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식품과 생활용품 기부 문화를 확산하고,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농심은 '이머전시 푸드팩' 등
위메이드가 온라인 FPS 장르의 게임 ‘블랙 벌처스’의 개발을 최근 중단했다. 이같은 방침 변경에 대해 특별히 알려진 바는 없으나 당초 기대했던 작품과 거리가 있
아시아나IDT가 코리아쉬핑가제트와 AI 산업안전보건 플랫폼 ‘플랜투두’ 공급 확대를 위한 협력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양사는 해운·항만·물류 분야의 서비스 모델 확장과 솔루션 공급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관련 산업의 안전관리 고도화 및 디지털 혁신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플랜투두는 아시아나IDT가 2024년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과 이행을 지원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산업안전보건 플랫폼이다.이 플랫폼은 아시아나IDT의 자체 클라우드
한화 이글스 김태연과 문현빈의 타구가 LG 트윈스 중견수 박해민의 글러브가 닿지 않는 곳에 떨어졌다. 한화는 29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LG와의 프로야구 2025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3차전 8회말에 찾아온 행운을 다득점으로 연결하며 ‘기적의 역전승’을 일궜다. 1-3으로 뒤진 8회말, 대타로 등장한 김태연이 중견수와 좌익수, 유격수 사이에 타구를 보냈다. 정규시즌은 물론이고 KS 1차전에서도 호수비로 한화에 좌절감을 안긴 LG 중견수 박해민이 전력 질주했지만, 공은 박해민의 글러브를 외면했다. 박해민이 발로
서귀포시는 어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어업인들의 소득안정을 위해 수산 분야 공익형 직불금을 지급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추진할 수산 공익형 직불제 사업은 소규모 어가직불제, 조건불리지역 직불제, 어선원 직불제로 총 3개 사업의 예산규모는 21억 1600만 원이다. 올해에는 총 1886어가가 신청한 가운데, 오는 11월까지 지급 제외사항에 해당하는 어업 외 소득기준 초과, 타직불금 수령 등 부적격자 검증을 실시해 지급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이어 선정된 지급대상자에 대한 공익의무 이행여부를 최종적으로 확인해 12월에 직불금을 지급하게
아라중학교는 ‘대통령기 제45회 국민독서경진 제주시예선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이번 대회에서 아라중학교는 독후감 대회 단체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수상 학생은 1학년 김준형, 2학년 현지민, 3학년 신유빈 등이다.또한 개인부문 우수상에는 2학년 이지원, 편지글 부문에는 2학년 현지민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성무 교장은 "이번 성과는 평소 독서교육에 힘써온 학교의 노력과 학생들의 꾸준한 독서 습관이 빚어낸 결실로, 학생들이 책을 통해 생각의 폭을 넓히고 글쓰기 역량을 향상시킨 의미 있는 결과"라며 "
삼성전자가 올 3분기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 AI 데이터센터 수요가 급증하며 고대역폭메모리 판매가 확대된 영향이 컸다.삼성전자는 연결 기준 2025년 3분기 매출 86.1조 원, 영업이익 12.2조 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전 분기 대비 매출은 15% 증가했다.특히 DS 부문은 HBM3E와 서버용 SSD 판매 확대로 역대 최대 메모리 매출을 달성하며 전 분기 대비 매출이 19% 늘었다. 영업이익은 7조 원으로 개선 폭도 컸다. HBM3E는 전 고객사 대상 양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12월 11일 오후 7시 30분,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 공연을 개최한다.2023년부터 용인문화재단의 ‘지역 민간 교향악단 지원·육성사업’ 수행단체로 활동하고 있는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는 이번 공연을 통해 클래식, 재즈, 팝, 영화 음악 등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장르의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특히 이번 공연은 팝페라 그룹 ‘엘볼렌테’와 소프라노 ‘안혜수’와 협연으로 참여해 완성도 높은 연주와 함께 풍성한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전병주 부위원장은 28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2025 지방자치단체 탄소중립정책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전병주 의원과 한국기후환경원이 공동 주관했으며, 지방자치단체 탄소중립 정책의 실질적 성과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전 의원은 개회사에서 “지자체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내년 7월 출범이 무산된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도입을 차기 도정으로 넘기고, 도민들 간 이견을 보이는 행정구역과 관련해 원점에서 다시 논의할 수 있다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혔다.오 지사는 30일 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초단체 출범은 민선9기 도정으로 넘기게 됐다”며 “민선8기 내 마무리하지 못하게 된 점에 대해 도민 여러분께 깊은 유감과 안타까움을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 “기초단체설치준비단은 국정과제의 연속성을 유지하는 수준으로 축소하고, 나머지 인력은 시급성이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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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청소년상담자 150여 명 한자리에 ‘2025 서울청소년상담자대회’ 성황리에 열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서울지역협의회는 10월 24일 무하아트센터에서 ‘2025 서울청소년상담자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서울시 24개 자치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근무 중인 청소년상담사 15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의 활동을 돌아보고 상담 현장의 경험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행사에서는 △우수프로그램 발표 및 시상 △우수기관 및 유공자 표창 △상담사 힐링을 위한 연극 관람 △상담자 간 교류의 시간 등이 이어졌다. 특히 상담사들의 정서적 회복과 재충전을 위한 연극 프로그램은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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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수수 의혹에... 강호동 농협 회장 "경찰에서 명백히 밝히겠다"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은 억대 금품 수수 의혹과 관련해 "이유를 막론하고 국민과 206만 조합원, 12만 임직원, 1100명 임직원, 1000여명의 조합장에게 진심으로 송구스럽고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강 회장은 24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최근 경찰 수사에 대한 질의에 이같이 말하며 "내부적 사항은 수사 중이라 이 자리에서 언급하는 것은 적절치 않지만, 사실 관계를 명백히 밝히겠다"고 답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지난 15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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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고 총동창회 ‘2025 한마음 체육대회’
현대고등학교 총동창회는 26일 울산 동구 서부동 모교 운동장에서 동문 및 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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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칼럼] 특수교사의 비극이 반복되어선 안 된다
또 한 명의 교사를 떠나보내며고 김동욱 특수교사의 1주기 추모공간을 찾았다. 밝고 건강했던 영정 사진 속 고인을 마주하자 가슴이 먹먹해졌다. 그곳에 ‘미안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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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다고 해도 좋아…XRP 대반등 곧 시작한다"
XRP가 2017년의 역사적 흐름을 반복하며 현재 수준에서 폭발적으로 상승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22일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암호화폐 시장의 베테랑 분석가로 알려진 크립토 칼레오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XRP가 2017년과 동일한 기술적 구간에 진입했다는 점을 강조하며 강한 상승 랠리가 재현될 수 있다고 밝혔다.XRP의 최근 하락은 지난 10월 10일 발생한 시장 폭락 이후 본격화됐으며, 대부분의 다른 거래소보다 바이낸스에서 가장 큰 폭의 하락을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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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11개 농협, 상호금융 우수사무소 선정...제주남원농협 '최우수'
농협중앙회 제주본부는 농협중앙회가 실시한 ‘2025년 3분기 상호금융대상’평가에서 도내 11개 농협이 우수 사무소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상호금융대상은 전국의 1110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재무관리, 고객관리, 사업실적 등 신용사업 전 부문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농축협을 선정하는 시상제도다. 이번 평가에서 전국 128개 농협이 우수사무소로 선정됐다.제주남원농협은 여·수신의 안정적인 성장뿐만 아니라, 철저한 리스크 관리와 체계적인 건전성 관리로 경영 안정성과 신뢰도를 높게 인정받으며 최우수상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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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2025 재도전 창업포럼’ 성료
인천대학교는 지난 27일 송도 쉐라톤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5 재도전 창업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창업 실패를 경험한 기업들의 재도전 의지를 북돋우고, 실패 경험을 공유하며 극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주관하고 인천광역시, 인천테크노파크,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민간투자사 및 지역 창업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했다.‘실패를 넘어 다시 도전하는 창업자의 여정’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재도전성공패키지 선정기업 대표와 창업 유관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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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과 미래가 어우러진 예술의 향연
안동교육지원청은 29일과 30일 이틀간 안동시민회관 영남홀에서 ‘2025 안동학생예술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관내 초·중·고 및 특수학교 33개교에서 700여 명의 학생과 교사가 참여해 각자의 예술적 재능과 창의성을 무대와 전시를 통해 선보이며 안동 교육의 예술적 저력을 보여줬다.축제의 문은 하회별신굿탈놀이 청소년아카데미의 축하공연으로 열렸다. 전통과 흥이 살아있는 공연으로 분위기를 달군 뒤, 학생들이 직접 준비한 오케스트라·밴드·합창·댄스·뮤지컬 공연이 이어졌다. 무대마다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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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2025 수산분야 공익형 직불제 사업 본격 추진  
서귀포시는 어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어업인들의 소득안정을 위해 수산 분야 공익형 직불금을 지급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추진할 수산 공익형 직불제 사업은 소규모 어가직불제, 조건불리지역 직불제, 어선원 직불제로 총 3개 사업의 예산규모는 21억 1600만 원이다. 올해에는 총 1886어가가 신청한 가운데, 오는 11월까지 지급 제외사항에 해당하는 어업 외 소득기준 초과, 타직불금 수령 등 부적격자 검증을 실시해 지급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이어 선정된 지급대상자에 대한 공익의무 이행여부를 최종적으로 확인해 12월에 직불금을 지급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