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경찰청은 지난 11일 오전 5시부터 12일 오후 4시까지 북한이 살포한 쓰레기 풍선과 관련해 관해 모두 8건의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경찰은 이 중 4건을 군에 인계했으며, 이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경기북부에서는 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을 부양하기
인천공항공사가 해외공항 사업 수주를 통해 운영 중인 인도네시아 바탐에 직항 노선 정기편을 유치, 해외사업에서 K-공항 플랫폼 모델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인천공항↔바탐 항나딤공항’ 노선은 정기편 직항으로 주4회 운항에 비행시간은 6시간 25분이다. 제주항공이 지난 16일 첫
10∙16 인천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한연희 후보가 지역 의료인들과 함께 같은 당 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에게 강화 의료환경 개선 정책을 제안했다.한 후보는 지난 11일 강화군 강화읍 선거사무소에서 ‘강화군 공공의료 정책 제안 회의’를 열었다고 12일 밝혔
강릉시는 시에서 발송하는 문자메시지를 시민이 수신할 때 강릉시 로고가 자동으로 표시되는 RCS 브랜드 프로필 서비스를 도입해 시행한다.RCS는 국제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의 차세대 표준문자규격이며, SK텔레콤, ㈜케이티, ㈜엘지유플러스 등 통신3사가 공동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브랜드홈 등 내용 전달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메시지 형식을 지원하는 서비스이다.이번에 강릉시가 도입한 브랜드홈 서비스는 수신자가 번호를 저장하지 않아도 발신자의 기관 로고와 기관명이 표시되며, 스마트폰
백원국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오늘 인천국제공항에서 데이비드 페코스케 미국 교통보안청 청장을 만나 한-미 항공 보안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면담은 미국의 항공보안 정책과 운영을 총괄하는 국토안보부 교통보안청의 요청으로 마련됐다.이 자리에는 한미 항공보안 협력 프로그램에 참여중인 인천국제공항공사, 대한항공, 델타항공도 참여해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백 차관은 “양국은 글로벌 항공보안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고 있으며 보안검색 수준과 절차를 표준화하려는 노력
한국교통장애인 대구 달서구지회에서 18일 대구 지하철 2호선 이곡역 사거리에서 교통사고 30% 줄이기 캠페인을 열었다. 한국교통장애인 대구 달서구지회는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과 교통사고로 인한 장애인과 부모를 잃은 유자녀의 재활과 자립을 위한 비영리 단체이다. 이날 행사에는 대구 달서구 박종길
인천 부평구 삼산동에 두산건설이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 견본주택을 18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은 삼산동 191 일원 삼산대보아파트구역 주택 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지어지는 아파트로, 지하 4층~지상 최고 25층, 6개 동으로 총 500세대 규모로 공급
캐시닥· 타임스프레드· 지니어트 용돈퀴즈에서 "GNM 네쇼페 눈건강"관련 퀴즈를 제시했다.금요일인 10월 18일 오후 6시경 제시된 'GNM 네쇼페 눈건강'관련 문제는 "GNM 네쇼페 최대할인 진행중! 최대 55%할인 + 쿠폰 혜택까지! 눈 OO & 눈 피로 초소형 캡슐로 케어하세요! GNM의 루테인 지아잔틴 아스타잔틴 하루 한 알 초소형 캡슐로 걱정되는 눈 건강 꽉 잡으세요!"다.정답은 '노화'다.준비된 캐시가 전부 소진되면 해당 퀴즈는 자동으로 종료된다.용돈퀴즈는 캐시닥 앱 또는 타임스프레드 앱을
‘인천대로 도로개량 및 혼잡도로 개설공사’의 시공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이 유찰을 거듭하고 있다.인천시는 ‘인천대로 도로개량 및 혼잡도로 개설공사’의 3차 입찰이 또 다시 유찰됐다고 18일 밝혔다.3차 입찰은 17일 오후 6시 참가신청 마감 결과 앞선 1·2차 입찰과 동일하게 1개 업체만 응찰함으로써 유찰됐다.시는 ‘인천대로 도로개량 및 혼잡도로 개설공사’가 유찰을 거듭하는 가운데 4차 입찰공고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서울중앙지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정청래 위원장과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 간에 ‘갑질’ 발언으로 충돌이 벌어졌다. 송석준 의원은 “우리 사회가 세계가 인정하는 6대 강국에 들어갔다. 우리 사회에 갑질은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하지만 지금 법사위 현장 이곳에
국내 건설안전 분야의 우수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18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4 한국건설안전박람회’의 하이라이트인 ‘K-ConSafety Awards’에서 건설안전 기술 혁신과 ESG·동반성장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8개 기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이번 시상식은 건설안전 5대 단체가 공동 주최한 행사로, 건설 현장의 안전성을 높이는 기술과 친환경·상생 경영을 실천한 기업들에게 상이 수여되었다. 심사는 언론과 업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진행했다.짝다리의 조영삼 대표는 특허받은 수평조절 기술을
미국 대형 은행들의 실적 훈풍이 불자 국내 금융지주들의 향후 전망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커지고 있다. 증권가에서도 금융주를 올해 실적 장세 2국면 탑픽으로 꼽고 있다. 다만 4대 금융지주사 중 우리금융지주만 역성장이 우려된다.17일 금융권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올해 3분기 매출이 전년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를 경기도교육청이 2023년 성관련 청소년 유해도서에 포함한 것을 두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설전을 벌이고 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딩은 지난 11일 대변인단 논평을 통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2023년 경기도 내 초,중,고 도서관에서 성관련 청소년 유해도서로 한강 작가의 ‘채식주의자’를 포함해 폐기한 것에 대해 전세계인이 공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더불어민주당은 이어 “성관련 유해도서 기준도 없이 채식주의자 등 우수도서로 평가받은 도서 폐기는
14일 방송된 TV CHOSUN 정글 서바이벌 예능 '생존왕 : 부족전쟁'은 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3.0%, 분당 최고 3.4%를 기록했다. 이날 ‘생존왕’에서는 지난 회 정글 팀의 승리로 국가대표 팀과 피지컬 팀의 깃발이 태워졌다. 생존지로 돌아간 피지컬 팀과 군인 팀은 배고픔을 참고 잠을 청했다. 반면, 텐트 완성을 못한 국가대표 팀은 ‘정글神’ 김병만에게 도움을 구했다. 김병만은 경쟁을 잊고 나무의 Y자 부분에 이층집의 토대를 세우고 정글 꿀팁까지 전해, 서바이벌에
1일 방문객만 수만명에 이르는 제주시 민속오일시장에서 점포 불법 전대행위가 만연한 것으로 드러났다.제주시에 따르면 최근 불법 전대 행위가 적발된 민속오일시장 197개소와 서문공설시장 1개소 등 모두 198개소의 점포에 대해 사용허가 취소 처분이 내려졌다.이들 점포 상인들은 제주시로부터 받은 영업권을 돈을 받고 제3자에게 넘기는 불법 전대를 하다 적발됐다. 제주시는 청문 절차를 거쳐 해당 점포에서 장사를 하지 못하도록 행정처분을 내렸다. 제주시는 사용허가 취소 처분에 이어 수시로 현장을 점검해 처분을 받고도 영업을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