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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제주마 경매 낙찰률 34%...최고가 4000만원 낙찰

올해 처음으로 실시된 제주마 경매에서 13마리가 낙찰됐다.

한국마사회 제주본부에 따르면 지난 18일 제주목장에 위치한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 경매장에서 올해 첫 제주마 경매가 진행됐다.

총 44두가 상장된 이번 경매에서는 총 13마리가 낙찰돼 34.2%의 낙찰률을 기록했다.

평균 낙찰가는 두당 1746만원을 기록했으며, 4번 상장마가 이날 최고가인 4000만원에 낙찰됐다.

4번 상장마는 안재현 생산자가 배출한 2세 암말로 ‘진흥세상’과 ‘반전기대’의 자마다.

전 세계적으로 대부분의 경마는 '더러브렛'품으로 시행되고 있으나,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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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1시49분쯤 서귀포시 남서쪽 약 41km 해역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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