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탁업중앙회 경남도지회는 양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60여 명의 세탁업 기존영업자를 대상으로 정기 위생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중위생관리법규 등을 비롯 세탁업소의 서비스 질 향상과 건전한 영업질서 유지를 위해 영업자가 준수해야 할 사항을 교육했다.
나유순 위생과장은 “이번 위생교육을 통해 세탁업 영업자들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공중위생수준을 높이고, 더 나아가 보건위생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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