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김가희, 김재하 학생 가족, 희망나눔 특별성금 전달

김가희, 김재하 학생 가족은 최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를 방문해 소외된 이웃을 위한 희망나눔 특별성금 30만5,000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남매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평소 부모님으로부터 받은 용돈을 모아 마련, 제주적십자사는 도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김가희 학생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마음을 전하고 싶어 동생과 함께 용돈을 열심히 모았다”며, “앞으로도 적십자사와 함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가희, 김재하 학생 가족은 지난 2...
현원돈 제주시 부시장은 2월 7일 아젠토피오레컨벤션에서 열린‘2025년 6.25참전유공자회 회원 만남의 장’행사에 참석해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에게 위로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한 참전 용사들의 애국정신을 되새기고, 국가유공자로서의 명예와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6.25참전유공자회 제주시지회 회원과 유가족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정기총회를 시작으로 식전행사, 기념식 순으로 진행됐다현원돈 제주시 부시장은 “국가와 이웃을 위해 헌신해 주신 참전유공자와 가족들의 숭고한 희생정신
국제미래학회와 인공지능 글로벌교육원은 강동대학교 창업교육 혁신 선도대학 사업단과 함께 강동대 교원 창업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창업마케팅 전략 수립을 위한 챗GPT 인공지능 지도사 1급 과정’을 강동대 교수를 대상으로 5-6일 이틀간에 걸쳐 강동대학교 공산기념관 컴퓨터교육실에서 성황리에 진행했다.이번 과정은 국내 최초로 진행된 교수 대상 창업역량 강화와 교수법 혁신을 위한 챗GPT와 인공지능 활용 교육으로, AI 인류혁명 시대를 맞아 창업 역량과 대학 교육의 새로운 비전과 방법을 제시하고 실제적인
제주문화유산돌봄센터는 지난 3일부터 일주일간 신입직원들을 대상으로 문화유산 관리 및 보존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 습득을 위한 교육을 진행한다고 전했다.이번 교육은 신입직원들이 빠른시간 내에 돌봄사업 업무를 이해하고 적응하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교육은 총괄실장의 센터 소개와 2025년 사업 계획 및 추진 목표, 기대효과에 대한 개괄적인 설명으로 시작됐으며, 이어 각 부서의 역할과 돌봄사업의 활동 범위와 내용을 상세히 설명했다.또한, 돌봄활동에 필요한 장비 사용법과 한식 미장, 번와와공 교육 등 실습 중심의 프로그
제주특별자치도는 7일 2025년 첫 제주관광혁신비상대책위원회를 열고 관광시장 활성화를 위한 4대 핵심사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제주도는 대국민 여행지원금 지원, 대도시 팝업이벤트 개최, 제주형 관광물가지수 도입, 제주여행주간 운영을 중점 추진한다.특히 이달말 ‘제주와의 약속’ 캠페인과 연계한 여행지원금 지급을 시작으로, 빅데이터 기반 물가관리 시스템 구축 등 관광시장 안정화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이날 오후 2시 제주관광공사에서 열린 회의에는 공동위원장인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양문석 제주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관광 관련 실·국·단
절기상 입춘이 지났지만 전국적으로 한파․대설․강풍특보가 내려진 날씨가 지속되고 있고, 기후변화로 인해 눈이 내리는 빈도가 빈번해지고 있는 것 같다.눈이 내리면서 기온까지 내려가면서 눈길에 빙판길까지 연례적으로 반복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차량 미끄러짐 사고로 인해 인적․물적 피해가 발생하고 사람 또한 낙상사고 등으로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필자가 동 주민센터에 근무하면서 지역자율방재단 단원분들과 함께 관내 이면도로 등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있는데, 아무런 월동장구 없이 차량 운행 중에 경사도가 심하지 않은 도로에서도 결
제주특별자치도가 민선8기 공약사항인 제주 소방안전본부 청사 신축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있다.9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설계공모 심사를 통해 당선작을 선정하고, 10월 기본·실시 설계 계약 체결 및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현재는 교통영향평가를 진행 중이며, 기본설계를 완료하고 중간보고회를 열어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청사 신축 사업 기간은 2027년까지다.제주소방안전본부는 6일 개최된 중간보고회에서 전문가와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시설물의 규모와 배치, 형태, 공사 방법 및 기간, 공사비 등에 관한 조사, 분
서울시가 송파구 잠실동, 강남구 삼성·대치·청담동 등 국제교류복합지구 인근 아파트에 대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을 해제한다. 전문가들은 갑작스러운 규제 완화로 강남 집값이 들썩일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대권 도전을 염두에 둔 포석이라는 해석도 나온다.12일
제주 성산읍에서 1톤 트럭이 식당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해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이송됐다.12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1분쯤 서귀포시 성산읍 수산리의 한 도로에서 80대 남성 ㄱ씨가 몰던 1톤 트럭이 식당 건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ㄱ씨가 차에 끼여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자경단'이라는 이름의 사이버 성폭력 범죄집단을 조직하고 미성년자를 포함한 남녀 234명을 성착취한 혐의를 받는 김녹완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서울중앙지검 자경단 특별수사팀은 자경단 총책 김씨를 범죄단체조직 및 활..
호산대학교는 지난 6일 호텔 인터불고 대구에서 전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성과발표 및 발전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1부에서 최근 「2024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성과확산포럼」에서 학생영역 발표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단비 학생의 ‘HSU 보건통합교육과정
올해부터 도내 모든 학교에서 생태환경 교육이 강화된다.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일 ‘2025학년도 기후위기 대응 생태환경 교육 추진 기본계획’을 발표했다.기본계획에 따르면 교육과정과 연계된 생태환경 교육 활성화를 위해 올해부터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에서 연간 4시간 이상 생태환경 교육이 의무적으로 실시된다.제주도교육청은 또 ‘기후행동 실천학교’ 22개교, ‘탄소중립 프로그램 운영학교’, ‘제주 바다쓰레기 저감 실천학교’,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학교’, ‘습지학교’ 운영 지원에 2억750만원을
NGO비영리법인 ‘함께하는 사랑밭’ 대전지부는 12일 청주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식료품이 담긴 상자 25개를 용암1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서울시는 고농도 오존 발생 원인물질인 휘발성유기화합물 저감을 위해 소규모 세탁소를 대상으로 VOCs 저감시설인 친환경 세탁기와 회수건조기 설치 비용의 80%를 부담하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올해는 예산 4억 8천만 원을 투입해 친환경 세탁기 4대와 회수건조기 20대 설치를 지원하며, 신청 상황에 따라 물량은 조정될 수 있다.작년 처음으로 도입된 회수건조기 지원에 대한 수요가 많았던 현장 의견을 반영해 회수건조기 지원 대수를 늘렸다.올해 친환경세탁기는 1대당 최대 4천만 원, 회수건조기는 1
경기 완시가 지난해 다양한 시책·사업에서 거둔 우수한 성과로 받은 포상금 일부인 5200만 원을 명예의전당에 특기장학금으로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앞서 시는 ▲ 시군종하병가 우수행정 성과 ▲ 기초생활보장분야 저소득층 지원 성과 ▲ 전 국민 망므투자사업 관련 시민정신건강 증진 성과 등을 인정받아 각각 다수 포상금을 수상했다.시는 지난 10일 시청 1층 명예의 전당에 이권재 시장과 실무를 담당한 기획예산담당관 신수형, 희망복지과 임종오, 건강증진과 곽승미(전국
인천시는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인천시민대학 명예시민 학위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하병필 행정부시장과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김재동 인천시의회 행정안전위원장, 조슈아 박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했다.시민대학은 시민들에게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평생학습
고양시의회 임시회가 일주일 일정으로 열린다.12일 고양시의회에 따르면 고양시의회 제291회 임시회가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된다.먼저 2월 14일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2025년도 시정업무보고에 이어 5분 자유발어이 이어진다. 5분 자유발언에는 손동숙·이혜림·신현철·장예선·원종범·고덕희·문재호 등 여야 의원 17명이 나선다.오는 17일부터 사흘간 각 상임위별로 안건 심사가 예정돼 있다.2월 20일 오전 10시 다시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에서 심사가 끝난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주시, 2025년 사업체 조사 실시
영주시는 2025년 사업체 조사를 오는 7일부터 3월 4일까지 26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조사는 우리나라 경제에 대한 구조와 분포를 파악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사업체 전수조사로, 통계청이 주관하고 영주시가 수행한다. 조사 대상은 2024년 12월 31일 기준 영주시에서 사업 활동을 하고 있는 종사자 1인 이상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도청년봉사단 단원 모집에 정당 가입 질문? 비판받자 삭제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가 새 청년봉사단 단원을 모집하면서 정당 가입 여부를 물어 신청자들의 인권을 침해한다는 비판이 나왔다. 도자원봉사센터는 이 같은 지적을 받아들여 해당 질문을 삭제했다.센터는 이달 26일까지 '2025 경상남도청년봉사단' 신규 단원을 모집하고 있다. 경남에 거주하거나
Generic placeholder image
與 대구 기초의원 "野 탄핵 남발 규탄"
국민의힘 소속 대구 기초의원들과 당직자들이 더불어민주당을 규탄하고 나섰다. 국회에서의 탄핵 남발과 반민주적 의회 독재로 국정 마비와 헌법재판소의 독립성을 무력화했다는 이유에서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사법리스크 방탄 행위로 국민 분열을 조장했다고도 목소리를 높였다. 국민의힘 대구 기초
Generic placeholder image
횡성군, 군유림 숲가꾸기 원목 매각 1억 1,600만원 세외수입 확보
횡성군이 2024년 산불예방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생산된 원목 약 1,712㎥를 1억 1,600만 원에 매각해 세외수입을 확보했다.숲가꾸기는 솎아베기, 가지치기, 산물 수집 등을 통해 산림 내 연료 물질을 줄여 대형 산불을 예방하고 건강한 산림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군은 지난해 사유림 270ha와 군유림 39.6ha에서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했다.군은 지난 1월 13일부터 20일까지, 원목매각을 위한 공개입찰을 진행했으며 21일 개찰 결과 원주 소재의 원목생산업자가 1억 1,600만 원을 제시해 낙찰자로 선정됐다.매각 대금 전액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고창군 “기상 상황에 대비해 농작물과 시설 피해 예방에 만전”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최근 폭설 등의 기상 상황에 대비해 지역주민들의 안전과 농작물과 시설 등의 피해 예방에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와 관련 김영식 고창 부군수는 ...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지 미술로 전하는 치유와 성찰…현정오 스님, 제16회 개인전
전통한지에 담긴 깊은 사유와 치유의 메시지를 전하는 현정오 스님의 제16회 개인전이 열린다. 영담한지미술관 전속작가로 활동 중인 현정오 스님은 문화출판기획사 ‘맑은소리 맑은나라’의 초대로 부산 수영구 올리브센터 내 갤러리 코스모스에서 오는 1월 27일부터 3월 22일까지
Generic placeholder image
청도군, 노후화된 공간정보열람시스템 전면 교체 추진
청도군은 10년 전 구축돼 노후화된 공간정보열람시스템을 전면 교체 진행 중이다. 올해 청도읍, 화양읍, 이서면 내 시스템을 교체했고, 내년에는 각남면, 풍각면, 운문면, 매전면을 끝으로 공간정보열람시스템 전면 교체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해에는 청도군청, 각북
Generic placeholder image
호산대, 혁신지원사업 성과발표 및 발전 워크샵 개최
호산대학교는 지난 6일 호텔 인터불고 대구에서 전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성과발표 및 발전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1부에서 최근 「2024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성과확산포럼」에서 학생영역 발표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단비 학생의 ‘HSU 보건통합교육과정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산 어린이·노인 보호구역 속도 상향 조정
경산경찰서는 3월 1일부터 와촌면 계당초·와촌초 어린이보호구역과 와촌면복지회관·부림요양병원 노인보호구역의 제한속도를 기존 30㎞/h에서 40㎞/h로 상향 조정해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속도 조정은 2019년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라 해당 보호구역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남 토지허가구역 재건축아파트 빼고 다 푼다…족쇄 풀린 '잠·삼·대·청' 더 오르나
서울시가 송파구 잠실동, 강남구 삼성·대치·청담동 등 국제교류복합지구 인근 아파트에 대한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을 해제한다. 전문가들은 갑작스러운 규제 완화로 강남 집값이 들썩일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대권 도전을 염두에 둔 포석이라는 해석도 나온다.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