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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고용노동부

4시간전
◇3급 승진 ▲장관비서관 김초경 ▲기획재정담당관 엄대섭 ▲노사관계법제과장 서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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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4일 경상북도 경주 화백컨벤션센터 일원에서 APEC 2025 고위관리회의이 개최된다. 이번 SOM1은 28개 회의체에서 총 100여 차례의 회의가 개최될 예정으로 이를 위해 APEC 회원국 대표단 등 약 2천 명이 경주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SOM1은 정상회의 개최 전 경주에서 열리는 첫 번째 대규
삼성전자가 더 똑똑해진 AI 기능과 주방공간에 일체감 있게 녹아드는 미니멀한 디자인을 갖춘 2025년형 '비스포크 AI 식기세척기' 신제품을 21일 출시한다. 식기세척기 신제품은 프리미엄 라인인 '인피니트 라인' 2개 모델과 다양한 옵션을 고를 수 있는 '비스포크 '라인업 11개 모델로 구
경상북도는 2월 초 한파 이후, 울릉도 우산고로쇠를 비롯해 도내 각지에서 수액 채취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고로쇠 수액은 한 해간의 광합성을 통해 만들어 낸 천연 당분을 함유한 건강 이온 음료로, 미네랄 성분이 풍부해 골다공증 개선·면역증진·고혈압 개선·항비만·숙취 해소의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런 다양한 효능과 인기 덕분에
SPC 배스킨라빈스가 세계적인 바리스타 패트릭 롤프와 함께 개발한 ‘슈가밤 커피’를 출시한다. ‘패트릭 롤프’는 2년 연속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 결선에 진출한 세계적인 로스터 겸 바리스타로, 풍성한 향미와 생두 본연의 맛을 자랑하는 노르딕 스타일 커피로 전세계 애호가들에게 사랑받는 인물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가 3주 연속 TV-OTT 드라마 화제성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중증외상센터 예산 삭감 주체를 놓고 서울시의회 본회의장도 뜨겁게 달아올랐다. 서울시의회 이소라 의원은 20일 열린 제328회 서울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오세훈 시장을 상대로 중증외상수련센터 예산 관
천안시는 국토교통부의 ‘2025년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서비스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1억 5,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자율주행 대중교통 수단 보급으로 이동 편의와 자율주행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며,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내에서의 신기술과 서비스 실증, 자율주행 시스템 구축 등을 지
포스코가 경력이 있는 신입사원을 모집하면서 경력을 인정하지 않아 논란에 휘말렸다.포스코는 다음달 5일까지 생산기술직 경력기반 신입사원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원자는 5년 미만의 제조업 생산직 근무경력 보유자 등의 자격을 갖춰야 한다.그러나 이들은 입사하더라도 타사 경력을 인정받지 못한다. 이에 경력이 있음에도 인정하지 않고 적은 임금을 줄 수 있는 사원을 모집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포스코는 신입사원과 경력사원을 채용하면서 별도로 신설한 채용 전형이라고 밝혔다.포스코 관계자는 “경력기반 신입사원
김상욱 의원이 25일 국회를 방문한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과 면담을 갖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촉진 및 임업인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면담에서 최 회장은 조합원들의 지위 향상과 산림경영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요청했다. 이에 김 의원은 “산림은 미래 세대를 위한 소중한 자산”이라며 “임업인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실질적인 정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밝혔다.이번 면담은 산림의 지속가능한 활용과 조합원 권익 증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최근 기후변화 대
SK스퀘어 자회사 11번가 주식회사가 영업손실을 큰 폭으로 축소하며 수익성을 개선했다. 25일 SK스퀘어의 공시자료에 따르면 11번가의 지난해 연간 영업손실은 전년 대비 504억 원 감소한 754억 원으로 40% 개선됐다. 2년 연속, 7개 분기 연속 전년 대비 영업손실을 줄였다.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은 23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 축소했다.리테일 부문의 사업구조 효율화로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3037억 원 감소한 5618억 원이었다. 4분기 매출액은 1339억
15분전
오는 2026년 7월 인천시 동구와 중구가 통합해 탄생하는 제물포구의 교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교육발전특구로 지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인천시교육청 유석형 정책기획조정관은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국회의원이 25일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한 ‘제물포구 출범! 교육환경 개선 실천방안 모색’ 토론회에서 발제로 나서 “제물포구는 인천 교육의 출발지며, 교육 유산이 있는 곳인 만큼 모든 정책의 최우선에 두겠다” 며 이같이 밝혔다 .교육발전특구는 교육부가 전국 89개 인구소멸가능지역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강화군이
광주상공회의소는 방문객의 주차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신설 주차장의 완공식을 개최했다. 25일 광주상의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한상원 회장, 박철홍 수석부회장 등 광주상의 의원들과 시공사 관계자,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신설 주차장은 지난 2016년부터 약 10여채의 회관 주변 주택부지의 부지를 확보, 지난해 11월부터 본격 공사에 들어갔다
주택시장에서 탁 트인 조망권은 집값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흔히 조망권을 이야기 할 때 산, 강, 바다 등의 자연경관을 비롯해 공원처럼 도시의 조성, 개발 과정에서 생겨난 녹지공간 등을 볼 수 있는지 여부를 따져본다. 이러한 입지는 제한적인데, 원하는 수요는 많다 보니 희소성에 따라 많게는 집값이 수억원 차이를 보이기도 한다.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송도자이하버뷰 1단지 전용 147㎡는 송도센트럴파크 공원 조망이 가능한 물량이 18억6,000만원에 거래된 반면, 공원이 보이지 않은 경우 거래가격이 16억원 수준에 멈
인천시는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인천시 행정 체제 개편 시민소통협의체 2기 위원 위촉식 및 전체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하병필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시민소통협의체 위원, 시와 중·동·서구 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2기 시민소통협의체는 인천시의회와 3개 구의회 의원, 주민
풀무원 계열의 식자재 유통기업 풀무원푸드머스의 사회공헌이 지속된다. 풀무원푸드머스는 지난 식생활 개선 토크쇼에 이어 내달부터 학생
강릉시 공무원 홍보단 40명은 25일, 강릉역~신해운대역~부전역 ITX 개통기념으로 ‘ITX-마음’을 타고 자매도시인 해운대구를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동해선 철도연결로 강릉-부산이 ‘하루 생활권’에 접어듦에 따라, 부산 시민들에게 강릉을 홍보하고 해운대구와의 업무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었다.강릉시 공무원 홍보단은 몸소 강릉-부산 동해선을 이용하여 부산을 방문한 경험담을 공유하고 홍보영상을 촬영하여, 부산 시민들의 강릉 방문을 독려할 계획이다.한편, 강릉시는 지난 2023년 7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충청남도 보령시와 전국 대
미국 레스토랑 프랜차이즈 데니스가 달걀 수급 문제로 아침 식사 메뉴에 추가 요금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24일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데니스는 전날 성명을 발표하며 "전국적인 달걀 부족 현상과 가격 상승 여파로 일부 매장에서 달걀이 포함된 모든 식사에 임시로 추가 요금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추가 요금은 지역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데니스는 달걀 부족 사태로 영향을 받는 시장에서 추가 요금이 얼마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다.이러한 결정은 이달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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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3분기 20·40대 일자리 감소 '역대 최대'
지난해 3분기 임금 일자리 증가 폭이 6년 만에 가장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19일 발표한 ‘3분기 임금근로 일자리 동향’에 따르면 작년 3분기 전체 임금근로 일자리는 2078만8천개로 전년동기 대비 24만6천개 증가에 그쳤다. 이는 2018년 3분기 이후 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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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욱 개인전 '다시 사랑하는 사람'
4일전
인천시 서구에 위치한 '카페델라비타'에서 한승욱 개인전이 열리고 있다.'다시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제목의 전시회로 3월 8일까지 진행된다. 한승욱 작가는 회화를 기반으로 그림책, 글쓰기, 사진, 영상, 도자 소품 등 영역을 넓히고 있다.예술 강사 활동을 해온 한 작가는 동료들과 창작 생활과 함께 2022년부터 서울시민위원회 실무간사로 일하고 있다. 한승욱 작가는 작가노트를 통해 "‘나는 다시 사랑하는 사람인가? 그렇다, 나는 끊임없이 다시 사랑하는 사람이다’, 답할 수 있을 때까지 그림을 그렸다."라고 밝혔다. 이어 "강허달림 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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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방산기업 주가 '거침없는 우상향'
경남 도내 방산기업 주가가 연일 급등하고 있다.지난해 역대급성장세를 이뤄낸 데다 올해도 호실적이 기대되기 때문이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해 매출은 전년보다 42.5%, 영업이익은 190.2% 증가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는 2월 초만 해도 40만 원 언저리에 있었다. 그러나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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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정확한 위치 정보 제공 ‘사물주소 직권 부여’
의왕시가 시민들에게 보다 정확한 위치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사물주소를 직권으로 부여할 예정이다.‘사물주소’는 시민 생활에 밀접하게 관련된 다양한 시설물에 주소를 부여하는 시스템으로, 주변에 건물이 없거나 주소 정보가 부족한 시설물에 주소를 부여해 시설물의 위치를 표시한다.이번에 부여 되는 사물 주소는 민방위대피시설 154곳, 어린이놀이시설 47곳, 음식판매자동차허가구역 3곳 등 다중 이용시설물 총 204곳이다.시에서는 주소 부여 예정인 시설물에 대해 설치자 및 관리자를 대상으로 오는 27일까지 의견 수렴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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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한미 조선 분야 방위산업 활로 개척 기대"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최고위원, 김병주 최고위원, 부승찬 의원, 위성락 의원, 박선원 의원이 주최하고 미래경제성장전략위원회, 민주연구원,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한국방위산업진흥회가 주관하는 현장간담회가 19일 한국방위산업진흥회 회의실에서 열렸다.이날 간담회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삼성중공업 최성안 부회장, HD현대중공업 이상균 사장, 한화오션 김희철 대표, 한화오션 어성철 사장, HD현대중공업 주원호 대표 등 일반 조선 및 특수선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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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 이래 처음으로 부산시의회가 사무처장을 공모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부산시의회 개원 이래 처음으로 개방형 공모를 통해 선발한 사무처장에 배병철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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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삼성과 의령 인연’ 부자(父子) 기부 화제
경남 의령군은 의령이 고향인 부자가 함께 기부행렬에 동참해 화제가 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설 연휴 직전에 삼성생명 진주지역단 전영후 파트장은 고향 의령을 위해 좋은 일을 하고 싶다고 의령군 홍보팀에 연락을 해 "나의 고향도 의령이고, 삼성의 고향도 의령이다. 과거에 내가 태어났고, 현재 나를 만들고 있는 의령과 삼성에 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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