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보건소는 11일부터 저소득층 노인들에게 요실금 치료비를 지원한다.
보건복지부의 ‘요실금 치료 지원사업’ 하반기 공모에 뽑혀 추잔하는 지원사업이다.
연 100만원 범위에서 검사비, 약제비, 물리치료비, 수술비 등 요실금 관련 의료비 본인부담금을 지원한다.
군에 주소를 둔 60세 이상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 등 이 대상이며 요실금 진단을 받고 올해 1월부터 지출한 의료비를 지원한다.
/보은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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