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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 트리플 챔버 미들타워 케이스... '에어 5400' 선보인 커세어

커세어는 혁신적인 트리플 챔버 미들타워 케이스 '에어 5400'을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에어 5400은 내부 발열 부품을 각각의 독립된 냉각 구역으로 분리하여, 발열과 팬 소음을 효과적으로 줄이는 동시에 시스템 전반의 성능을 향상시킨다.

메인 챔버의 듀얼 에어플로우 덕트, 스윙 도어형 글래스 패널, 기본 장착된 역회전 RGB 팬, 넓은 CPU 배기 구조를 통해 에어 5400은 동급 최고 수준의 열 관리 성능과 혁신적인 디자인을 모두 구현했다.

2013년 '에어540'으로...
대법원이 '세기의 이혼'으로 주목 받는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소송 상고심에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고등법원으로 돌려보냈다. 대법원은 쟁점이었던 노태우 전 대통령의 비자금 300억원이 재산 분할 대상이 아니라고 판단했다. 재판부가 재산 분할 비율을 다시 판단하라고 결정하면서 8년째 이어진 이혼 분쟁이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게 됐다.대법원 1부는 이날 오전 10시 최 회장과 노 관장간 이혼소송 상고심 선고 기일을 열고 최 회장이 노 관
주 1회 발송되는 '디지털포스트 뉴스레터'를 간추려 전해드립니다. ☞뉴스레터 구독하기 지난달 테크 업계의 화두는 단연 엔비디아의 오픈AI 투자 소식일 겁니다. 엔비디아가 1000억 달러, 한화로는 약 140조 가량의 오픈AI 투자 계획을 발표하면서 미국 증시를 달군 건데요. 뒤이어서는 AMD 또한 오픈AI와의 대규모 협력을 발표했죠. AMD는 그렇다 치더라도, 오픈AI와 엔비디아가 손을 잡은 것은 인공지능 시대의 가장 상징적인 두 기업이 손을 잡은 것이라 뜨거운 이슈가 됐습니
우리금융지주가 금융권 최초로 '국민성장펀드'에 10조원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생산적·포용금융 확대를 위해 총 80조 원을 투입하겠다는 계획도 내놨다.곧이어 하나금융지주는 지난 16일 ‘하나 모두 성장 프로젝트’를 통해 2030년까지 100조 원 규모의 자금을 공급하겠다고 발표했다. 국민성장펀드에는 우리금융과 동일한 10조 원을 출자한다는 방침이다.4대 금융지주 가운데 우리금융과 하나금융이 먼저 구체적인 계획을 내놓으면서, 아직 공급 규모를 밝히지 않은 KB금융과 신한
HL그룹의 SDV 선도기업 HL만도가 창업주 고 정인영 회장의 ‘불굴의 기업가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올해로 14년째 ‘사랑의 오뚝이 휠체어’ 기증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HL만도는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과 함께 전북 익산 지역 교통사고 피해자 가정을 직접 찾아 휠체어 63대를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HL만도 신성호 상무,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 신세계 공제감독본부장, 익산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전윤주 관장 등이 참석했다.올해 기증된 휠체어는 수동 및 전동 휠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가 글로벌 사진문화 플랫폼 ‘House of Photography’를 16일 서울 이태원에 공식 오픈하고 사진 문화의 장을 확대한다.‘하우스 오브 포토그래피’는 후지필름이 사진 문화의 성장을 지원하고 모든 이에게 사진에 대한 영감을 주고자 진행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다. 후지필름은 한국 시장의 중요성과 2030 세대의 트렌드 선도력에 주목해 하우스 오브 포토그래피의 새로운 거점을 열게 됐다. 런던, 시드니,
글로벌 전자제품 브랜드 ‘앤커 이노베이션코리아’가 오는 10월 21일, 세계 최초로 ANC 기능을 탑재한 프리미엄 수면용 이어폰 ‘슬립30’을 국내에 출시한다.신제품 A30에는 ANC와 PNC를 결합한 듀얼 차단 시스템이 적용됐다. 외부 소음은 능동적으로, 내부 소음은 물리적으로 차단해 더욱 완벽한 소음 제어가 가능하다. 여기에 코골이 마스킹 기능까지 탑재하고 있어 가족이나 배우자의 코골이, 이
여야의 공방이 날마다 되풀이되고 있다.22일 민주당은 '내란' 혐의로 수감 중인 윤석열 전 대통령을 면회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강도 높게 비판했고 국민의힘은 국정감사 기간 자녀의 결혼식을 국회 사랑재에서 치른 최민희 민주당 국회이원을 맹비판했다.먼저 박규환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국민의힘의 망언·망동이 점입가경, 목불인견"이라며 "'해답'은 '해산'뿐"이라고 공세를 퍼부었다.박 대변인은 "국민의힘 당대표라는 사람은 수감 중인 내란 수괴를 알현하고 '함께 싸우자'면서 제2의 내란, 제2의
​나의 새해 소망은진짜 ‘시인’이 되는 것이다해마다 별러도 쓰기 어려운모자 하나 선물 받는 일이다‘시인’이란 대저,한평생 제 영혼을 헹구는 사람그 노래 멀리서 누군가 읽고너무 반가워 가슴 벅찬 올실로손수 짜서 씌워주는 모자 같은 것돈 주고도 못 사고 공짜도 없는그 무슨 백을 써도 구할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정부와 기업이 '원팀'으로 나서야 한다며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37분 페이스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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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을 기점으로 하는 광역급행버스 기본요금이 성인 기준 400원 오른다.22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25일부터 대광위 면허의 광역급행버스 기본요금을 400원 인상 조정한다.버스 요금은 교통카드 사용 시 성인 기준 2,800원에서 3,200원으로 인상하고, 청소년의 경우 2,000원에서 2,300원으로 오른다.어린이 요금은 기존과 같은 1,600원을 유지한다.조조 할인 제도는 그대로 유지한다.첫차부터 오전 6시 30분까지는 20% 할인한 요금을 적용하며 이 경우 성인은 2,800원, 청소년은 2,000원, 어
안동시는 오는 25일 안동탈춤공원에서 ‘2025년 제15회 안동시 복지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안동시가 주최하고 안동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며, 시민이 직접 참여해 선정한 슬로건 ‘모두가 누리는 복지! 다함께 만드는 안동!’ 아래 지역 복지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그리는 시민 참여형 축제로 열린다. 행사 당일에는 CTS안동합창단과 라온 색소폰 앙상블이 따뜻한 선율로 문을 여는 식전공연을 펼쳐, 박람회를 찾은 시민에게 감동과 활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본 행사에서는 △복지유공자 표창 △2025년 복지 슬로건 시상 △복지영상
충남 천안시는 산업단지와 고속열차역 등 도심 주요 생활권을 잇는 자율주행버스 ‘501번’의 시범 운행을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시는 이날 시청 시민의종 앞에서 개통식을 열고 운영구간을 시승하는 등 자율주행 운행 시작을 알렸다.자율주행버스는 이동 수요가 많은 천안아산역을 기점으로 불당상업지구, 천안시청 앞 사거리, 성성교차로, 제3일반산업단지 등 총 5.9km 구간, 8개 정류장을 운행한다.운행은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하루 6차례 순환한다.중형전기 자율주행버스로 최대 14인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과 사적 인연이 있는 공공기관장들을 향해 강도 높은 사퇴 촉구 발언을 이어갔다.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과 차순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이 그 대상이다.2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 국정감사에서, 이수진 의원은 "김철수 회장이 과거 17·18대 총선 당시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하고, 2022년 윤석열 대통령 국민후원회장을 맡았으며, 2023년에는 김기현 후원회장까지 한 인사"라며 “이런 인물이 적십자사 회장을 맡는 것은 명백한 중립 원칙 위반”이
SK이노베이션이 재무적 투자자가 보유한 SK온 지분 인수를 위해 6천억원 규모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했다.SK이노베이션은 22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타법인 증권 취득 목적의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발행 규모는 6천억원에 만기는 2027년 10월 31일까지 2년이다.SK이노베이션은 조달한 자금을 FI가 보유한 SK온 지분 인수에 사용할 계획이다.이번 발행에는 한투PE컨소시엄이 참여한다.이들 투자자는 SK이노베이션과 SK온의 성장성을 높게 평가해 기존 투자금인 1조
XRP가 2025년 4분기에 접어들며 연말 강세를 이어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과거 연말 시장은 암호화폐 투자자들에게 낙관적 분위기를 가져왔지만, 올해는 시장 신호가 엇갈리며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21일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는 XRP가 지난 몇 년간 4분기에서 다양한 흐름을 보여왔다고 전했다. 지난 2022년 4분기에는 알트코인이 FTX 붕괴 여파로 큰 폭의 하락을 기록했지만, 2023년 4분기에는 규제 완화 기대감 속에서 점진적인 회복세를 보였다. 특히 2024년 4분
한강 하구 쓰레기 유입 경로를 파악하기 위한 ‘한강 하구 쓰레기 이동 예측 모델링’ 사업 예산이 정부의 내년도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전액 삭감돼 2년 만에 중단될 위기에 놓였다는 소식이다. 이 사업은 한강 하구 쓰레기 유입 경로를 정확히 파악해 수도권 지역 책임 분담을 합리화하려는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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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 중남미 AI 의료 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 6개국 정부·의료기관 연수단과 협력 방안 모색
의료 AI 기업 주식회사 지피가 17일 한국 AI 의료보건 기업 및 기기 소개와 상호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해 방한한 중남미 6개국 관계자 및 의료기관 연수단을 대상으로 기업체 방문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5 ICT Exp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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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노을
서서히 저물어가는 노을빛이 한강에 스며들며 반짝이는 윤슬과 붉게 물들어가는 하늘을 바라보며오늘 하루를 마무리해보는 시간도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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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영 용산구청장 ‘행복한 용산 걷기대회’ 참석
박희영 서울 용산구청장은 17일 이촌한강공원 거북축구장에서 열린 ‘2025년 용산구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행복한 용산 걷기대회’에 참석해 주민들과 소통했다.푸른 가을 하늘 아래 열린 이날 행사는 용산장애인복지관이 주최·주관하고 용산구, 신한투자증권, 오리온재단 등이 후원했다. 박희영 구청장을 비롯해 권영세 국회의원, 김성철 용산구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식전공연과 축사, 개회선언으로 막을 연 이날 행사는 걷기대회를 비롯해 공연, 체험부스 운영,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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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문화·미식이 머무는 은빛 물결 합천으로 오세요
가을의 정취가 절정에 이른 10월, 합천군이 다채로운 축제들로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 ‘핑크뮬리’를 시작으로 10월 18일부터 26일까지 황매산 억새축제,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합천황토한우축제, 이어 10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대장경기록문화축제가 잇따라 열리며, 자연과 문화, 미식이 어우러진 ‘가을빛 합천’이 완성된다.◆핑크빛 가을 정원, ‘핑크뮬리’ 합천읍 황강변 신소양체육공원에서는 핑크빛 가을이 한창이다.이곳은 핑크뮬리와 황화 코스모스, 구절초, 아스타국화가 어우러져 가을 정취를 더하며, 사회관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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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고 300여명 ‘꿈길걷기 순례’.. "스스로 한계 넘는 자신감 얻어"
5일전
영종고등학교 1학년 학생 300여 명이 17일 자신의 한계를 넘어 성취와 협력의 의미를 체험하고, 스스로의 꿈을 돌아보는 ‘꿈길걷기 순례’에 나섰다.학생들은 이날 오전 8시 학교 운동장에서 출발해 백운산 정상과 용궁사를 거쳐 중산교차로 박석공원, 하늘 신도시 부근 식당을 지나 씨사이드파크길과 인천대교기념관까지 모두 25km의 여정을 완주했다.아침부터 이어진 가을 햇살 속에 학생들은 서로의 짐을 나눠 들고, 산길과 도로를 함께 걸었다. 백운산 정상에서는 땀에 젖은 얼굴로 서로를 격려하며 “끝까지 가보자”는 응원이 오갔다. 누군가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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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해킹 통보 10일 만에 서버 폐기… “예정된 일정” 해명에도 증거인멸 논란
LG유플러스가 사이버 침해 의혹을 전달받은 지 열흘 만에 계정 관리 서버를 폐기한 사실이 알려지며, 증거를 인멸하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회사 측은 사전 계획된 폐기였다고 해명했지만, 논란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LG유플러스는 7월 31일 계정 관리 서버 1대를 물리적으로 폐기했다. 이는 화이트해커가 해킹 제보를 전달한 7월 18일 이후 약 열흘이 지난 시점이다.당시 해커는 LG유플러스와 KT의 서버가 해킹당했고, 계정 권한 관리 시스템 및 4만여 개 계정 정보가 유출됐다고 주장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7월19일 LG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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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광역버스 요금 25일부터 인상... 성인 400원, 청소년 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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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중학생 대상 ‘청소년 성장캠프’ 개최
예천군은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호명읍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2025 예천군 청소년 성장캠프’를 개최했다.이번 캠프는 EBS와 협력해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과 자기주도 학습 역량 강화를 돕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주요 내용으로는 △EBS 진로·학습 전문가 특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