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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대구본부, 추석연휴 146만명 수송 ‘안전하게 마무리’

코레일 대구본부는 추석 명절 연휴기간 총 146만 명의 승객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수송했다고 밝혔다.

대구본부는 귀성·귀경객의 원활한 이동을 위해 KTX 등 열차 46회 증편을 포함해 하루 평균 339회 열차를 운행했으며, 특별대책본부를 운영해 안전관리와 비상 대응에 만전을...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소속 김동욱 의원이 중국 장쑤성 옌청에서 열린 ‘장쑤성인민대표대회 한·일 지방의회 원탁회의’에서 AI와 e스포츠를 매개로 한 새로운 한·중·일 문화협력 선언을 제안했다. 이번 회의는 장쑤성인대의 초청으로 열린 국제 지방의회 교류 행사로, 한국과 일본의 지방의회 대표단이
농심이 16일 미국 뉴욕에서 한인창업자연합이 주최하는 ‘KOOM 2025’ 행사에 참가해, K푸드 대표 브랜드 신라면을 중심으로 펼친 농심의 글로벌 마케팅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KOOM 2025’는 비즈니스 네트워킹과 한국 문화가 어우러지는 행사로, 오는 18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글로벌 스타트업
계양구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는 10월 16일 오후 5시에 계양구청 아트갤러리에서 정기회원 전시회 오프닝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 참석 후 전시회 축사와 함께 지역 예술인 작품 세계를 독려 할 지자체장이 지역방송 인터뷰 스케쥴로 관할청 소관부서장이 전시회 축하를 대신했다. 총연합회는 10월 16일 전시회 오픈 행사를
캄보디아에서 보이스피싱과 로맨스스캠 등 범죄에 가담했다가 구금된 한국인 64명을 태운 대한항공 KE9690편 전세기가 18일 오전 8시 37분경 인천국제공항에 착륙했다. 캄보디아 프놈펜 인근 테초 국제공항에서 이륙한 지 5시간 20분 만이다 송환 대상자들은 전세기에 타자마자 기내에서 체포된 것으로 전해졌으며 국
영주시는 지난 16일, 관사골마을센터 일원에서 「관사골 ON – 사람과 공간을 잇는 곳 관사골」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영주시가 추진 중인 도시재생 사후관리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도시재생사업 완료 이후에도 마을의 활력을 지속하고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개막 인사를 시작으로 △지
경주시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무슬림 참가자 및 해외 방문객을 위한 할랄음식점 운영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지난 15일 보문단지 내 ‘하이아시아 경주점’에서 조리시설, 위생관리, 메뉴 구성 및 서비스 운영 체계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주낙영
크래프톤이 오는 10월 30일 서울 코엑스 K-POP 광장에서 열리는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에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엔비디아가 주최하는 대규모 게임·테크 축제로, 크래프톤은 행사에서 AI 기반 캐릭터 기술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크래프톤 AI 본부장 이강욱은 엔비디아와 공동 개발한 AI 협업 모델 CPC의 최신 사례인 ‘PUBG 앨라이’의 개발
전남 남해안권 해상 치안수요 증가에 대비하고 여수해양경찰서의 업무 과중 분담을 위해 여수해경 분서와 고흥해양경찰서 신설 필요성이 제기됐다. 22일 문금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해양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아 공개한 '해양경찰서 신설 필요성 및 효율화 모델 개발 연구'에 따르면, 여수서는 전국 해경서 중에서도 높은 수준의 해상 치안 수요
LG유플러스는 이달 말 열리는 경주 APEC 정상회의에 인파가 몰릴 것을 대비해 경주시 일대 주요 시설에 추가 통신 장치를 구축하고, 전용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APEC 정상회의가 큰 불편 없이 성황리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적의 통신 품질을 제공할 계획이다.약 2만명이
수요일인 22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흐린 가운데 곳에 따라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와 경북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서해상으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어제에 이어 곳곳에서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지역별 예상 강수량은 경북 동해안과 경북 북동 산지 5∼40㎜, 울릉도·독도 5㎜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6~13도가 되겠다.지역별 낮 최고 기온은 봉화 15도, 울진·영주 16도, 포항·경주·영천·청송·문경 17도, 대구·안동·구미·상주 18도, 의성 19도, 고령 20도 분
상주시 만산동에서 전기공사업체를 운영하는 한 소상공인이 지역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을 조용히 내놓으며 잔잔한 울림을 전하고 있다. 경기 침체로 소상공인들까지 어려움을 호소하는 상황에서도 ‘지역 아이는 지역이 키운다’는 마음으로 선행을 이어온 점이 주민들 사이에서 더 큰 감동을 주고 있다
대통령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가 농어촌 소멸 위기 대응을 위한 기본소득과 관련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갔다. 농특위는 지난 16일 서울 종로구 소재 농특위 대회의실에서 기본소득특위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이달 초 특위 출범 이후 처음 열린 공식 회의로, 차흥도 햇빛배당 전국네트워크 공동
고용노동부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산학융합원이 공동 주최한 ‘AI와 함께하는 내 일을 위한 취·창업캠프’가 21일과 22일 이틀간 제주 메종글래드호텔 제이드홀에서 진행됐다. 이번 캠프는 AI 기술을 활용한 실전형 취·창업 역량 강화를 목표로, 도내 청년 구직자와 예비창업자에게 새로운 커리어 전략과 현장 중심의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40여 명이 참여해 AI를 기반으로 한 진로 탐색과 창업 아이디어 구체화 과정을 경험했다.행사에서는 △2025년 채용 트렌드 및 취업·창업 성공 전략 특강 △노동법 상식 특강 △취·창업
58분전
세계 최초 단일공 로봇수술을 통한 복벽 탈장 수술에 성공한 아인병원 한승림 로봇탈장센터장이 복벽 탈장 수술을 생중계로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아인병원에 따르면 최근 한승림 센터장은 복벽 탈장을 앓고 있는 40대 환자 A씨에 대해 단일공 로봇수술기로 수술을 집도했다.해당 수술은 효과적인 탈장 수술 접근법을 공유하기 위해 다른 의료진에게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으며, 강동경희대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등 소속 6명의 의료진이 직접 수술실에서 수술을 참관했다. 수술 후에는 미팅을 통해 수술 기법도 공유했다.복부를 둘
인천시는 오는 2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동구 배다리 책방 거리에서 ‘2025 배다리 책피움 한마당’을 개최한다. 배다리 책피움 한마당은 1950년대 문을 열어 1960~1970년대 번성했던 배다리 헌책방 거리의 오랜 역사와 낭만적 감성을 되살려 원도심 책방 문화를 활성화하
1시간전
한국중부발전이 21일 충남 보령 본사에서 협력기업 임직원과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함께하는 ‘가을클래식 with 오케스트라 The Original’ 공연을 개최했다.중부발전의 협력기업 협의체인 해외동반진출협의회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공연은 한국중부발전이 협력기업과 함께 추진해 온 상생협력의 가치를 상생 문화로 확장함과 더불어 보령의 지역발전에 기여해 온 협력사와 주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공연은 협력기업 임직원뿐만 아니라 보령시 청소년 오케스트라 단원, 장애인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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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트럼프 방한, 29일~30일 방한 예상”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16일 이달 말 예정된 경주 APEC 정상회의와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은 알려진 것처럼 29일 도착하고 30일까지 예상되는데 그 언저리에 한·미 회담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위 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말하며 “미·중 회담이 있다면 체류 기간에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위 실장은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북미 정상회담 가능성을 제기한 것과 관련해선 “사실 알 수 없다. 그건 북미 사이의 일”이라며 “우리도 무관한 일은 아니고 관심사이기도 하기 때문에 미국을 통해 파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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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 중남미 AI 의료 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 6개국 정부·의료기관 연수단과 협력 방안 모색
의료 AI 기업 주식회사 지피가 17일 한국 AI 의료보건 기업 및 기기 소개와 상호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해 방한한 중남미 6개국 관계자 및 의료기관 연수단을 대상으로 기업체 방문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5 ICT Exp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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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영남지역 대형산불 피해지 복구방안 논의
산림청은 정부대전청사에서 지난 3월 발생한 영남권 대형산불 피해지에 대한 체계적이고 조속한 복구를 위해 산불피해 복원·복구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17일 밝혔다.이날 점검 회의에는 사방·시설복구반, 긴급벌채반, 자원활용반, 조림·생태복원반, 지역 활성화반 등 5개분야 실무반과 주요 피해지인 경북과 경남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참석해 현장의 애로사항 청취와 복구방안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특히 △산불피해지역의 조속한 복구 지원 △활엽수 조림 확대, 조림복원 성과 제고 등으로 산불피해에 강한 숲 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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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문화·미식이 머무는 은빛 물결 합천으로 오세요
가을의 정취가 절정에 이른 10월, 합천군이 다채로운 축제들로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 ‘핑크뮬리’를 시작으로 10월 18일부터 26일까지 황매산 억새축제,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합천황토한우축제, 이어 10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대장경기록문화축제가 잇따라 열리며, 자연과 문화, 미식이 어우러진 ‘가을빛 합천’이 완성된다.◆핑크빛 가을 정원, ‘핑크뮬리’ 합천읍 황강변 신소양체육공원에서는 핑크빛 가을이 한창이다.이곳은 핑크뮬리와 황화 코스모스, 구절초, 아스타국화가 어우러져 가을 정취를 더하며, 사회관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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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고 300여명 ‘꿈길걷기 순례’.. "스스로 한계 넘는 자신감 얻어"
4일전
영종고등학교 1학년 학생 300여 명이 17일 자신의 한계를 넘어 성취와 협력의 의미를 체험하고, 스스로의 꿈을 돌아보는 ‘꿈길걷기 순례’에 나섰다.학생들은 이날 오전 8시 학교 운동장에서 출발해 백운산 정상과 용궁사를 거쳐 중산교차로 박석공원, 하늘 신도시 부근 식당을 지나 씨사이드파크길과 인천대교기념관까지 모두 25km의 여정을 완주했다.아침부터 이어진 가을 햇살 속에 학생들은 서로의 짐을 나눠 들고, 산길과 도로를 함께 걸었다. 백운산 정상에서는 땀에 젖은 얼굴로 서로를 격려하며 “끝까지 가보자”는 응원이 오갔다. 누군가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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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의회, 45곳 현장점검·돌봄·순환경제 조례 심의…“생활 밀착 의정 강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군민 삶의 변화를 이끌기 위한 의성군의회의 행보가 본격화됐다.의성군의회는 21일부터 31일까지 11일간 제284회 임시회를 열고, 군정 주요사업장 45곳을 직접 점검하는 한편 돌봄·환경·복지 등 주민 체감도가 높은 조례안을 집중 심의한다.이번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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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경북 한우경진대회 2개 부문 우수상…“혈통·사양관리 기술력 입증”
상주시는 경북 한우산업의 경쟁력을 가늠하는 ‘2025 경북 한우경진대회’에서 지역 축산농가가 두 개 부문에서 우수상을 차지하며 도내 한우 사육기술의 우수성을 입증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지난 21일 경상북도와 영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 농협경제지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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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성료…대상 '유영' 등 13작품 수상
경기 평택시 농업생태원에서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열린 제1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가 23만여 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22일 경기도에 따르면 ‘평택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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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두레생협 생명나눔한마당’ 의성서 성료… 도농 상생 축제 역할 톡톡
협동조합의 가치를 실천하는 두레생협의 대표 축제가 올해는 경북 의성에서 열렸다.의성군은 지난 18일 산운생태공원에서 전국 두레생협 조합원과 지역 생산자 등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 두레생협 생명나눔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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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韓의 美 (@북촌 ‘설화수의 집’)
글로벌 럭셔리 뷰티 브랜드 설화수는 10월 20일 북촌 ‘설화수의 집’에서 뉴욕을 대표하는 셰프들을 초청해 한국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