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춘화씨 별세, 손장원 인천시립박물관장 모친상 = 충청남도 서산의료원 장례식장 백합2실, 발인 5일 오전 6시30분, 장지 홍성추모공원-서산희망공원, 041-689-7444

국제 로타리 3750지구 평택중앙로타리클럽이 최근 수도권에 내린 이례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2일 평택중앙로타리클럽 김경한 회장과 회원 30여명은 평택시 진위면의 하우스 농가를 찾아 복구 작업을 실시했다.이들은 평택시 자원봉사센터에 전화를

용인문화재단이 2∼4일까지 용인어린이상상의숲에서 2024년 여름방학 특별 행사로 ‘상숲 촌캉스’를 개최한다.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한 이번 특별행사는 도시에서 접하기 어려운 시골의 정서와 감성을 촌과 바캉스

광주시는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특별교부세는 ▲국도 45호선 저소음 포장 사업 5억 원 ▲도척 그린공원 축구장 정비사업 5억 원 등이다.국도 45호선 저소음 포장은 방음벽을 설치했는데도 소음으로 인한 피해가 지속해 해당 구간에

▶인도네시아 관세청장 인천세관 방문 ▶인천서 첫 해서풍어제 재현 ▶제8회 전국중고수학경시서 관교중 신형승 금상 ▶인천-유럽 첫 정기컨테이너항로 개설 ▶2002년 월드컵 인천 유치 시민서명운동 ▶인천국제공항 북측방조제내 농경지 12만평 해수 침수 ▶인천경찰청 여경기동수사반 현판식 ▶한국

1일 오전 9시16분 동탄역행 수도권 광역급행철도-A 노선 열차가 출입문 고장으로 성남역에 멈춰서면서 열차를 이용하던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GTX-A 수서∼동탄 구간을 운행하는 열차가 운행 중 고장 등 이유로 멈춰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운영사 측은 승객들을 하차시키고 다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3일까지 필리핀 최대 식품박람회인 ‘2024 마닐라 식품박람회’에 참가해 총 1520만 달러의 수출 상담 성과를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aT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필리핀 시장 확대를 위해 우수 K-푸드 수출업체 11개사, 파프리카 수출통합조직과 이번 박람회에서 ‘통합한국관’을 구성했다.통합한국관은 파프리카, 단감, 딸기 등 신선 농산물을 비롯해 라면, 음료, 떡볶이, 유자차 등 다양한 K-푸드를 홍보했다.특히 최근 필리핀의 K-푸드 수요에 대응

삶에 대한 기본 지침을 다루고 있는 논어는 현대에도 유효하게 적용될 수 있는 내용이 많다. 그 논어를 깊이 이해한 원로 문학가가 현대적 번역으로 완성한 웅숭깊은 논어 이해서를 출간했다. 경주의 문학가 정민호 선생이 쓴 ‘현대적 교양을 위한 새로운 이해 논어(명문..

벤처기업협회 제주지회는 최근 벤처기업협회가 주관한 '2024 우수벤처기업' 선정에서 2년 연속 제주에서 5개 기업이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우수벤처기업’ 선정은 벤처기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선정 기업의 지속 성장을 지원하고자 진행하는 사업이다.올해는 비상장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최근 3년간의 경영성과를 평가해 △지속성장 △일자리 △글로벌 △연구개발 △스타트업 △지역우수벤처 등 총 6개 부문에서 뛰어난 성과와 혁신성을 갖춘 119개사를 최종 선정했다.제주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5개사가 선정됐다. 서울.경기권을 제외한 지역중에서는 2년 연

양평군이 행정안전부에서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하는 2024년 상반기 신속집행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지난해 하반기 평가 인센티브를 포함해 양평군이 올해 신속집행 분야에서 확보한 인센티브는 총 1억3000만원에 달한다.군은 상반기까지 주요 정책이 포함된 신속집행 분야

하이트진로가 ‘켈리 후레쉬 홉 에디션’을 한정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에 출시하는 에디션은 기존의 덴마크 프리미엄 맥아 100%와 함께 미국 농무부 인증을 받은 유기농 홉을 더해 완성했다. 200여년 전통의 미국 최대 홉 생산 기업 ‘야키마 치프 홉스’와 협업했으며 항생제, 합성 비료, 합성 호르몬, 인공 첨가물, 방부제 등을 사용하지 않았다.패키지는 켈리의 앰버 컬러를 기본으로 사용, 캔 중앙

□ 정하용 의원, 도 일자리재단 등 사업현황 점검 경기도의회 정하용 의원은 경제실 일자리경제정책과와 경기도일자리재단에 대한 2024년 사업 현황을 점검했다...

세관 직원이 말레이시아 마약조직의 마약 밀반입을 도와주었다는 마약 운반책의 진술을 확보한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관세청이 적극 해명에 나섰다.관세청은 7일 설명자료를 내어 "마약운반책의 진술은 그 진술만 있을 뿐 사실관계가 입증되지 않았다"며 언론의 보도 자제를 요청했다. '사건관계인 진술만 있는 경우 그 진술을 과신하지 않아야 한다'는 수사준칙 3조룰 상기시켰다.지난해 1월 27일 말레이시아 마약 운반책 6명이 필로폰 24kg를 신체에 부착·은닉해 국내로 밀반입하는 사건이 발생했다.세관은 일주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위메프와 티몬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업체들에게 1조2000억원의 유동성을 신속하게 공급하겠다"라고 밝혔다.기존 발표된 5600억원의 유동성 공급과 지자체가 공급하는 6000억원을 합한 수치다.최상목 부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경제관계장관회의 모두발언에서 "정부는 위메프·티몬 사태로 인한 피해를 더욱 두텁게 지원하고 추가적인 피해를 예방하겠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일반상품에 대한 소비자 환불절차가 이번주

더불어민주당 인천 서구 이용우 국회의원은 6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통화해 정부 차원 재정지원, 장관 현장방문 및 특별재난지역 선포 등을 요청했다고 밝혔다.앞서 지난 8월 1일 인천 서구 대단지아파트 리튬이온 전기차에서 대형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6일 기준 822명에 달하는 이재민이 임시주거시설로 대피했고, 지하주차장 1층에 주차된 차량 72대 전소, 1,581세대 수도공급 중단, 490세대 전기공급 중단 및 30층 아파트 6개동 승강기 정지 등 피해가 잇따랐다.이에 이 의원은 이날(6

◇ 선임▲ CM본부 본부장 성연석장상오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