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구미시, 공단동 지하도 벽화사업 마무리

구미시 공단동은 공단동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2022년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해온 ‘공단 지하도 벽화 그리기’ 사업을 최종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1공단로 지하계단과 내·외벽에 벽화를 조성해 노후화된 환경을 개선하고 보행자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을 제공했다.

최재덕 위원장은 “3년에 걸친 벽화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환경을 가꾸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이정숙 동장은 “주민들의 참여와 협조에 감사드린다”며 “정비된 지하도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 박홍재엄마의 목소리가 날 찾던 골목마다해거름 산 너머로 아린 목에 걸려 있다동무와 어울려 놀던 그 시간도 스친다이제는 낯선 사람 들어와 사는 집들어쩌다 한두 집만 옛 모습 유지한 채뛰놀던 어린 풍경은 찾아보기 힘들다또래들 스무여 명 반들거리던 골목들이발 디딘 흔적 없어 잡초만 무성하다담 너머 엄마 목소리 들릴 것만 같은 데 경북 포항 기계 출생2008년 《나래시조》 신인상시조집 『말랑한 고집』 『바람의 고백』『핑계에도 거리가 있다』 기행 포토 에세이 『길과 풍경』부산시조작품상, 「예감」 동인
22일 오후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반탄파 김문수·장동혁 후보가 결선투표를 치르게됐다.결국 국민의힘 당 대표선거는 ‘반탄파’ 양자 대결이 성사됐다. 대선 패배 이후 당의 혼란이 가중되는 가운데 당원들의 선택은 혁신보다는 ‘결집’이었던 것으로 풀이된다.황우여 선거관리위원장은 22일 충북 청주 오송 오스코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20~21일 진행된 당원투표와 국민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찬탄파로 분류된 조경태·안철수 후보는 낙마했다
침체된 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 회복을 견인하기 위해 추진해온 ‘포스코 기숙사 신축·이전 사업’이 부지 매매계약 체결을 마무리하면서 본격적으로 추진된다.포항시는 기숙사 건립 30년 이상이 지난 동촌 부지를 대체할 새로운 후보지를 물색하며 이전 부지를 도심 활성화와 경기 회복의 거점으로 활용하기 위해 적극 나섰다. 그 결과 포스코는 당초 기존 부지 재건축 방안을 접고 노조 측과도 협의가 잘 이뤄져 해도동 이전을 확정했다.지난해부터는 전담 TF를 구성해 부지 선정과 사업계획 수립, 주민 협의를 이어왔다. 일부 지주와의 매입 협의
국민의힘 전당대회 결선이 ‘반탄’파 양자 대결로 좁혀진 가운데 불출마한 한동훈 전 대표가 사실상 ‘보이지 않는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김문수·장동혁 후보 모두 노선 차이는 크지 않은 만큼, 승부는 ‘찬탄파’ 표심을 얼마나 흡수하느냐에 달려 있다는 분석이다. 정치권에서는 “무대에선 빠졌지만 한동훈 없는 한동훈 전당대회”라는 말까지 나온다. 이번 결선은 24~25일 이틀간 당원 투표와 국민 여론조사를 거쳐, 26일 국회도서관에서 최종 당선자가 발표된다. 김 후보는 경선에서
경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 21일 성주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참외재배 농업인 2백여 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 고품질 참외 생산 재배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참외연구회가 주최하고 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 주관으로 열렸으며, 참외 분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참외 산업의 미래를 조망하고 고품질 참외 생산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세미나에서는 박진순 참외 명장이 ‘환경 친환성 고품질 참외 재배기술’강의에서 40년 넘게 참외재배를 해 온 경험과 깊은 통찰력을 바탕으로 참외재배에 대한 심도 있는 강연과 기
‘독도 가수’로 알려진 서희 박사가 이번엔 ‘격렬비열도’를 주제로 한 신곡을 직접 작사·작곡해 격렬비열도가 ‘서해의 독도’로 불리며 대한민국 영해의 상징적 섬으로 주목받고 있다. 서희는 직접적인 국가 간 대립 언급 대신, 세 개의 격렬비열도 섬을 ‘세 개의 눈’으로, 중국의 위협을 ‘허튼 바람’과 ‘허튼 파도’로 은유하여 영토 수호의 의지 표현을 담아 유튜브 등 온라인을 통해 누구나 볼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격렬비열도 ‘세 개의 눈’의 발표로 인해 마침내 서희는 우리의 영토를 수호하는 사방수호가요를
최악의 해킹 사고로 전체 이용자 2300만여명의 개인 정보를 털린 SK텔레콤에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역대 최대 과징금 1347억9100만원을 부과했다. 이에 SKT 측은 "조사·의결 과정에서 당사 조치 사항과 입장을 충분히 소명했음에도 결과에 반영되지 않아 유감"이라며 "향후
인천시가 2025년 상반기 출생아 수 증가율에서 전국 1위를 기록하며 인천시의 맞춤형 출산·양육 정책인 이른바'아이플러스 드림' 시리즈 정책이 주목받고 있다.통계청이 지난 27일 발표한 '2025년 6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인천시는 1월부터 6월까지 출생아 수가 전년 동기 대비 12.1% 증가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전국 평균 증가율의 약 1.6배에 이르는 수치로 수도권 내 다른 대도시와 비교해도 격차가 뚜렷하다.이러한 변화의 배경에는 인천시가 추진해 온
마이크로소프트가 월정 구독 게임 서비스 '게임패스'의 신작 라인업 및 판매 가격 혜택 등을 강화하며 유저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MS는 최근 게임 구독 서비스 '게임패스'를 통해 '기어스 오브 워 : 리로디드'를 선보였다.이 작품은 지난 2006년 첫 등장한 X박스 대표 프랜차이즈 '기어스 오브 워'의 리마스터 타이틀이다. X박스 시리즈 X|S를 비롯해 클라우드 게이밍, 스팀, 그리고 플레이스테이션5까지 함께 출시됐다.이번 신작은 원작을 충실히 리마스터하며 현세대 하드웨어에 맞춰 최적화했다
오산시와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23일 죽미체육공원 다목적체육관에서 자원순환의 날 기념‘2025년 8월 나눔장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산시가 주최하고 오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관했으며, 협의회 운영위원과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여해 의미 있는 시간을 함께했다.행사 현장에서는 ▲재활용품 수거 캠페인 ▲1회용품 사용 줄이기 홍보 등 오산시의 다양한 자원순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한 협의회는 ▲탄소중립 홍보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자체 개발한 당근 신품종 '탐라홍'이 내년부터 종자회사를 통해 본격적으로 농가에 공급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농업기술원은 주요 재배지역에서 농가 실증재배를 시작한다.제주는 전국 당근 재배면적의 약 70%를 차지하는 주산지이나, 현재 재배되는 당근 품종 대부분이 외국산으로 종자 해외 의존도가 99%에 달한다. 또한 농가가 선호하는 특정 품종에 수요가 집중되면서 종자 확보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농업기술원은 2019년 신품종 당근 '탐라홍'을 개발하고
창업중심대학 사업을 수행중인 충북대학교 창업지원단은 대·중견기업-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2025 충북대 창업중심대학 오픈넥서스 : Proof Ground’ 참가기업을 9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전국 단위 유망 스타트업 발굴 ▲지역 앵커 대·중견기업과의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기회 창출 ▲PoC 지원을 통한 사업화 성과 도출을 목표로 한다.바이오 분야 대·중견기업 4개 사 ▲셀트리온 ▲신신제약 ▲바이오톡스텍 ▲휴온스가 파트너 대·중견기업으로 확정돼 바이오, 디지털 헬스케어,
재활용도움센터 등 클린하우스가 잘된 만큼 수거 시간을 현재 야간 수거에서 주간에 수거하는 방안 고민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클린하우스와 재활용도움센터 설치 전에는 쓰레기봉투가 길거리에 마구 널려있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음식물 쓰레기가 섞여 있으면 냄새도 심하고, 미관상으로도 좋지 않았다.때문에 사람들이 출근하기 전에 깨끗하게 치워야 한다는 생각에 새벽부터 수거 작업을 시작하고 있는 것이다.하지만 현재는 상황이 많이 달라졌다. 우리 주변에 재활용 도움 센터나 클린하우스 같은 시설들이 아주 잘 갖춰져 있어 이 시설들이 생기면서 이제는
산림청은 부산 벡스코에서 29일까지 열리는 2025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서 ‘산불과 탄소’를 주제로 국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학술대회는 기후위기 시대에 전 지구적 재난으로 다가온 대형 산불에 대응하기 위해 국외 산불대응정책을 살펴보고,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산불피해 복구 지원 방법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인도네시아 산불저감과 탄소배출권 확보 △일본 산불관리 및 복원전략 △기업들의 온실가스 감축
SPC그룹이 운영하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잠바가 리브랜딩에 나섰다. 잠바의 새로운 브랜드 콘셉트는 ‘캘리포니아 선샤인’이다. 따뜻한 햇살과 여유로운 일상, 자연 속의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캘리포니아 라이프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았다. 브랜드명에서 ‘주스’를
43분전
부평구가 다음 달 1일부터 10월 1일까지 한 달간 ‘2025년 겨울편 공감글판’ 문안을 공모한다.공모 내용은 겨울과 어울리며, 희망과 공감을 나눌 수 있는 ‘30자 이내의 창작 글귀’다. 인천 시민이거나 인천 소재 직장인,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공감글판 문안을 제출하려는 주민은 부평구청 누리집 ‘공감글판’ 게시판에서 응모하거나 구청 홍보담당관으로 우편 발송,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1인당 3편까지 제출할 수 있다.구는 접수된 문안을 대상으로 공감글판선정단의 심사를 통해 모두 5편의 당선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당선자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산림기술인회, 사무실 확장 이전식 개최
한국산림기술인회는 지난 21일 대전 아너스빌 2층에서 사무실 확장 이전식을 열고, 새로운 공간에서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확장 이전을 기념하고, 앞으로의 비전과 발전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진영문 회장을 비롯해 송승의 제1수석부회장, 업무분회장, 교육·연구원장, 이사, 인사위원 등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진영문 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마상규 자문단장과 전국국유림영림단협회 김관중 회장 축사, 이전 경과 소개, 기념 케이크 커팅, 현판 제막 순으로 진행됐다.또한 인사위원 위촉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조폐공사, 전남형 탄소중립포인트 활용 범위 넓힌다
한국조폐공사가 전남도와 탄소중립포인트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전환하는 협약을 체결했다.전남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2026년 4월부터 전남형 탄소중립포인트를 조폐공사의 지역사랑상품권 플랫폼 착을 통해 사용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협약식에는 성창훈 한국조폐공사 사장과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 조정일 코나아이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탄소중립포인트는 대중교통 이용과 걷기 등 친환경 생활을 실천할 때 지급하는 제도로 그동안 사용처가 제한적이었다. 이번 협약으로 주민들이 포인트를 전환해 지역 내 다양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양기대 전 국회의원, 하토야마 前 일본 총리와 회동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양기대 전 국회의원은 지난 21일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에서 방한한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와 만나 동아시아 공동체 평화 협력, 위안부 문제 등 한일 현안에 대해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다. 하토야마 전 총리는 우석대학교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양 전 의원은 이날 회동에서 그간 추진해 온 남북 및 동아시아 고속철도 구상을 소개하며 “동아시아 공동체 실현의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동아시아 공동체 구상에 힘써 온 하토야마 전 총리도 깊은 관심을 보이며 “잘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전시 청년인턴 지원사업,‘일경험’성과 톡톡
대전시는 청년인턴 지원사업이 사회 초년생들에게 실무 경험을 제공해 안정적인 정규직 취업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25일 밝혔다.이 사업은 최근 고용시장의 경향이 ▲경력직 채용 선호 ▲ 인턴을 위한 경력 필요 ▲실무 유경험자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점에 주목해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일경험’제공과 정규직 전환을 통한‘조기 취업’을 목표로 한다. 청년과 기업을 매칭해 3개월간 인턴을 운영하고, 정규직 전환을 유도한다. 인턴 기간에는 청년에게 월 200만 원의 인건비와 5만 원의 교통비를 지원하며, 사업 수행은 대전일자리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천시, 9월 2일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 개최
포천시는 오는 9월 2일 포천종합체육관에서 50∼70대 중장년층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2025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 in 포천+가평'이 열린다고 밝혔다.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2025년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시군 순회형 일자리 박람회다. 도내 중장년 구직자에게 맞춤형 취업 정보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박람회에는 ㈜대원운수, ㈜다온퍼니처 등 도내 30개 우수 채용 기업이 참여해 현장 채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출생아 수 증가율 전국 1위 인천시 맞춤형 출산·양육 정책 '주목'
인천시가 2025년 상반기 출생아 수 증가율에서 전국 1위를 기록하며 인천시의 맞춤형 출산·양육 정책인 이른바'아이플러스 드림' 시리즈 정책이 주목받고 있다.통계청이 지난 27일 발표한 '2025년 6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인천시는 1월부터 6월까지 출생아 수가 전년 동기 대비 12.1% 증가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전국 평균 증가율의 약 1.6배에 이르는 수치로 수도권 내 다른 대도시와 비교해도 격차가 뚜렷하다.이러한 변화의 배경에는 인천시가 추진해 온
Generic placeholder image
화성특례시, 철도역사를 전시공간으로 탈바꿈
화성특례시가 오는 9월 13일부터 10월 2일까지 3주간 동탄역 지하4층에서 ‘동탄역 아트스테이션 에코우주선 MARS 151’ 전시를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MARS 151, 에코우주선 아트스타쉽의 여정’이라는 주제로, 교통 거점인 동탄역을 일상 속 문화예술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시민들이 예술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상상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전시에서는 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창조하는 미래 모빌리티인 ‘에코우주선 MARS 151’을 예술적으로 구현한 설치작품을 선보인다.‘MARS 151’은 동탄역
Generic placeholder image
정부, '해킹 사태' SKT에 '역대 최대' 1348억 과징금 철퇴…회사 측 "처분 유감"
최악의 해킹 사고로 전체 이용자 2300만여명의 개인 정보를 털린 SK텔레콤에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역대 최대 과징금 1347억9100만원을 부과했다. 이에 SKT 측은 "조사·의결 과정에서 당사 조치 사항과 입장을 충분히 소명했음에도 결과에 반영되지 않아 유감"이라며 "향후
Generic placeholder image
MS 게임 구독 서비스 '게임패스' 새바람 불까?
마이크로소프트가 월정 구독 게임 서비스 '게임패스'의 신작 라인업 및 판매 가격 혜택 등을 강화하며 유저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MS는 최근 게임 구독 서비스 '게임패스'를 통해 '기어스 오브 워 : 리로디드'를 선보였다.이 작품은 지난 2006년 첫 등장한 X박스 대표 프랜차이즈 '기어스 오브 워'의 리마스터 타이틀이다. X박스 시리즈 X|S를 비롯해 클라우드 게이밍, 스팀, 그리고 플레이스테이션5까지 함께 출시됐다.이번 신작은 원작을 충실히 리마스터하며 현세대 하드웨어에 맞춰 최적화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KT-서울대-서울시립대, '2025 수도권 생활이동 데이터 해커톤' 성료
KT는 27일 서울시립대학교 100주년기념관에서 서울특별시, 서울시립대학교와 함께 '2025 수도권 생활이동 데이터 해커톤'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올해 처음 열린 이번 해커톤의 주제는 '생활이동 데이터로 살기 좋은 수도권을 디자인하라'였다. 대회는 생활이동 데이터를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