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최근 베트남 호찌민시에서 열린 `2025 메가어스 엑스포'에 참여해 충청권 스타트업 6곳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외국인 대상 국내 창업 유치 활동을 했다.충북대는 국내 대학 중 유일하게 `GLOBAL INBOUND STARTUP KOREA' 부스를 단독 운영하며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국내 창업 상담도 병행했다.이번 행사에는 충청권에서 바디듀, 피에노, 커넥트에이치, 올다인, 오퍼링, 농업회사법인 MA F&B 등 6곳이 참여했으며 총 13건의 수출 협약 성과
충북대 산학협력단은 이 대학 원예과학과 박소영 교수 연구팀이 3년 연구 끝에 성공한 150년산 희귀 산삼의 줄기세포 대량 배양 기술 상용화를 본격 추진한다.산학협력단은 최근 충북대 기술지주회사의 자회사인 ㈜웰그린, 코스메틱 기업인 ㈜제이앤코슈와 기술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충북대는 산삼 줄기세포 배양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연구개발 및 품질 관리를 맡는다. ㈜웰그린은 산삼 원액 및 분말의 안정적 생산·공급을, ㈜제이앤코슈는 이를 활용한 제품 가공, 유통, 판매를 담당한다.김대일 충북대 산학협력단
농협 청주시지부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충북대 대학생과 함께 청주시 미원면 일대 농가를 찾아 콩밭 잡초 제거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충북농협 제공
충북대 ◇보직 △도서관장 고봉만 △정보화본부장 김태성 △국제교류본부장 옥광 △평생교육원장 어강석 △교육혁신본부장 박병도 △학생생활관장 류호진 △인재양성원장 김학실 △신문방송사 주간 이장원 △출판부장 이찬행 △교직부장 서범종 △교무부처장 양시은 △재정사업기획부처장 손동주 △연구부처장 황영배 △산학협력부단장 이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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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는 5일 대학본부 5층 회의실에서 한국강소기업협회와 강소기업 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기업 맞춤형 인재양성 프로그램 운영, 인턴십 및 현장 연계 교육과정 추진, 재직자 대상 교육과정 기획, 공동 연구개발 및 글로벌 산학협력 확대 등을 추진한다. 충북대는 ‘RISE’ 및 ‘글로컬대학30’ 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대학과 산업계,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한다.고창섭 충북대 총장은 “이번 협약은 충북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중부뉴스통신 = 경상국립대학교 창업지원단은 교육부가 주관한 창업 육성 프로그램인 ‘2025년 학생창업유망팀 300+ 경진대회’에서 경상국립대학교 학생 창업팀 9개
인도네시아 온라인 한국어 학습 서비스 기업 PT KOREAN CULTURE MATE가 지난 5일 충북대학교 글로벌K컬처학과와 인도네시아 우수 유학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코리안메이트는 한국 유학을 희망하는 인도네시아 인재와 충북대 글로벌K컬처학과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한다.코리안메이트는 AI 기반 한국어 학습 애플리케이션 ‘메이트’를 개발·운영하는 스타트업으로, 인도네시아 현지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한국어 교육과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한다. 메이트는 출시 3개월 만에 다운로
충북대학교 RISE 사업단이 운영하는 창업동아리 6개 팀이 교육부가 주최한 ‘도전 K-스타트업 2025 학생리그–학생 창업유망팀 300+’에서 성장트랙 부문에 최종 선발됐다.창업유망팀 300+에 선정된 충북대 창업 동아리 및 제출 아이템은 △Safe Doze AI자세 측정 기반 마취용 하악각지지 의료기기 △Unity 딥러닝을 활용한 사족보행 안내견 △스텔라허브 천문학을 가르치는 현장용 천문 시뮬레이션 교육 키트 △앙드슈 엽산과 비타민 및 식이섬유의 균형잡힝 영양 제공의 포케어밸런스 △코
충북대학교와 충남대학교 학생 138명은 충남 금산군에서 2박3일간 제3회 연합 농촌봉사활동을 펼쳤다. 국립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충북대와 충남대 학생 각각 62명, 76명이 참여해 금산군 추부면 일대 10여 농가에서 비닐하우스 정비, 제초작업 등의 일손을 도왔다.이로운 충북대 총학생회 비상대책위원장은 “충청권 거점 국립대학인 충북대와 충남대 학생들이 농촌 현장에서 일손을 도우며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기상이변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작게나마 도움이 된 것 같아 기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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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서울 강서구, 우호교류 협약 체결
밀양시와 서울 강서구가 상생 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밀양시는 2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서울 강서구와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두 지역의 공동 번영과 상호 교류를 통한 상생 발전을 약속했다고 밝혔다.지역과 수도권이 함께 여는 상생 발전의 첫걸음이라는 평가가 나온다.이날 협약식에는 안병구 밀양시장,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 박성호 강서구의회 의장, 조의환 서울 강서구 영남향우회연합회장을 비롯해 밀양시와 강서구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밀양시와 강서구는 △농·수산물 직거래 및 특산물 판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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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대 전 국회의원, 하토야마 前 일본 총리와 회동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양기대 전 국회의원은 지난 21일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에서 방한한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와 만나 동아시아 공동체 평화 협력, 위안부 문제 등 한일 현안에 대해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다. 하토야마 전 총리는 우석대학교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양 전 의원은 이날 회동에서 그간 추진해 온 남북 및 동아시아 고속철도 구상을 소개하며 “동아시아 공동체 실현의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동아시아 공동체 구상에 힘써 온 하토야마 전 총리도 깊은 관심을 보이며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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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청년인턴 지원사업,‘일경험’성과 톡톡
대전시는 청년인턴 지원사업이 사회 초년생들에게 실무 경험을 제공해 안정적인 정규직 취업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25일 밝혔다.이 사업은 최근 고용시장의 경향이 ▲경력직 채용 선호 ▲ 인턴을 위한 경력 필요 ▲실무 유경험자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점에 주목해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일경험’제공과 정규직 전환을 통한‘조기 취업’을 목표로 한다. 청년과 기업을 매칭해 3개월간 인턴을 운영하고, 정규직 전환을 유도한다. 인턴 기간에는 청년에게 월 200만 원의 인건비와 5만 원의 교통비를 지원하며, 사업 수행은 대전일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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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심 통했다" 현대차·기아, 美 친환경차 누적 판매 150만대 달성
현대차·기아가 미국 친환경차 시장에서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며 누적 판매 150만 대를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현대차·기아는 2011년 미국 시장에서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K5 하이브리드 판매를 시작한 이후 지난 7월까지 누적 판매 151만 5145대를 기록했다. 이는 현대차, 기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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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 전남형 탄소중립포인트 활용 범위 넓힌다
한국조폐공사가 전남도와 탄소중립포인트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전환하는 협약을 체결했다.전남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2026년 4월부터 전남형 탄소중립포인트를 조폐공사의 지역사랑상품권 플랫폼 착을 통해 사용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협약식에는 성창훈 한국조폐공사 사장과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 조정일 코나아이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탄소중립포인트는 대중교통 이용과 걷기 등 친환경 생활을 실천할 때 지급하는 제도로 그동안 사용처가 제한적이었다. 이번 협약으로 주민들이 포인트를 전환해 지역 내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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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협.참사랑학부모회, 중앙여고서 등굣길 응원 캠페인
농협 제주본부와 참사랑실천학부모회는 28일 오전 제주중앙여고를 찾아 '등굣길 응원! 든든한 아침, 활기찬 하루!' 캠페인을 이어갔다.이번 행사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제주농협과 학부모회가 함께 전개하고 있는‘청소년 아침밥 먹기 운동’ 네 번째 캠페인이다.이날 제주농협과 학부모회는 제주중앙여고 학생과 교직원 등 1300여명에게 백설기와 식혜를 나눠주며 활기찬 아침을 격려했다.이날 행사에는 중앙여고 동문인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강성의.박두화.이승아 의원과 함께 김기환 의원과 제주중앙여고 학부모회(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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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동물원 버드파크서 화재···동식물·시설 일부 피해로 임시휴업
28일 오전 4시 40분쯤 경주시 북군동 보문단지내 경주 버드파크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진화 인력과 장비를 투입, 40여 분 만인 오전 5시 23분쯤 불을 껐다. 이 불로 본관 내부 5000여㎡ 가운데 600여㎡가 소실되고 수족관에 있던 물고기와 주변 식물 등이 불에 타는 등 소방서 추산 15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직원들이 퇴근하고 없어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버드파크는 경주시가 직영하는 관광시설인 동궁원 안에서 민간업체가 운영하는 동물원으로, 사고 직후 운영을 중단하고 임시 휴업에 들어갔다.소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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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금발·파란 눈 탓에 납치... '순혈 독일인'으로 자란 아이의 운명은
도서출판 키멜리움이 호주 작가 카트리나 나네스타드의 청소년 역사소설 『코끼리한테 깔릴래, 곰한테 먹힐래 ?』 한국어판을 오는 8월 29일 출간한다.이 작품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독일의 ‘레벤스보른 프로그램’을 배경으로, 금발과 파란 눈을 가졌다는 이유만으로 독일군에 의해 납치된 폴란드 소녀 조피아의 삶을 그린다. 조피아는 이름과 언어, 부모와 고향까지 빼앗기고 독일 가정에 입양되지만, 과거와 현재 사이에서 정체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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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 2개 기관과 함께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 앞장선다
북부지방산림청은 8월28일 북부지방산림청 대회의실에서 동부지방산림청, 원주지방국토관리청과 함께 전 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합동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청렴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 공직사회 전반에 건전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 기관은 뜻을 모아 정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에 앞장서기로 했다.또한 부정청탁금지법 소개 및 주요 FAQ, 금품・향응 수수 금지 안내 등의 내용을 담은 ‘청렴 핸디북’을 제작・배포해 직원들이 평소 업무에서 쉽게 참고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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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글로벌 통상 불확실성 속 수출 활로 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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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는 지난 7월 31일 ‘한미 관세 협상 타결’에 맞춰 지역 대미 수출기업의 피해 최소화를 위한 비상대응 TF 운영과 금융 지원 등 선제적 대응책을 추진한 데 이어, 8월 27일 ‘2025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상담회는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테크노파크가 주관하였으며, 10개국 30개사 해외구매자와 인천지역 기업 120여 개사가 참여했다. 그 결과 총 253건, 864만 불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으며, 일부 기업은 현장에서 샘플 판매 및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