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책실장이 12일 고창군 저탄소 축산물 인증농가를 찾아 농가를 격려하고 기술·판매지원책 등을 논의했다.이날 박수진 실장은 김철태 고창군부군수, 하욱원 축산물품질평가원 부원장, 최강필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상무, 이학교 전북대학교 교수 등과 중우축산을 찾았다.중우축산은 지난해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처음 시행한 저탄소 축산물 농장으로 인증을 받았다. 올해 3월에는 전국 최초로 민간에서 사육한 한우가 후보씨수소로 선발되기도 했다.이날 중우축산 김문석 대표는 오랜 연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