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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생활지웰, 1.15kg 초경량 스테이션 청소기 ‘벤투스 무중력 청소기’ 선보여

20시간전
생활 가전 전문 브랜드 좋은생활지웰은 모터부터 배터리까지 무게를 줄이기 위한 연구개발을 거쳐 1.15kg의 초경량을 자랑하는 신제품 ‘벤투스 무중력 청소기’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또한 양방향 듀얼 브러시를 탑재하여 추진력을 얻어 가벼운 무게에서 한 번 더 무게부담을 덜어냈으며, 자유자재로 회전하는 헤드로 원하는 곳을 손쉽게 청소할 수 있다.

특히 브러시가 좌, 우 양방향 회전하여 일반 청소기로는 어려운 틈새와 모서리, 벽 밀착 공간까지 강력한 흡입력을 자랑한다.

자동으로 먼지통을 비워주는 셀프클린 시스템으로 본체의 먼지통을 최소화...
울산 남구 야음장생포동 해피투게더타운 내 울산남구가족센터는 지난 25일, 센터 교육장에서 결혼이민자 21명을 대상으로 ‘케어간병관리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이번 양성과정은 결혼이민자의 취업 의지를 반영해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사회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맞춤형 취업아카데미의 일환으로 운영됐다. 교육은 총 90시간으로 구성됐으며, 사전 단계인 취업준비 교실 30시간과 실무 중심의 케어간병관리사 양성과정 60시간으로 나뉘어 진행됐다.교육을 마친 수료생 21명은 향후 취업 연계를 비롯해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지속
울산대학교병원이 전국 병원을 대상으로 한 정부 약 처방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26일 울산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지난 2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24년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에서 울산대병원은 모든 항목 1등급을 획득하며 약물 사용 관리의 우수성을 입증했다.이번 평가는 외래 진료 시 병원이 처방한 항생제·주사제·약품 종류 수 등을 조사해 약 사용의 합리성을 평가한 것으로 병원의 환자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지표로 꼽힌다. 약을 과도하게 사용하면 내성균이 생기거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평가 결과는 병원의 환자
울산 북구 효문동 주민자치회는 25일 연암정원에서 제5회 주민총회를 열고, 2026년 마을 자치계획을 선포했다.이날 주민총회에서는 온·오프라인 사전공감투표와 현장투표를 합산해 △마을정원 쉼터 조성사업 △산책로 보강사업 △소담소담 콘스킹·영화제 △어르신을 위한 소방 안전교육 등 모두 4개 사업을 마을 자치계획으로 결정했다.이날 효문동 발전추진위원회는 연암정원 연꽃축제도 열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공연, 노래자랑, 축하공연 등을 마련해 주민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효문동 주민자치회 관계자는 “주민들이 직접 발굴한 사업이 원활하게
한국석유공사가 울산 지역 주민들을 위한 상생·나눔 실천에 나섰다.석유공사는 울산 울주군 소재 어업인들에게 500만원 상당의 친환경 어구를 기부하고, 울산 알뜰주유소 9곳에서 시민들에게 생수 1만6000병을 무료로 나누는 ‘생수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어구 지원은 환경 친화적 어업 장려와 어민 생계 안정을 돕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울주군어업인연합회와 협력해 추진됐다. 기부된 어구는 해양 폐기물 저감과 해양 생태계 보전에 효과적인 자재로 구성돼 어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김동섭
울산 북구새마을회가 북구청에 지역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200만원 상당의 선풍기 24대를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이날 전달한 선풍기는 북구새마을회 직장·공장협의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선풍기가 없거나 고장으로 무더운 여름을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정인락 북구새마을회 회장은 “뜨거운 여름 어려운 이웃들에게 시원한 바람을 전할 수 있게 돼 다행”이라며 “모두가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상민기자 [email protected]
울산중구가족센터는 7월 23일부터 9월까지 결혼이민자와 직원 총 90명을 대상으로 ‘한글의 종갓집, 울산 중구’ 한글문화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중구가족센터 3층 강의실에서 진행되며, 한글문화 이해를 통해 지역사회 소속감 제고를 목적으로 마련됐다.이번 교육은 ‘한글의 종갓집’이라는 울산 중구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결혼이민자들이 한글의 역사와 문화적 의미를 깊이 이해하고 지역 공동체 일원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강의는 울산시 중구청 문화관광과 외솔한글계 소속 국어전문관 최영희 주무관이 맡았다. 한글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자체 육성한 포도 신품종‘레드클라렛’과‘골드스위트’의 수출 선적식을 포도수출농업기술지원단과 함께 28일 상주 동트면영농조합법인에서 개최했다. 이번 시범 수출은 최근 개발된 포도 신품종의 동남아지역 시장성을 타진하고, 수출 유망 품종으로서의 가능성을 평가받기 위해 추진됐다. 레드클라렛 품종은 싱가포르와 태국으로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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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다음달 1일부터 예고한 상호관세 부과를 앞두고 한국 측에 마지막 무역협상안을 내놓으라고 공식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월스트리트저널은 29일 소식통을 인용해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이 최근 한국 정부 당국자에게 “이제는 모든 걸 협상 테이블에 올릴 시점”이라며 "최선의 최종 협상안을 제시하라"고 강하게 요구했다고 전했다.러트닉 장관은 최근 스코틀랜드에서 한국 정부 인사들과 회동했으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제출할 안을 준비해야 한다며 "한국이 왜 미국과의 새로운 무역협정이 필요한지 설득해야 한다"고
4시간전
'2025 라인-루르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 남자 400m 계주 결승에서 한국 육상 대표팀이 처음으로 금메달을 따내며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2...
암호화폐 수용도가 가장 높은 도시 중 하나로 꼽히는 아랍에미리트의 두바이가 암호화폐로 부동산을 구매할 수 있는 명확한 법적 체계까지 마련했다. 이제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스테이블코인 등 주요 암호화폐로 아파트와 빌라 등을 구매할 수 있는 것이다. 28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두바이 가상자산규제청과 아랍에미리트 중앙은행는 지난 2022년부터 암호화폐 기반 부동산 거래 활성화를 위한 법적 틀을 구축해왔다. 투자자는 암호화폐를 안전하게 아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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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사라온이야기마을에서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 동안 2025년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사라온 물놀이 축제」를 선보였다.사라온이야기마을을 찾아온 관람객들과 3일 동안 호흡한 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식혀줄 물놀이존은 물론,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물고기 낚시왕, 타투 스티커, MBTI 키링 만들기 등 체험 부스와 키다리 아저씨, 마술, 버블쇼 등 다양한 공연을 선사해 큰 호응을 얻었다.가족들과 함께한 관람객은 “아이들이 신나게 물놀이를 즐기고, 어른들은 전통 속에서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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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 제주사업추진단과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는 29일 오후 동복리사무소에서 제주 청정에너지 복합발전소 건설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김경학 제주도의회 의원, 안석봉 구좌읍장,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동복리 옛 채석장 부지에 들어서는 복합발전소의 발전량은 150㎿ 규모다. 50㎿급 가스터빈 2기와 스팀터빈 1기가 2028년 9월까지 설치될 예정이다.액화천연가스와 무공해 연료인 수소로 발전을 하며, 조천변전소까지 5㎞를 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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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제2시립노인복지관은 29일 취약계층 노인을 위한 생신상 지원 서비스의 일환으로 하이밀베이커리로부터 빵 꾸러미를 후원받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하이밀베이커리는 매달 진행되는 생신상 지원 서비스에 직접 만든 빵 꾸러미를 제공하며 지역 사회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콜롬비아 안데스산맥의 고지대 열대우림 토양은 과거 화재로 인해 탄소가 풍부하다.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콜롬비아 안데스산맥의 고지대에 있는 서늘하고 건조한 열대우림 토양은 저지대보다 화재로 인한 탄소를 더 많이 저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과학자들은 화재가 안데스 산림 토양에 미치는 장기적인 영향을 조사한 결과, 화재로 인한 탄
제주 구좌읍 농민들이 당근재해보험 제도 개편에 반발하며 “농민을 기후위기의 희생양으로 내몰고 있다”고 성토했다. 구좌읍농민회는 지난 25일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보험제도 개악을 즉각 철회하고 가입 조건을 파종 직후로 되돌리라”고 강력히 요구했다.구좌읍은 국내 최대 당근 주산지다. 매년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는 당근 파종이 집중되는 시기로, 제주 한여름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농민들은 극심한 생육 스트레스를 안고 씨를 뿌린다. 특히 당근은 발아율이 까다롭고 기후에 민감한 작물로, 파종 직후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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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토정보공사가 양평군과 공유재산의 체계적 관리를 통한 건전한 지방재정 실현을 위해 손을 잡았다.LX공사는 오늘 양평군청에서 ‘지적행정 및 공유재산 관리분야 등의 상호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을 통해 ▲공유재산의 체계적인 관리 및 효율적 활용을 위한 위탁관리 ▲지방재정 건전화 및 수입증대를 위한 용도폐지 지원사업 ▲공유재산 실태조사 및 유휴지 발굴·활용 방안 지원 등 양 기관이 협력하게 된다.그동안 LX공사와 양평군은 국토이용현황조사 사업으로 국토의 효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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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C&E, 한앤컴퍼니와 13개 투자사 공동 수해복구 성금 20억 기부
쌍용C&E가 국내 대표 사모펀드 운영사 한앤컴퍼니와 함께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20억원의 성금 기부에 동참했다.수해복구 성금은 수재민들에게 제공되는 긴급 구호 물품 지원은 물론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에 쓰일 예정이다.성금 기부는 쌍용C&E를 포함해 한앤컴퍼니의 투자회사 전부인 남양유업,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 라한호텔, 사이노슈어 루트로닉, 솔믹스, 에이치라인 해운, 엔펄스, 케이카, 코아비스, SK마이크로웍스, SK스페셜티, SK해운 1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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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오세훈 회동서 '인적쇄신' 공감대…'반극우 연대' 성사되나
국민의힘 내에서 최근 당 쇄신·개혁을 표방해온 안철수 의원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만났다. 당권 도전을 선언한 안 의원이 최근 한동훈 전 대표, 윤희숙 혁신위원장 등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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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용 제주도의원, '제50회 우수선수선발 서귀포시기 전도태권도대회' 참석
하성용 제주특별자치도의원은 26일 서귀포시 공천포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리는 '제50회 우수선수선발 및 서귀포시기 전도태권도대회'에 참석 축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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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를 즐기다”
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린 24일 오후 대구 달서구 계명대 성서캠퍼스 한학촌에서 열린 ‘외국인 유학생 여름나기’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이 수박을 앞에 두고 팔씨름 한판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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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경 의원, 5년 연속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이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한 제22대 1차년도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로써 임 의원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법률소비자 연맹은 제22대 국회 1차년도 의정활동을 국회 본회의 재석 및 상임위원회 출석, 법안표결 참여, 통과된 대표법안 발의 성적과 법안통과율, 국정감사 성적, 대정부질문, 활동 예결특위 활동 등 12개 평가 항목별로 계량화하여 분석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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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상무 "韓, 최선의 협상안 내놓으라" 통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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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다음달 1일부터 예고한 상호관세 부과를 앞두고 한국 측에 마지막 무역협상안을 내놓으라고 공식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월스트리트저널은 29일 소식통을 인용해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이 최근 한국 정부 당국자에게 “이제는 모든 걸 협상 테이블에 올릴 시점”이라며 "최선의 최종 협상안을 제시하라"고 강하게 요구했다고 전했다.러트닉 장관은 최근 스코틀랜드에서 한국 정부 인사들과 회동했으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제출할 안을 준비해야 한다며 "한국이 왜 미국과의 새로운 무역협정이 필요한지 설득해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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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경주 라원’ 운영 위한 조례안 입법예고…“시민 의견 받습니다”
2시간전
경주시가 보문관광단지 일원에 조성 중인 ‘경주 라원’의 올 하반기 개장을 앞두고, 시설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조례 제정에 나섰다. 경주 라원은 전시관과 야외정원, 편의시설 등으로 구성된 문화체험 복합 공간이다. 경주시는 ‘경주 라원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을 마련하고, 24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20일간 입법예고에 들어갔다고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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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아밋 쿠마르 주한 인도대사, 이임 앞두고 경북 다시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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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밋 쿠마르 주한 인도대사가 29일 경상북도를 공식 방문해 양금희 경제부지사를 예방했다. 쿠마르 대사의 방문은 약 3년간의 임기를 마무리하고 인도로 복귀하기에 앞서 이뤄진 것으로, 경상북도와의 교류 및 협력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청년 인재, 산업, 문화 등 미래지향적 분야를 중심으로 상호 신뢰에 기반한 협력이 계속 이어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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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인공지능(AI) 스마트 기기 성능․안전성, 경북에서 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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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지능 온디바이스 망연동 시험플랫폼 개발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72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이 주관기관으로 ㈜이노와이어리스,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포인드㈜, 한국전파진흥협회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최종 선정되었다. 경북도는 올해부터 2029년까지 총 82억원(국비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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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드론 활용한 스마트 행정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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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드론 기술의 행정 활용이 확대되는 흐름에 맞춰, 지난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드론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드론을 활용한 스마트 행정을 선제적으로 도입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실무 공무원의 이해도 향상과 운용 능력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드론의 기본 구조와 원리, 행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