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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장흥군수 김성

희망찬 을사년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2025년 새해에는 뜻하시는 소망이 모두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2024년은 군민과 함께 많은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천관산 허그테마공원 조성, 관산읍 옥당지구 뉴빌리지 사업 확정, 호남권역 산림바이오 가공지원 단지 조성 공립 등산학교 조성 등 총 73건에 2,303억 원의 공모사업을 확보해 지역 성장의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2024 보육사업 지자체 대통령 표창, 정남진장흥물축제 ‘축제컨텐츠’ 대상 및 최고의 브랜드 대상, 2024 대한민국 공공혁신 2년 연속 대상...
따뜻하고 훈훈해야 할 연말연시에 일어나서는 안 될 참사가 발생했습니다.지난 12월 29일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에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불의의 사고로 운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피해자분들과 유가족분들에게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자치단체장이기에 이번 참사가 더욱 마음이 무겁고 참담하기만 합니다.우리 북구는 당분간 모든 행사 일정 등을 취소 또는 연기하고 장례 지원 등 피해자와 유가족들을 위한 조치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다시 한번 이번 참사의 피해자와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사랑하고 존경하는 13만여 양평군민 여러분!군민 여러분들의 꿈과 희망을 안고 시작했던 2024년 갑진년이 지나고 지혜와 혁신, 그리고 자연 속에서의 새로운 시작을 상징하는 2025년 을사년 청사의 해가 밝았습니다.새해를 맞이하여, 군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와 함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먼저, 지난 한 해 동안 양평군의회 의정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우리 모두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서로 협력하며 지역 사회의 안정을 지켜왔습니다.경제적 어려움과
존경하는 태안군민 여러분!제9대 태안소방서장으로 취임한 류진원입니다.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저물고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에도 여러분 모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지난 한 해 태안소방서는 “안전한 태안”을 목표로 화재,구조,구급 활동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교육, 훈련, 심페소생술 보급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군민과의 소통·공감에도 최선을 다하였습니다.2025년 새해에도 다음과 같은 적극적인 업무 수행으로 기본을 중시한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습니다
“본립도생, 어려울수록 원칙으로 돌아가 흔들림 없이 미래를 준비하겠습니다.”희망의 을사년이 밝았습니다. 새벽을 장대하게 여는 희망찬 기운이 모든 가정과 일터에 가득하길 기원합니다.지난해 우리시는 풍요롭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달라는 시민의 염원을 마음에 새기며 과감한 도전을 선택했습니다. 행정수도로서 위상을 확고히 하고 이응패스 중심의 대중교통 혁신으로 시민 편의를 높였습니다.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위원회가 출범하였고 세종 지방법원 설치법도 통과되었으며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되어 기업 이전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등 큰 결실을 맺
최대호 안양시장은 1일 신년사를 통해 시민 행복 증진과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을사년’을 맞아 뱀의 지혜와 유연함처럼 시민들이 지혜와 경험을 바탕으로 풍요롭고 뜻깊은 한 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최 시장은 “그 어느 때보다 정치적・경제적・사회적 소용돌이 속에 놓여있다”면서 “이러한 시대에 필요한 것은 바로 중력이산, 즉 많은 사람의 힘은 산도 옮길 수 있다는 자세”라며 힘을 합쳐 더 나은 내일로 나아가기 위해 역량을 모아달라고 청했다
이길호 군포시의회 의장이 2025 을사년 새해를 맞아 신년사를 발표했다.이 의장은 국민의 마음이 매우 아프고, 사회․경제적으로 힘든 시간이 이어진 연말 연초라고 운을 뗐다.이어, 대규모 항공 참사, 내란 논란 12․3 계엄령에 따른 사회불안 등 우울한 소식들이 국민을 힘들게 했다며 국민 평안을 위해 힘써야 하는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서 각종 사건․사고로 인적․물적 피해를 당한 여러분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 먼저 드린다고 했다.2025년 을사년이 시작됐지만, 새해의 희망과 기쁨을 이야기하기보다 지난
제주시 애월읍 상가리 노인 15명이 서부보건소에서 진행하는 걷기 동아리에 참여, 건강을 챙기기고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도왔다.서부보건소는 70대 이상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사회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지난해 5월부터 12월 초까지 ‘걸으명, 주으멍, 도우멍’ 걷기 동아리를 운영했다고 7일 밝혔다.참여 노인들은 걷기와 플로깅을 통해 건강을 향상시키고 마을환경을 개선에 도움을 줬다. 또한 걷기를 하기 전 집안에서 모은 동전을 참가비로 매번 기부해 동전으로만 15만원을 모아 이웃돕기 성금으로
12분전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전자칠판 리베이트 의혹과 특수교사 사망과 관련해 사과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도 교육감은 7일 인천시교육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전자칠판 사업으로 사회적 논란을 일으켜 죄송하다”고 밝혔다.이어 “시교육청이 주관하는 일괄 구매 방식과 학교 자율 구매 방식을 두고 모두 문제 제기가 나옴에 따라 올해에는 전자칠판 보급 관련 예산을 세우지 않았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경찰의 수사 결과를 보고 전자칠판뿐만 아니라 학교의 물품 납품과 관련한 계약에서 투명성을 제고할 수 있는 방안을
고윤기 장안구 통장협의회장이 수원시 통장협의회 제5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취임식은 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렸다.2016년 6월 출범한 수원시통장협의회는 1600여 명의 수원시 통장을 대표하는 협의회다. 장안·권선·팔달·영통 4개 구 통장협의회 회장·임원 3명씩 12명이 참여하며, 주민과 지역 발전을 위한 통장 활동을 지원한다.취임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을 비롯해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각 동 통장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이날 고윤기 회장은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쌀 500㎏(1포당 10㎏,
경기 화성특례시가 2024년 고향사랑기부제 모금 결과 5504건 총 5억3725만 원을 달성해 경기도 내 고향사랑기부 건수 1위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이는 전년대비 기부 건수는 140%, 모금액은 150%가 증가한 것으로 초기 제도 정착을 위한 시의 노력이 좋은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시는 그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공공기관 홍보, 관내 카페 등과 협업해 시민 참여를 적극 유도해왔다.그 결과, 지난 2년간 누적 모금액 8억9621만 원, 기부 건수 9426건으로 집계됐으며, 1인당 평균 기부액
민주노총 인천본부가 8일 남동구 구월동 인하로 일대에서 윤석열 대통령 즉각 체포와 구속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면서 교통 혼잡이 빚어질 전망이다. 인천경찰청은 오는 8일 집회가 개최되는 인하로·남동대로 일대에 교통 정체가 예상된다고 7일 밝혔다. 집회는 오후 6시30분부터 9시까지 인하로
화요일인 1월 7일 오후 4시 30분 현재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서 눈이나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오늘은 서울.인천.경기남부(서울.인천 늦은 오후(
전북자치도 정읍시가 겨울철 양봉농가의 안정적인 경영을 위해 2억9000만 원을 투입한다. 정읍시는 양봉농가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화분 지원에 9800만 ...
“해외에서 거래하는 업체들이 이제 원화는 거들떠보지도 않습니다. 한국 경제의 불확실성에 대한 여파가 기업들에게 직격탄이 되고 있는 셈인데요. 한국을 바라보는 외국인들의 시선은 그 어느 때보다 차갑고 냉정합니다. 그들 눈에 한국은 지금 위험 국가입니다.”이는 최근 국내 비료 기업 사이에서 나오는 공통된 하소연이다. 대다수가 원료를 수입해 사용하는데 계엄령 선포 이후 원화 가치가 급락하자 농자재 기업들의 호소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더욱이 최근 무디스 등 국제 신용평가 3사가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내리는 안을 검토하는 것 아니냐는 얘기
한국수력원자력이 7일 겨울철 전력피크 기간을 앞두고 원전 안전운영을 다짐하는 전사 발전소장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황주호 사장을 비롯해 기술부사장, 5개 원자력 발전본부의 모든 발전소장을 포함한 주요간부 등 40여 명이 참여해 겨울철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한 발전소 안전운영 대책을 논의하고, 전력수급 대책기간 한 치의 흐트러짐 없는 대비태세를 유지할 것을 다짐했다.회의에서는 원전 안전운전 다짐에 이어 발전소 현안에 대한 개선대책과 발전소별 안전운영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 발표가 있었다.
이어펀이 CES 2025에서 인공지능 기능을 갖춘 '에어 프로 4+' 이어버드를 공개했다.6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에어 프로 4+' 이어버드는 퀄컴 SoC를 기반으로 하며 AI 기반의 언어 번역 기능이 특징이다.'에어 프로 4+'는 aptX 로스리스와 콰이어트스마트 3.0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6개의 마이크 노이즈 캔슬링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전화 통화에 적합하다. 이뿐만 아니라 AI 기반의 언어 번역 기능을 갖추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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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광주광역시 북구청장 문인
따뜻하고 훈훈해야 할 연말연시에 일어나서는 안 될 참사가 발생했습니다.지난 12월 29일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에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불의의 사고로 운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피해자분들과 유가족분들에게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자치단체장이기에 이번 참사가 더욱 마음이 무겁고 참담하기만 합니다.우리 북구는 당분간 모든 행사 일정 등을 취소 또는 연기하고 장례 지원 등 피해자와 유가족들을 위한 조치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다시 한번 이번 참사의 피해자와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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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체포 '첩첩산중'…공수처, 재정비후 주말 집행 재시도할듯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시도했으나 대통령 경호처·군 인력에 가로막혀 빈손으로 철수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영장 집행 재시도 시점을 두고 고심 중이다. 공수처는 내부적으로 대통령 경호인력 대응책 등을 재정비할 시간을 가진 뒤 주말 중 영장 재집행에 나설 것으로 전망되지만, 2차 시도마저 불발될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적지 않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는 체포영장 유효기간인 오는 6일 전까지 영장 집행을 재시도하는 방안을 경찰 측과 협의할 예정이다. 공수처가 이날 영장 집행 불발 이후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경호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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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플라스틱 공장 창고서 불…인명피해 없어
3일 오후 6시52분쯤 용인시 처인구 한 플라스틱 제조공장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인명피해 확산 우려에 따라 대응 1단계를 발령, 펌프차 등 장비 31대와 인력 84명을 동원해 불길을 진압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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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 "내년 기후변화로 수산물 생산량 불확실성 확대"
기후변화로 인한 수온 상승, 어황 변화 등이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계속 이어짐에 따라 수산물 총생산량은 소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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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한글·세종대왕' 문화 브랜드로 꽃피운다
김해시가 새해 한글과 세종대왕 문화 브랜드로 지역관광 활성화를 도모한다.김해시는 올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광화문 세종대왕상을 만든 김영원 조각가를 내세운 '김영원미술관'을 새롭게 구성해 오는 3월 정식 개관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이 미술관 개관일은 한글날인 10월 9일로 예정하고 있다.세종대왕상 조각 원형틀이 들어선 이 미술관은 김해종합운동장 내 복합미술관으로 4개층, 연면적 5천590㎡ 규모다.앞서 시는 지난해 10월 제105회 전국체전 때 이 미술관을 임시로 개관해 높이 6.2m, 가로·세로 5m인 세종대왕 동상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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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인천 구월동 대통령 퇴진 집회…혼잡 예상
민주노총 인천본부가 8일 남동구 구월동 인하로 일대에서 윤석열 대통령 즉각 체포와 구속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면서 교통 혼잡이 빚어질 전망이다. 인천경찰청은 오는 8일 집회가 개최되는 인하로·남동대로 일대에 교통 정체가 예상된다고 7일 밝혔다. 집회는 오후 6시30분부터 9시까지 인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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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일 제주지방법원장 "공정.신속.충실한 재판...법치주의 구현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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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전자칠판 사건·특수교사 사망 의혹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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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전자칠판 리베이트 의혹과 특수교사 사망과 관련해 사과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도 교육감은 7일 인천시교육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전자칠판 사업으로 사회적 논란을 일으켜 죄송하다”고 밝혔다.이어 “시교육청이 주관하는 일괄 구매 방식과 학교 자율 구매 방식을 두고 모두 문제 제기가 나옴에 따라 올해에는 전자칠판 보급 관련 예산을 세우지 않았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경찰의 수사 결과를 보고 전자칠판뿐만 아니라 학교의 물품 납품과 관련한 계약에서 투명성을 제고할 수 있는 방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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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제주비엔날레는 오는 11일 제주도립미술관 방문객 대상으로 특별 도슨트를 운영한다.관람객과의 소통을 위해 준비한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이종후 총감독의 전반적인 전시 설명과 제주비엔날레 도민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김재준, 구민서 어린이의 작품 소개가 이어진다.김재준 학생은 인도네시아의 퍼포먼스 예술가 아구스 누르 아말의 ‘라룽 페스티벌’을 설명한다.오브젝트 시어터 형식의 ‘라룽 페스티벌’은 제주도의 전통 영등굿 의식에서 영감을 받은 신작으로, 지난해 11월 작품 제작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