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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구, 지식산업센터 입주 가능 업종 확대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부산시 금정구는 관내 개별 입지 지식산업센터 입주 가능 업종을 부산시 최초로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식산업센터는 최근 경기 침체로 인해 공실 위험이 커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입주 요건이 제조업, 정보통신산업, 지식기반산업 등으로 제한되어 있어 현장의 수요와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산업 구조의 다변화와 업종 변화에 발맞추고, 지식산업센터의 공실률을 줄이기 위한 규제 완화 차원에서 추진되었으며, 새로 입주가 허용된 업종은 △OEM제조업 △스마트팜 수직농장 △ 건설업 △전...
밀양시는 5일 산내면에 거주하는 서춘라 어르신이 아동양육시설에 전달해달라며 5백만원 상당의 책상, 의자, 분유, 기저귀 등 유아용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기탁은 부모의 보살핌을 받지 못하는 아동양육시설 아동들을 위해 서 어르신이 평소 생활 속 절약으로 모은 정성을 담아 추진하게 됐으며, 기탁된 물품은 지역 내 아동양육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서춘라 어르신은“아이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배우가 자라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으며, 작은 나눔이지만 실천할 수 있어 오히려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말했다.손윤식 주민복지
경상남도교육청은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김해시 대동생태체육공원 일원에서 ‘환경과 복지의 동행! 낙동강에서 희망을 찾다’를 주제로 제30회 환경의 날 및 낙동강의 날 통합 행사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경남교육청이 경상남도, 김해시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공공기관 과 사회 환경 단체가 함께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해 생태전환교육의 중요성을 알렸다.이날 기념식을 비롯해 체험·전시,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렸으며 경남교육청은 생태전환교육 체험관과 행복마을학교 ‘카멜레온 체험 버스’를 운영했다.생태전환교육 체험관에서는 ▲경남교육청-
부산 북구는 지난 4일, 지역 거점 병원인 부민병원 정흥태 이사장이 ‘긍정양육 4행시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해 아동에 대한 깊은 애정과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며 긍정적인 양육 문화 조성에 힘을 보탰다고 밝혔다.북구는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궁극적으로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긍정적인 양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챌린지를 기획했다.부민병원은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인 ‘새싹 지킴이 병원’으로 지정되어 평소에도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은 물론,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사상구 감전동은 지난 5월 30일 서감행복마을운영위원회가 감전 당산공원에서 예원주간보호센터, 소테리아하우스, 꽃동산어린이집 원생 50여 명을 대상으로 재첩골목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부산도시공사 후원으로 실시하는 2025년 행복더하기 주민공모사업 ⌜새벽을 깨우는 소리, 재첩국 사이소~⌟의 하나로 이번 행사에서는 재첩벽화골목을 걸으며 서감마을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재첩을 직접 까서 먹어보며 재첩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높였다. 이어진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참가자들이 직접 재첩 모양의 키링을 만들며 즐거운 시
성주군 대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월 4일 대가면 옥련리에 위치한 행복텃밭 약 2,000평에 저소득층 지원사업을 위한 모내기 작업을 실시했다.협의체 위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손수 모를 심었으며, 이번에 심은 벼는 올 가을 수확 후 수익금으로 관내 저소득층, 한부모가정 등에 쓰일 예정이다.이재동 민간위원장은 “오늘의 이 수고가 가을이면 더 큰 기쁨과 나눔으로 돌아올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서로 돕고 마음을 나누는 따뜻한 대가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이상훈 대가면장은 “협의체 영농사업은
악양초등학교는 2025. 제46회 경남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총 7개의 발명품이 수상하는 우수한 성과를 얻었다. 금상 4개는 모두 전국대회에 진출하여 악양초등학교 학생들의 발명품이 더 좋은 성과를 얻을 예정이다.악양초등학교는 지난 2024년에도 대회에 참여하여 금상 4, 은상 2, 동상 8개를 수상하였고 이 중 금상 2개 작품이 전국대회에 진출하여 경남 지역 학교 단체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25년은 9개의 작품계획서를 제출하여 7개의 작품이 본선에 진출하였다. 경남 대표로
디지털터치는 9월 26일 '진홍의 연금술사와 순백의 수호자 ~레슬레리아나의 아틀리에~' 를 발매한다고 14일 밝혔다.이 작품은 코에이테크모게임스의 연금술 RPG '아틀리에'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플레이스테이션5, 닌텐도 스위치, 스팀 등을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인터넷 연결 없이 완전 오프라인으로 즐길 수 있다.'아틀리에' 시리즈 체험을 답습하면서도 진화시켰으며 새 주인공으로 그려지는 또 하나의 '레슬레리아나'의 이야기가 전개된다. 주민들이 사라지는 수수께끼의 재해가 발생한 마을 '할펜'을 배경으로, 소녀와 소년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최초로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플로깅’ 모바일 앱을 정식 출시했다. 누구나 1년 365일 언제든지 플로깅 활동에 참여하고 자원봉사 실적까지 인정받을 수 있는 디지털 환경운동 플랫폼이다.제주도는 14일 오후 도청 탐라홀에서 앱 출시 기념행사 ‘다같이 줍자 제주한바퀴’를 열고 본격 서비스를 시작했다.이 앱은 도내에서 산발적으로 진행되던 플로깅 활동을 디지털 기반으로 통합 관리하는 제주형 환경운동 플랫폼이다. 제주도와 제주도개발공사, 제주도자원봉사센터가 업무협약을 통해 공동 개발했다.플로깅 앱을 사용하면 자원봉사 실
이재명 정부 출범 열흘도 안 돼 조국 전 국회의원과 이화영 경기도 전 평화부지사 사면론이 나오고 있는데 대해 일부 국민의힘 의원들은 14일 "대한민국이 무법천지가 되고 있다"고 개탄했다.김기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이화영 전 부지사가 최근 SNS에서 '억울한 옥살이를 하고 있다'며 자신의 제헌절 사면을 촉구하는 온라인 서명운동을 촉구한 데 대해 "정권이 바뀐 지 불과 열흘 만에 중죄를 저지른 범죄자들의 사면·복권이 당당하게 거론되는 무법천지 대한민국이 되어버렸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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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청라호수공원에서 70대 여성이 물에 빠져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4일 인천소방본부와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35분께 서구 청라호수공원에서 70대 여성 A씨가 호수에 빠졌다.A씨는 이후 심폐소생술 등 응급 처치를 받으며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경찰은 현장 폐쇄회로TV 영상과 목격자 진술 등을 확보해 사고 경위를 수사할 방침이다.경찰 관계자는 "물에 사람이 빠졌다는 신고가 들어와 출동했다"며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지난 3월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재난 피해를 본 영덕군 및 청송군이 국토교통부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특별재생지역으로 지정 되었다고 14일 밝혔다.해당지역은 영덕은 영덕읍 석리·노물리 일원, 청송은 청송읍 부곡리 일원이다.특별재생사업은 주택·기반시설·농어업시설 등 대규모 재난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서 개별 마을단위로 마을 공동체 회복 등 도시재생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2018년 11월 포항시 흥해읍 특별재생사업에 이은 두 번째 지정이다.특별재생제도는 ‘도시재생법’에 따라 재난피
인천 서구는 지난 12일 구청 민원실에서 인천서부경찰서 서곶지구대와 합동으로 특이 민원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훈련은 흉기를 소지하거나 공무원에게 폭행을 가하는 등 강력 특이 민원 발생 상황을 가상으로 설정하여 진행됐다. 특히 ▲민원인 폭언·폭행 상황 발생 ▲민원인 진정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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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은 광복 70주년이자 한일국교정상화 6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언론 협동조합 은 한일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이하여 현재의 한일 관계를 되짚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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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경북 영덕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22분쯤 영덕군 북쪽 21㎞ 지역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6.60도, 동경 129.35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2km이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지진동을 느낄 수 있으며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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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13일 새벽, 이란 핵시설을 기습타격하며,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외교적 해결'을 강조하며 이란을 안심시키던 상황에서 이뤄진 기습 공격에 대해, 미국이 이를 사실상 묵인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다.이스라엘의 공습은 핵 협상 이틀 전이라는 시점, 그리고 네타냐후
2시간전
이한식 경민산업 대표 빙모상=6월14일, 빈소=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5호실, 발인=6월16일 08시. /나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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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행정안전부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 
김재욱 기자 = 영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재난관리평'에서 우수등급을 획득하며, 재난 대응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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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영진전문대, 예비 교원 '성인지 감수성과 성평등 교육' 특강
홍종오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 유아교육과는 최근 두 차례에 걸쳐 교원양성학과 및 교직과정을 이수 중인 예비 교원들을 대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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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컴, 오픈월드 생존게임 ‘듄: 어웨이크닝’ 사전 플레이 시작
노르웨이 개발사 펀컴은 오픈월드 멀티플레이 생존게임 ‘듄: 어웨이크닝의 디럭스 및 얼티메이트 에디션 구매자를 대상으로 사전 플레이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정식 출시는 오는 10일 진행될 예정이며, 모든 에디션은 지금 스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듄: 어웨이크닝’은 프랭크 허버트의 원작 소설과 드니 빌뇌브 감독의 영화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원작의 주인공 ‘폴 아트레이데스’가 존재하지 않는 평행 세계를 배경으로 한다.특히 시리즈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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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모래 해안의 질소 감소: 작은 무산소 주머니의 큰 영향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모래 해안의 질소 감소: 작은 무산소 주머니의 큰 영향 모래알의 작은 무산소 주머니에서 일어나는 탈질소 작용은 규산염 대륙붕 모래에서 발생하는 총 질소 감소량의 최대 3분의 1을 차지할 수 있다.모래알에 서식하는 일부 미생물은 주변의 산소를 모두 소모한다. 산소가 없는 이웃 미생물들은 이를 최대한 활용한다. 이들은 주변 물의 질산염을 이용하여 탈질소 작용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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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국내 최대 HVDC 사업 단독 공급
LS전선은 세계 최대 송전 용량의 초고압직류 케이블 상용화에 성공하고, 국내 최대 HVDC 사업인 한국전력 ‘동해안-수도권’ 송전망 1단계에 단독 공급한다고 밝혔다.이 제품은 525kV급 고온형 HVDC 케이블로, 도체의 허용 온도를 기존 70℃에서 90℃로 높여 송전 용량을 최대 50%까지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오는 9월 ‘동해안-수도권’ HVDC 1단계 지중 구간에 투입될 예정이다. 해외에서 기술을 개발한 사례는 있었지만 양산 제품이 실제 송전망에 적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동해안-수도권’ 송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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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13일 재계와 간담회,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관련 긴급 점검, 최전방 부대와 접경지역 마을 방문 등의 일정을 소화한 후 "국민 여러분께서 안심하고 일상을 살아가실 수 있도록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14일 인스타그램에 '이재명의 오늘 국민 여러분께 보고드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정치의 가장 중요한 사명은 국민의 안전과 평화를 지키는 것"이라며 이같이 전했다.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전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재계 총수와 경제 6단체장과 간담회를 소개하며 "미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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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지하철 승강장에 게시할 詩 공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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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인협회 인천지회는 협회 회원 및 인천 시민을 대상으로 인천도시철도 1호선, 2호선, 서울 7호선 승강장 문화마당 게시판에 게시할 시를 공모한다. 올해부터는 선정된 시를 안전문이 아니고 승강장 문화마당 게시판에 부착한다.공모 주제는 인천을 소재로 하거나 감동과 울림이 있는 시로 12행 이내로 1편을 제출한다. 산문이나 소설인 경우 적합한 구절을 발췌한다.공모 기간은 이달 16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다.총 115편을 선정하여 게시하고 당선작은 모음집을 소책자로 엮어 증정한다. 문의; 032-863-1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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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산불 피해 영덕군·청송군 특별재생지역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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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청도군 5급 이하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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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 정 5급 손호철 6급 최지현 김충렬 김좌민7급 김동연유지향 박혜림 8급 박지수최준원민송이 ❍세 무 6급 서형진7급 임규호 ❍농 업 7급 최혜림❍보 건 8급 이민영 장희정(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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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하천에 승용차 추락…불어난 물에 고립됐던 모녀 구조
14일 오전 10시 13분쯤 청송군 청송읍 부곡리 달기 약수탕 인근 하천으로 인근 도로를 주행하던 차량이 추락했다.다행히 차량에 탑승했던 2명은 모두 구조됐다.소방 당국에 따르면 추락한 차량엔 30대 여성과 9세 딸이 탑승해 있었다. 이들이 탄 차는 불어난 물에 휩쓸려 가다가 하천 중간에 고립됐다.구조대는 로프와 크레인을 이용해 이들 모녀를 50여분 만에 구출했다.이들은 다행히 크게 다친 곳은 없어 귀가 조처됐다.경찰은 운전 부주의에 따른 사고로 추정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