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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경남도내 18개 시군 중 유일한 2년 연속 '산불발생 Zero 달성'

통영시가 2023년 추기 및 2024년 춘기 산불방지 특별대책 기간 중 적극적인 예방 및 대응 활동을 통해 산불발생 zero화를 달성했다.

천영기 통영시장, 직접 진두지휘 아래 공원녹지과 산하 산불예방에 통영시가 피나는 총력 대응한 결과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통영시는 그간 산불 발생 제로를 위해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 동안 279명의 산불 감시·진화 인력 현장 배치 및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 운영하여 초기 대응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하였으며, 24시간 가동한 결과다"며 이는 도내 18개 시군 중 2년 연속 유일하다.

특히, 설...
창녕군은 지난달 20일부터 말일까지 ‘제37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다양한 금연 프로그램 운영 등 여러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에는 금연 실천을 유도함으로써 담배 냄새 없는 맑고 쾌적한 건강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군 보건소를 비롯한 기업체, 의료기관, 초·중·고등학교, 남지읍 자원봉사협의회, 대형 마트, 전통시장 등 10개 기관과 지역주민 3,000여 명이 동참했다.먼저, 유치원생 대상 금연 인형극과 초·중·고등학교 학생들 대상 금연골든벨 프로그램을 운영, 퀴즈와 교육으로 흡연에 대한 폐해와 금연의 유익함을
밀양시 부북면은 여름을 맞아 아름답고 쾌적한 부북면 분위기 조성을 위해 부북농협 하나로마트 앞 가로화단에 천일홍 3,800여 본을 식재했다고 밝혔다.이날 꽃 식재에는 부북면 이장협의회 및 자원봉사회 회원,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이 참여해 주민과 방문객들이 상큼한 여름을 느낄 수 있도록 정성껏 작업에 임했다.주현정 부북면장은 “이번 천일홍 식재에 참여해 준 부북면 이장협의회 및 자원봉사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주민들의 정서 함양과 부북면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사계절 아름다운 경관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태영 양산시의원은 지난 11일 열린 양산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대중교통 서비스 확대를 위한 버스노선 개편현황을 점검하며, 주민들의 교통권 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양산시에서는 “교통 편의를 위해 계속 힘쓰겠다”라는 말과 함께 “노포에서 끝나는 부산 시내버스를 양산 사송신도시로 연장하는 부분은 진행하고 있지 않다”라고 밝혔다.경상남도, 부산광역시의 협의가 필요한 사안이지만, 부산시 측에서 반대의견이 있어 현실적으로 부산시 버스를 넣을 수 없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이에 강태영 시의원은 사송신도시의 경우 3
의령군의 군정 소식지 ‘부자1번지 의령’이 알찬 내용으로 군민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군에 따르면 의령군 소식지 ‘부자1번지 의령’은 지난 3월 창간호를 시작으로 10년 만에 재 발행. 오태완 군수는 “접촉도·인지도·호감도 등을 고려해서 판단했을 때 지역 현실에 가장 효과적인 홍보 매체는 군정 소식지”라며 “정책 홍보와 더불어 우리 이웃의 좋은 이야기를 발굴해 전파해달라”고 지시했다.군정소식지를 제작하는 의령군 홍보팀은 ‘변화義의령’, ‘부자多의령’, ‘행복愛의령’의 3가지 기본 콘셉트로 방향을 설정해 흥미롭고 특별한 내용으로
밀양시 청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하절기 대비 복지 위기가구 발굴 홍보 캠페인 추진과 함께 취약계층 12세대에 식품과 생필품이 담긴 꾸러미를 지원하는 우리 동네 두루두루 살피미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여름철 취약계층의 복지 소외 예방을 위해 주민들에게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나눠주며 주변에 어려움을 가진 이웃이 없는지 살펴보길 당부했고, 직접 취약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김원홍 민간위원장은 “올여름은 유난히 덥고
창원시는 지난 11일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자율방재단과 공무원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하였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여름철을 맞이하여 재난위험 지역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예찰활동을 실시하고 재난발생 시 신속한 응급복구 지원을 하기로 다짐하였다. 특히 올해 활성화사업으로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선정하고 물놀이 안전사고 위험지역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피서객들에게 심폐소생술 등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기로 하였다.이두섭 자율방재단장은 “우리동네 재난은 우리가 지킨다는 사명감을 갖고 여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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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남남서쪽 4km 지역에서 지난 12일 오전 8시 26분에 규모 4.8의 본지진이 발생한 이후 15일 오후 5시까지 나흘 동안 여진이 20건 발생한...
협재리 장용진 지사 생가 터위치 ; 협재리 1883번지시대 ; 일제강점기유형 ; 위인선현유적 장용진의 본관은 인동, 협재리에서 장보익의 아들로 태어나 일본에 가서 살다가 1930년 귀국하여 동향 선배인 윤한진의 지도에 따라 장병윤, 강공흡, 고창순, 장정호, 김이규, 김승옥 등과 독서회 활동을 하면서 세력을 확산하였다.1931년 5월 5일 일어난 한림공립보통학교 동맹휴교 사건의 배후 조종자로 지목당하여 이익우, 최복렬, 윤한진 등과 함께 구속당하기도 하였다.다시 일본으로 건너가 193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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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처음으로 양돈장 ASF가 발생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15일 오전 11시경 경북 영천 소재 2만4천200두 사육규모의 양돈장에서 ASF 의심축 신고가 접수, 정밀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진됐다. 이에따라 방역당국은 15일 22시부터 17일 22시까지 48시간 대구, 경북지역 가축 등에 대한 일시이동중지 명령
한국해양안전협회 영일만지부는 지난 15일 포항해양경찰서 영일만파출소와 합동으로 구명조끼 착용 캠페인과 영일만항내 해양쓰레기 정화활동을 전개했다.30도가 넘는 더운 날씨속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시행된 봉사활동은 포항 지역의 환경과 낚시객과 행락객들의 물놀이 안전을 위해서 구명조끼 착용을 생활화하자는 캠페인과 더불어 영일만항내 해양쓰레기 정화활동도 같이 진행됐다.특히 이날 봉사활동에는 신임 소장으로 부임한 신지연 경감이 파출소 직원들과 함께 지역민들의 안전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현장을 진두지휘해 귀감이 되기도 했다.신지
15일 강원 인제군 남면 빙어호 일원에서 '2024 인제 캠프 레이크 페스티벌'이 열려 관광객들이 대형 물놀이장에서 더위를 식히고...
15일 이뤄진 제1124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10명이 나오면서 1인당 26억2332만7913원씩 받게 됐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3, 8, 17, 30, 33, 34'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번호는 '28'.5개 번호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2등은 87명이 나오면서 1인당 각각 5025만5324씩 받게 됐다.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3123명으로 140만원씩 지급된다.4개 번호를 맞힌 4등은 15만8630명, 3개 숫자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261만9643명으로
8시간전
대구도시철도 3호선에서 전기 공급이 차단되며 두 번이나 전동차 운행이 일시 중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대구교통공사 발표에 따르면 15일 오전 11시 11분께 약 8분 동안, 그리고 같은 날 11시 46분께 2분 동안 운행이 멈췄다. 사고 당시 운행 중이던 전동차는 총 15대였다.이번 전력 공급 중단으로 인해 약 100명의 승객이 불편을 겪었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대구교통공사 관계자는 "3호선은 현재 정상 운행 중이며, 이번 정전의 정확한 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남FC가 수원삼성과 슈팅 20개를 주고받는 난타전 끝에 무승부를 거뒀다.경남은 15일 오후 7시 창원축구센터에서 K리그2 17라운드 수원삼성과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경남은 슈팅 8개, 수원은 슈팅 12개를 시도했지만 모두 득점은 없었다.전반전 초반 팽팽한 흐름이 이어졌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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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남북 공동선언 24주년인 15일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정부의 대북 강경 정책 기조를 비판하며 대화와 평화를 우선하는 김대중 정신으로의 정책 전환을 촉구했다.한민수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24년 전 오늘, 처음으로 마주 앉은 남북의 지도자는 반세기를 이어지던 적대관계를 끝내고 협력과 교류를 통해 한반도의 평화로 나아갈 것을 약속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이어서 한 대변인은 "하지만 보수 정부가 들어설 때마다 한반도 평화를 위한 노력은 부정당했고 남북의 대화는 사라지고 대
10시간전
국민의힘은 15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언론을 향해 ‘검찰의 애완견’이라고 발언한 것을 두고 “전형적인 범죄자 모습”이자 “희대의 망언”이라고 맹공했다.윤희석 선임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으로 기소된 이 대표를 겨냥해 “어제는 언론을 ‘검찰의 애완견’이라고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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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인제대 학생들, 세계 3개국에서 K-브랜드 알려
김해시에 있는 인제대학교 학생들이 세계 3개국에서 K-브랜드를 알렸다.인제대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은 태국 타이펙스, 카자흐스탄 중앙아시아 뷰티엑스포, 베트남 프리미엄소비재전에 예비무역전문인력 33명을 파견해 K-뷰티·K-푸드를 전세계에 홍보했다.지난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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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 이차전지 특수소재 공장 착공…글로벌 리딩 기업 도약
글로벌 핵심 소재 기업 OCI가 전북자치도 군산에 이차전지 소재 사업 확장에 나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을 본격화했다. 지난 11일 OCI는 군산 국가산업단지에서 이차전지용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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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류형 관광의 핵심, 밀양아리랑 숲속 야영장 조성 박차
밀양시는 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밀양아리랑 숲속 야영장 조성계획 수립 및 실시설계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보고회는 허동식 부시장과 시 관계자, 용역사인 ㈜HK기술, 지평선 건축사사무소에서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사 중간보고, 질의응답 및 토론, 의견수렴 순서로 진행됐다.이날 보고회에서 용역사의 국내 국·공·사립 숲속 야영장 사례조사를 바탕으로 조성계획, 건축 구상, 운영 방안 등에 대한 검토와 분석이 이뤄졌으며, 시는 중간 보고회 검토 결과를 토대로 조성계획을 개선·보완할 예정이다.시는 숲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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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북송금 의혹, 희대의 조작 사건으로 밝혀질 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4일 쌍방울그룹 대북송금 관련 제3자 뇌물수수 혐의로 검찰에 기소된 건에 대해 “희대의 조작 사건으로 밝혀질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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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 서이초 1년, 무엇을 남겼나] 작년 9월 이후 학교는?
2023년 7월18일 서이초 교사 사망 후 11개월이 흘렀다. 뜨거운 아스팔트를 적셨던 검은점들의 눈물은 지금도 멈추지 않는다. 서이초 교사 사망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었을까. 그리고 어떤 질문을 던지고 있는 것일까. 는 서이초 교사 1주기를 맞아 교육현장의 빛과 그늘을 다룬 시리즈를 시작한다.급식 시간 줄을 서서 받다가 밀려 넘어져서 무릎 연골이 손상됨. 체육시간 술래 피하기형 게임을 하다 발목을 삠. 쉬는 시간 자리에서 일어나 이동하던 중 다른 학생이 실수로 넘어뜨린 책상 모서리에 발목이 부딪쳐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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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유적지 해설사 전문성 보다 높인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25일 제주문학관에서 4·3유적지 해설사 24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를 위한 해설사 보수교육 및 평가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해설사 보수교육은 지난 해 해설사 양성과 체계적 관리를 위해 '도 4ㆍ3유적지 보존 및 관리에 관한 조례'에서 위임된 4·3유적지 해설사 양성교육 등 조례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시행규칙으로 정함에 따라 마련됐다.4·3유적지에서 해설서비스 제공자로서 갖춰야 할 표현 기술, 해설 기획력 습득 등을 통해 질적 수준 향상을 도모하고자 총 16시간의 교육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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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주YWCA, 제주의 바다와 해양을 살리자"..해안 정화활동
제주YWCA는 지난 15일 회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삼양해수욕장 일대를 돌며 해안정화 플로깅 활동을 펼쳤다.제주YWCA가 ‘생명의바람, 세상을 살리는 여성’이라는 슬로건 아래 중점운동으로 탈핵기후생명운동, 평화통일운동, 성평등운동 등을 펼쳐오고 있는 만큼, 이날 탈핵기후생명운동의 일환으로 플로깅 활동을 펼쳤다.이번에 진행된 플로깅 활동은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제주의 바다와 해양을 살리자는 의미있는 활동임과 동시에 무심코 버려지는 쓰레기들로 인해 우리 환경이 얼마나 큰 위험에 빠져 있는지를 일깨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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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양돈장 ASF...대구 경북 '스텐드스틸'
6시간전
경북에서 처음으로 양돈장 ASF가 발생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15일 오전 11시경 경북 영천 소재 2만4천200두 사육규모의 양돈장에서 ASF 의심축 신고가 접수, 정밀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진됐다. 이에따라 방역당국은 15일 22시부터 17일 22시까지 48시간 대구, 경북지역 가축 등에 대한 일시이동중지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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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생태숲, 안전하고 쾌적한 탐방환경 조성..2억여 원 투입
제주특별자치도 한라생태숲은 탐방객의 안전사고 예방과 자연친화적인 노후 탐방로와 편의시설 정비를 위한 보완조성 공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공사는 지난 5월 착공해 오는 8월 28일까지 총사업비 2억 8,000만 원을 투입해 이뤄진다.숫모르숲길 탐방로 이용 불편 최소화와 미끄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노후매트 교체 및 나무계단 보수를 중점 추진할 예정이다.또한 단풍나무숲 파고라 지붕 과 산열매나무숲 바닥데크 등 탐방객 휴식공간도 자연친화적으로 정비한다.생태숲 내 자체 증식 중인 왕벚나무와 구상나무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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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문화] 독서회 활동 세력 확산..협재리 장용진 지사 생가 터
협재리 장용진 지사 생가 터위치 ; 협재리 1883번지시대 ; 일제강점기유형 ; 위인선현유적 장용진의 본관은 인동, 협재리에서 장보익의 아들로 태어나 일본에 가서 살다가 1930년 귀국하여 동향 선배인 윤한진의 지도에 따라 장병윤, 강공흡, 고창순, 장정호, 김이규, 김승옥 등과 독서회 활동을 하면서 세력을 확산하였다.1931년 5월 5일 일어난 한림공립보통학교 동맹휴교 사건의 배후 조종자로 지목당하여 이익우, 최복렬, 윤한진 등과 함께 구속당하기도 하였다.다시 일본으로 건너가 1931년 8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