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서구가 오는 10월 25일까지 매주 금요일 주민들의 맨발 걷기 생활화 및 건강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맨발로 청춘학교’2기를 운영한다.23일 열린 개강식에서는 혈압, 혈당, 총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등 사전검사 실시 후 정찬용 강사의 맨발걷기의 효과와 오수정 강사의 웰에이징 관리법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서구는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맨발걷기, 건강관리, 환경교육 등의 이론과정 ▲맨발로 현장실습 및 동호회 활동을 연계한 실습과정 ▲대한스포츠지도자협회 연계 맨발걷기교육지도사 자격증 취득 과정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