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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4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영주시는 지난 21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2025년 4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2026년도 사업장 안전보건관리 방향과 근로환경 개선 과제를 논의했다.

영주시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2020년 6월 근로자위원 7명과 사용자위원 7명 등 총 14명으로 구성된 이후, 매년 분기마다 정기회의를 개최하며 시 소속 사업장의 안전...
경주시는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개최를 기념하고, 불국사‧석굴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30주년을 맞아 제작된 창작뮤지컬 ‘김교각’이 지난 14일과 15일 경주에서 성공적으로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신라 왕자로 태어나 중국 구화산에서 지장보살의 화신으로 추앙받는 김교각 스님의 생애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무대로,
영주시는 지난 17일 ‘국립산림치유원 진입도로 정비사업’에 대한 타당성 조사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산림치유원 접근성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요 개선 방향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시 관계 공무원, 용역사 관계자 등이 참석해 조사 결과와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국립산림
영주시는 세계적인 나노·마이크로 접합 분야 국제행사인 ‘2025 나노·마이크로접합 국제학술대회’를 오는 21일까지 선비세상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경상북도·영주시·국제나노마이크로조이닝협회가 공동 주최하며, 스위스·독일·일본·중국·미국·캐나다 등 세계 10개국에서 180여 명의 산업·학계 전문
㈜바이오웰스팜이 후원한 ‘2025 리겐에스배 KATA 테니스대회’ 가 지난 11월 16일 네이버에서 실시간 생중계로 치러진 결승전을 마지막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며, 브랜드 마케팅과 사회공헌을 결합한 전략적 활동으로 주목받았다. 병·의원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리겐에스’ 를 전면에 내세운 이번 후원은 제품 체험과
대구 달서구는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 ‘English Forest Adventure Camp’가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올해 프로그램에는 총 150여 명의 초등학생이 참여해 숲 속에서 영어를 자연스럽게 익히는 달서구만의 융합형 교육 모델을 경험했다. 이번 캠프는 초
전남 신안군 해상에서 좌초된 여객선에 탑승했던 267명이 사고 3시간여 만에 전원 구조됐다. 20일 목포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17분께 전남 신안군 장산면 족도 인근 해상에서 승객 246명과 승무원 21명 등 267명이 승선해 있는 2만6000t급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가 바위 위에 좌초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영주시는 지난 21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2025년 4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2026년도 사업장 안전보건관리 방향과 근로환경 개선 과제를 논의했다. 영주시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2020년 6월 근로자위원 7명과 사용자위원 7명 등 총 14명으로 구성된 이후, 매년 분기마다 정기회의를 개최하며 시 소속 사업장의 안전
54분전
천연기념물 점박이물범의 국내 최대 서식지인 백령도 하늬해변에 공사 폐기물이 방치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관할 지방자치단체가 군 당국에 과태료를 부과했다.인천시 옹진군은 공사 폐기물을 기준에 맞게 보관하지 않고 방치한 국방시설본부 서울경기남부시설단에 과태료 200만원을 부과했다고 23일 밝혔다.발주처인 서울경기남부시설단은 지난 8월부터 옹진군 백령면 진촌리 하늬해변, 사항포, 연화리 일대에서 해안 보호 시설인 호안을 보강하는 공사를 진행했다.옹진군은 지역 주민과 환경단체의 민원 제기로 현장 점검에 나서 기존 옹벽 철거 과정에서 발생한 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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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의 조국 대표가 돌아왔다. 23일 충북 청주 오스코에서 열린 조국혁신당 전당대회에서 조국 전 비대위원장이 당 대표로 선출되며 당내 확고한 리더십을 재확립했다. 신장식...
2시간전
빙의는 얼음 위에 서 있는 말 또는 얼음 위에 말을 타고 서 있는 사람의 마음을 뜻한다. 어찌 할 바를 모른다는 의미다. ‘힘없는 사람이 기대어 의지한다’는 정도로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빙의의 실제는 사전적 의미를 크게 웃돈다.형체가 없는 무엇에 의하여 스스로 자신을 지탱할 수 없어 남에게 기대어 의지하고자 한다. 어떤 강한 힘에 지배되어 자신의 생각과 의지대로 행동하지 못하고 타의 힘에 조종되어 비정상적으로 움직인다.예기치 않은 현상이나 형체를 목격하였을 때 일시에 음습한 기운,
기상청은 중국 발해만 부근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는 24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오전부터 저녁 사이 수도권과 강원내륙, 충청권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으나,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1~14도, 낮 최고기온은 18~20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한편, 이번 주 주간예보를 보면, 25일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확장
재건축사업에 따른 준공인가일 이후 조합원권리 의무승계가 이루어진 경우 증여시기는 해당 주택의 등기접수일로 본다는 국세청 사전답변이 나왔다.국세청은 재건축사업에 따른 준공인가일 이후 조합원권리 의무승계가 이루어진 경우 증여시기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국세청은 회신을 통해 기존 해석을 제시했다. 이 해석에서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2조 제2호 가목에 따른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취득한 입주자로 선정된 지위를 보유한 父가 子에게 그 입주권을 증여하는 계약을
올해 타지역 부동산이 주춤하는 동안에도 서울 집값이 유독 급등한 바 있다. 이런 가운데 주택담보대출에서도 '서울 쏠림' 현상이 심화됐다.24일 금융권에 따르면 김현열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은 '최근 지역별·연령별 신규 주택담보대출의 현황과 시사점 보고서'를 최근 내고 이 같은 현상을
계절성 인플루엔자는 매년 수백만 명의 감염과 수천 명의 사망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호흡기 감염병이다. 하지만 지난 20여 년간 기존 인
7시간전
대한민국팔각회 울산지구가 지난 21일 보람컨벤션에서 2025년 회원 년차대회와 제27회 팔각상 시상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이성룡 울산시의회 의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팔각상에는 대한민국전몰군경 유족회 박영옥,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윤우현, 대한민국 고엽제 전우회 박대환, 육군 제7765부대 박지영, 울산해양경찰서 홍대군, 대한민국전몰군경 미망인회 전영자, 울산체육회 정경숙 등이 선정되었으며 2025년 단위회 대상에는 으뜸팔각회가 차지했다.디지털뉴스부 배정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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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단풍과 겨울 힐링의 계절, 경북 울진군이 교통 인프라 확충과 함께‘걷기 좋은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동해선 철도 전 구간 개통과 포항~영덕 고속도로 개통으로 울진 접근성이 개선되면서, 숲길을 걷고 온천에 머무는 사계절 체류형 관광지로 인기를 얻고 있다.■ 단풍길 걷고, 숲에서 치유받는 가을울진의 대표적인 걷기 명소는 금강소나무 숲길과 불영계곡, 신선계곡, 봇도랑길 그리고 월송정 명품맨발걷기 길이다. 천연림이 이어지는 숲길은 피톤치드가 풍부해 ‘산림 치유코스’로 인기가 높다.가을이면 불영계곡의 단풍이 계곡물에 반사되어 장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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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총리 "헌법존중 TF, 신속한 헌정질서 회복 위한 불가피한 조치"
김민석 국무총리는 18일 12·3 비상계엄 당시 공직자의 불법행위 여부를 조사하는 ‘헌법존중 정부혁신 태스크포스’에 대해 “신속한 헌정질서 회복과 공직사회 통합을 위한 불가피한 국정안정 조치”라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말하고 “각종 조사는 헌법과 적법 절차에 따라 꼭 필요한 범위에서 과하지도, 덜하지도 않게 신속히 진행되고 마무리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TF는 입법, 사법, 행정 등 모든 분야에서 신속하고 확고하게 내란을 정리하고 민생에 집중하라는 국민의 뜻에 부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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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관내 중학생 대상 현장 교육
충남 논산시청소년들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인권 감수성을 키우기 위한 교육이 학교 현장을 찾았다. 논산시는‘충청남도 인권 아카데미’의 일환으로 기민중학교 강당에서 재학생 254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권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이 생활 속에서 인권을 존중하고 학교폭력과 차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 강사의 교육을 통해 인권침해의 유형과 예방 방법, 인권 존중의 중요성 등을 다루는 이론 수업과 실습형 활동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역할극을 통해 상황별 대처법을 직접 체험하고, 학교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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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강한기업 ‘뷰티플러스’, 기능성 속옷·흑삼으로 글로벌 시장 장악
충남 천안의 중소기업 뷰티플러스가 기능성 속옷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연매출 100억 원 규모 기업으로 성장했다. 이는 일본에서 재단자동화 기술을 직접 배워온 엔지니어 출신 이종석 대표의 기술력과 해외 중심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이 대표는 지난 2005년 체형보정 속옷 제조업으로 창업했다. 앞서 기능성 속옷 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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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와 ‘기후 프레스크’ 워크숍
KB증권은 지난 15일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와’ 함께 임직원과 가족 등 60여 명이 참여한 ‘기후 프레스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기후 프레스크’는 프랑스에서 시작된 글로벌 기후 교육 프로그램으로, IPCC 보고서를 기반으로 기후 변화의 원인과 영향을 시각적으로 이해하여 그에 따른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참여형 워크숍이다. 참가자들은 카드 게임 형태의 활동을 통해 온실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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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레미콘 사업장 7곳 시·구 합동점검…대체로 양호
경기 안양시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관내 레미콘 사업장 7개소를 대상으로 시‧구 합동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안양시는 이번 점검에서 △비산먼지 발생 억제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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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쌀전업농영주시연합회 이민재 회원, 고품질쌀 생산 우수 쌀전업농 선발대회 농식품부장관상 영예
한국쌀전업농영주시연합회 이민재 회원이 지난 20일 세종시에서 열린 ‘제28회 전국쌀 대축제 및 우수쌀전업농 선발대회’에 출품한 미소진품쌀이 우수성을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철저한 재배관리와 선별과정을 통해 쌀 품질을 꾸준히 높여 온 결과 이번 대회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이번 수상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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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다문화의 향연 - 8개팀이 펼치는 제2회 인천 국제다문화공연예술제
60분전
다함께 행복한 미래를 꿈꾸는 제2회 인천 국제 다문화 공연예술제가 지난 11월16일부터 시작해 오는 26일까지 부평복합문화공간 에서 열리고 있다.8개팀의 본공연에 이어서 이중언어 동화책 낭독, 세계음식체험, 그리고 다문화체험활동 등이 어우러져 다채로운 다문화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는 것이다.기자가 찾은 지난 21일 저녁 공연. 배다리 '창영당' 조은숙 시인이 대표로 있는 의 '두리안의 전설'과 극단HPI의 영어뮤지컬 '흥부네대박났네'가 참가자 가족과 지인 등 관객들의 환호 속에 공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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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보건소,‘1회용품 없는 날’캠페인으로 지구환경 지키기 앞장
청도군 보건소는 매월 20일을 '1회용품 없는 날'로 지정하고, 보건소 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캠페인을 11월 20일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1회 용품 없는 청사’라는 슬로건 아래 공공기관이 솔선수범해 지역사회의 일회용품 사용 문화를 개선하고, 지속가능한 환경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건행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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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무용단「대구 남구」 제1회 정기공연‘내 꿈의 시작, 별빛 숲’성황리 개최
대구 남구 청소년창작센터가 운영하는 꿈의 무용단 「대구 남구」가 지난 11월 15일 대덕문화전당 드림홀에서 개최한 제1회 정기공연 ‘내 꿈의 시작, 별빛 숲’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공연은 남구 지역 청소년들이 한국무용을 기반으로 1년간 준비한 창작무용 작품을 무대에 올린 첫 공식 정기공연으로, 총 350여 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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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앞산 숲속 책 쉼터」, 시민들의 품으로
대구 남구는 오는 11월 26일부터 「앞산 숲속 책 쉼터」를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구의 대표적인 자연 명소인 앞산에 위치한 숲속 책 쉼터는 자연 속에서 독서를 즐기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6천여 권의 도서 자료와 숲속 도서관, 무인 카페, 18개의 쉼터, 야간 경관 조명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