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하나은행, 직장인을 위한 ‘달달 하나 통장’ 출시... 최대 연 3.0% 금리

하나은행은 급여를 받는 직장인을 위해 매달 특별한 혜택을 드리는 ‘달달 하나 통장’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달달 하나 통장’은 급여이체만 해도 우대금리와 수수료 면제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직장인 손님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직장인 전용 급여통장이다.

‘달달 하나 통장’으로 급여를 이체 받으면 최대 연 3.0%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기본금리 연 0.1%에 전월 급여실적이 있을 시 연 1.9%의 우대금리가 적용되고, 2024년 12월 31일까지 가입한 선착순 30...
농협중앙회는 27일 중구 중앙회 본관에서 태풍, 호우 등 재해에 따른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범농협 재해대책위원회'를 열고 대응체계를 점검했다고 밝혔다.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확률이 높고 집중호우, 태풍, 폭염 등의 여름철 재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농협은 범농협 재해 대응 매뉴얼과 여름철 농업 재해 대응 요령을 수립해 전국 1111개 농축협에 전파하고, 논·밭두렁 점검, 배수시설 정비 등 대비사항과 농업인 행동요령을 사전에 안내하여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재
NH농협생명은 윤해진 대표가 지난 22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AOA 정례 이사회에 참여, 아시아·오세아니아지역 협동조합 기반 보험사 대표 및 관계자들과 지속가능 경영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고 27일 밝혔다. AOA는 국제협동조합보험연합회 지역협회로 10개국의 44개 회원조직을 지원하고 있는 단체다. NH농협생명은 1984년 AOA 회원사 가입 이후 2017년 이사사로 선출됐다.윤 대표는 고령화에 대응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일본 전국공제농업협동조합연합회 야나이 후미오 대표와 별도 간담회도
현대건설은 지난 24일 창립 77주년을 맞아 공식 유튜브에 '현대 E&C의 길: 위대한 도전'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25일 창립기념일을 맞는 현대건설이 시대적 이슈와 자사의 역사를 연결해 한 편의 도전 서사를 구성했다.1947년 한국인 최초로 세계대회 신기록을 세운 서윤복 선수의 쾌거를 현대건설의 창립과 연결하고, 1958년 인공위성 발사를 ‘한강의 기적’ 신호탄인 한강인도교 복구공사와 한 프레임에 담는 식이다.캠페인 영상에는 정주영 선대회장의 ‘나의 경영철학’을 주제로 한 특강 멘트가 육
서울시 영등포구가 세대를 뛰어 넘어 서로 배움을 통해 성장하고, 소통하는 '디지털 세대공감 챌린지'를 펼친다고 27일 밝혔다.'디지털 세대공감 챌린지'는 청년과 어르신, 두 세대가 각자의 소질과 재능을 살려 배움을 전하고, 소통하며 세대통합을 이끌어 내는 활동이다.월 1회, 대림동에 위치한 서울 디지털동행플라자에서 대학생 등 젊은 청년들이 어르신들에게 키오스크 주문, 열차 예매, 택시 호출 등 스마트폰과 디지털 기기를 어려움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멘토 활동을 펼친다.유튜브 숏컷
홈쇼핑 채널 GS샵이 TV를 넘어 모바일 시대를 이끌어 갈 신입 쇼핑호스트를 공개 채용한다.GS샵은 오는 28일부터 GS리테일 공식 채용사이트 통해 신입 쇼핑호스트 채용 전형을 시작한다. 국내외 초급 대학 이상 졸업자나 졸업예정자 중 올해 8월 1일부터 근무가 가능한 자로,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지원서 접수 기한은 6월 11일이며, 모든 지원자는 본인 소개 영상을 제작해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한 뒤 영상 주소를 기입해야 한다. 서류 전형에 통과자를 대상으로 1차 카
동국제약은 지난 28일 면역 신약개발 바이오 기업 샤페론과 염증복합제 억제제를 이용한 '인플라메이징' 제품 개발에 대한 공동연구 업무협약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동국제약의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에 대한 전문성과 샤페론의 면역매개 염증에 대한 기초과학 역량을 바탕으로, 보건의료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항노화 및 노화와 관련된 다양한 피부문제 주사용 의료기기 제품을 개발할 예정이다.인플라메이션과 노화를 의미하는 에이징
개혁신당 제1차 전당대회 및 합동연설회가 지난 8일 대전 DCC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이날 '제1차 전당대회 대전·세종...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산역전마을 공공임대주택(르네상스 빌리지), 입주자 및 예비입주자 모집
경산시는 경산역전마을 르네상스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역전마을 공공임대주택’의 입주자 및 예비입주자 모집을 6월5일부터 시작한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천 KAI, 금감원 재무공시 우수법인 선정
경남 사천 소재 KAI가 XBRL 재무공시 우수법인으로 선정돼 금융감독원 여의도 본원에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명의 감사장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X...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호동 회장 어린이와 모내기 체험 웃음꽃 활짝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지난 23일 농협 농업박물관 앞 야외농장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못줄을 사용한 전통 모내기 체험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서울 미동초등학교 학생들과 교직원도 행사에 동참해 전통 농경문화를 재현하고, 떡과 식혜 등 전통음식으로 새참을 나누며 올 한 해 풍년을 기원하기 위한 취지다.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일반인들에게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토종벼인 백석, 진안도, 흑갱, 멧돼지찰, 북흑조를 어린이들이 직접 논에 옮겨 심으면서 다양한 토종벼의 종류와 중요성을 체감했다는 평가다.행사에 참여한 서울
Generic placeholder image
군산시의회 “서로 협업해 전북의 미래를 위한 돌파구를 찾아야”
전북자치도 군산시의회가 인구·경제 소멸 위기에 빠진 전북의 미래를 위한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김영일 의장과 김우민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회 의장단은 익산...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통령 특사단, 동부건설 엘살바도르 현장 방문
15시간전
동부건설은 지난 31일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강민국 국회의원이 자사의 엘살바도르 ‘로스초로스 교량 건설 및 도로 확장 공사’ 현장에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현장 방문은 현지시간 1일에 예정되어 있는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 취임식에 우리나라 정부의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참석하기 위한 방문의 일환으로, 엘살바도르 최대 인프라 사업인 동부건설의 로스초로스 프로젝트 현장 시찰 및 우리나라 임직원 격려를 위해 추진됐다.이날 현장을 방문한 특사단은 전체 공사 구간을 둘러보며 공사 현황에 대한 브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해외환경뉴스) 기후 변화로 지난 한 해 동안 폭염 26일 증가했다.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기후 변화로 지난 한 해 동안 폭염이 26일 증가했다. 지난 12개월 동안 세계는 기후 변화의 결과로 평균 26일 더 극심한 더위를 보였다고 새로운 분석 결과가 나왔다."인간이 유발한 기후 변화는 해마다 더 강렬하고 빈번한 극한 기상 현상을 통해 나타나며, 폭염이 가장 큰 영향을 받는다." 라고 기후 중심, 세계 기상 속성 및 적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화 이글스, 새 감독으로 김경문 전 야구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경문 전 야구국가대표팀 감독을 최원호 감독 후임 감독으로 선임했다. 한화는 2일 “...
Generic placeholder image
세계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6월 5일은 유엔이 정한 ‘환경의 날’이다. 우리나라도 6월5일을 법정기념일로 정해 하나뿐인 지구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환경보전에 대한 의식 함양과 실천 생활화를 위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우리에게 ‘환경’이란 인간에게 미치는 다양한 조건이다. 그 중 공기, 물, 흙, 동식물 등은 자연환경으로 분류될 수 있으며 이러한 자연환경 훼손이 우리 인간에게 다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지구 온난화란, 19세기 말부터 지구의 평균 기온이 상승하는 현상이다. 최근 지구 온난화로 지구 평균 기온이 1.5도 가 올라갔다. 이 1.5도가 별것 아닌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종에 남겨진 역사적 인물, 두경승 - 사당과 묘역 관리가 엉망
2시간전
인천 영종도에 고려 중기 무신시대 문하시중을 지낸 두경승의 사당과 묘지, 묘비 등이 볼성사납게 방치되지 않고 있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역사문화 유물과 유적지가 많지 않은 영종도에 없는 유적지도 발굴해 관리해야 판에, 역사적 사실로 잘 알려져 있는 인물에다 묘지 등 유적도 멀쩡한데 방치되고 있어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두경승)은 고려 무신정권 시기의 무장으로, 3기 무인정권의 수장인 이의민의 경쟁자였다. 명종의 신임으로 문하시중이 되어 명종을 가까이 보필해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항시, ‘제9회 동북아 CEO 경제협력 포럼’...한·중·일 지방정부간 경제협력 논의
2시간전
3개국 지방정부 간 경제협력과 대화의 장 마련으로 지방외교 실현 경북 포항시는 지난 1일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급변하는 동북아 정세, 지방정부의 새로운 역할’을 주제로 한·...